(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뇌튼튼학교 1기'를 2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튼튼학교 1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2회(매주 수, 금) 3시간씩 1개 반으로 총 10주 운영하며 인지학습지·실버체조·공예·전산화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농한기를 맞아 지난 1월 6일부터 6주간 서부지역 16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낙상, 치매, 노인 우울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활기찬 노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기찬 노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는 보건소 지역 담당 방문간호사들을 중심으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보건소 내 분야별 전문 인력이 함께 나서 경로당 1개소당 4회차 프로그램 ▲기초건강체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일상생활 속 낙상 예방법 및 낙상 발생 시 대처 방법 교육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인식개선 교육 ▲노인 우울 검사와 예방을 위한 비누꽃 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가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4회차에 진행됐던 비누꽃 화분 만들기는 인지 저하, 노인 우울 예방 등 어르신들의 정서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모유 수유 클리닉’과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 수유 클리닉’은 모유 수유 및 유방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신부가 올바른 수유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출산 시 필요한 호흡법 등을 교육하여 임신부가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형을 활용하여 신생아 수면 관리, 트림시키기, 목욕법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심리적 지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참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허약상태 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을 목표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오늘 건강’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 디바이스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일상속에서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여주시민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건강 스크리닝 후 개인의 건강평가 결과와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이 제공된다. 어플리케이션‘오늘 건강’과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보건소 인력이 6개월 동안 비대면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정보통신 기술과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활용해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익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모음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억모음교실’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일기장과 작업치료 워크북 등을 활용한 인지 훈련 및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원예, 미술, 음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는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및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이며, 프로그램은 1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동안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지문등록 및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와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4층 헬스케어 교육센터에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증강현실(AR)과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구강 ▲위생 ▲영양 ▲신체 활동 ▲흡연 예방 ▲음주 폐해 예방 ▲아토피 예방 등 다양한 놀이식 건강교육과 가상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건강 놀이터로, 9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사후 설문지에서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놀이 체험과 퀴즈를 통한 교육활동으로 매우 흥미롭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놀이 체험식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건강 체험관 프로그램이 유아기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실 인식 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을 주 3회, 오전 3시간씩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미이용자(대기자),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지원등급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관내 생연동에 소재한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 약사가 늦은 밤 또는 공휴일 등 연중무휴 상주하여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 지도,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온두레생연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심야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위생관리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해 1월 4주차 기준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감염증은 연례적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하여 생활해야 한다. 또한,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노로바이러스는 감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 11월 중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생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좌보건지소 어린이 영양·금주 체험교실‘튼튼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가좌보건지소 내부 견학을 실시한 후 영양사가 아이들 연령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한다. 식품 모형을 활용해 건강한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건강이 캐릭터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는 체험을 한다. 또한, 음주 고글 체험을 통해 가상 음주 상황을 체험해 음주의 위험성을 알고 가정에서 연계할 수 있는 맞춤형 금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양·금주 교육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8일부터 3월 14일(금)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리는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에 참여할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대상자에게 주 1회 AI 자동전화를 발신해 식사, 수면, 운동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말벗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은 독거노인, 만 70세이상 고령자,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1차 서비스 대상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년 대상자는 총 300명으로 ▲1차는 3월 ~ 7월 ▲2차는 8월 ~ 12월로 나누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향숙 일산서구보건소장은“AI 첨단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망미리 보건진료소 신축, 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 관리의사 신규 진료 개시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다. 의료 취약 지역인 지평면 망미리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망미리 보건진료소를 신축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주민들에게 ▲일반 진료 ▲예방접종 ▲응급처치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주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3개 보건지소는 총 12억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 리모델링 대상은 단월보건지소, 청운보건지소, 지평보건지소이며,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노후 보건지소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절기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3월부터 재운영된다. 올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기존 운영 주기와 장소를 조정해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보건진료소뿐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농업회사법인 히비스커스 무궁화치유나라’를 2025년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기반 시설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송탄치매안심센터는 12개소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해 관리 중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궁화치유나라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으며, 무궁화치유나라(대표 서이정)는 치매 극복 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기업, 기관, 단체,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발열, 오한, 발한 등 독감이나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하다. 의심 증상이 있는 부천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진료실에 방문하면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의료기관에서 확인 진단 후 치료제를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부천시 내 말라리아 진료 가능 의료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의료법인 대인의료재단 다니엘종합병원 ▲부천우리병원 등이다. 뎅기열은 발열, 오심, 구토, 발진, 백혈구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며,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해외여행 후 귀국 시 ‘큐코드(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하며, 유증상자는 검역소에서 상담 및 신속진단키트검사를 받을 수 있다. 모기매개감염병 예방하기 위해 ▲모기기피제 사용 ▲야간활동(일몰 직후~일출 직전) 자제 ▲밝은색의 긴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기억더하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제공해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기억력 증진 기법을 이용한 기억훈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마만들기 ▲생명존중교육 ▲웃음치료 ▲건강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문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인지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센터당 8회기씩 60분간 운영된다. 센터마다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 ▲흥선 ▲호원▲송산 ▲신곡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인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