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천현초등학교는 2025년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학기 초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미디어교육 운영학교(1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학생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교육 운영학교는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 및 청소년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목적으로, 교과 시간 내 전문 미디어교육 강사가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 발달 수준에 따라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1~2학년은 주변의 미디어를 탐색하며 미디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3~4학년은 팩트 체크 활동을 통해 허위·조작 정보의 의미를 알아보며, 5~6학년은 뉴스의 구성 요소와 가치 기준을 배우고 영상 뉴스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5~6학년 수업에서는 “뉴스에는 방향과 의도가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직접 뉴스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미디어를 보다 비판적이고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익혔다. 학생들이 정한 뉴스 주제로는 ▲학교 도
(누리일보) 산곡초등학교 검도부 학생들이 지난 5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초등학생 검도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고학년 남자 단체전(이승헌, 유성호, 김주영, 장태우, 이유진)과, 여자 단체전(김지연, 이하니, 김다율, 류가윤, 정윤아, 임지은)에서 동반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메달을 손에 넣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여학생 개인전에서는 참여한 모든 학생이 16강 안에 드는 멋진 활약을 펼쳤다. 6학년 여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김지연)과 동메달(이하니)을 획득했으며, 4학년 여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임지은)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곡초등학교는 학교 특색으로 검도부를 육성하며, 전교생이 1학년부터 수업 시간에 검도를 배우고 있으며, 검도부는 박정훈(검도 7단) 감독의 지도 아래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비용과 장비를 하남시와 학교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고, 동문회에서 지원하는 학교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운동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하남중에서도 G스포츠(검도)가 생겨 산곡초와 연계하여 검도 운동을 지
(누리일보)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은현초등학교의 아침은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과 재잘거리는 소리로 시작된다. 은현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은현초 공동체가 함께하는 등교하고, 걷자!’라는 아침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등교하며 운동장을 4바퀴 이상 걷는 아침 건강 걷기를 활동으로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걷기 후 본인의 이름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을 느끼고, 월별 목표를 달성하며 동기 부여를 얻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일 아침 건강 걷기를 실천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하고, 함께 걸으며 친구, 선생님과의 교류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우며 학교 전체가 하나 된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은현초등학교 이미숙 교장은 “아침 건강 걷기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지난 4일 가평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가평초등학교 교장 및 교직원, 가평마장초등학교 교장, 상색초등학교 교장, 가평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가평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5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모델 중 하나인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가평초등학교 내에 구축된 공간(늘봄실1~3)에서 인근 초등학생들이 방과후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항공 드론, 어린이 요가, 3D펜 등 다채로운 늘봄 프로그램과 오후 6시까지 틈새돌봄을 운영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부모 소통 창구 및 실시간 출결 알림을 제공하고 안전지원인력을 통해 매일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교 안팎의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고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가평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다
(누리일보) 성남시 정자중학교는 4월 7일 교내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대상 건강검사를 실시했다. 정자중학교는 매년 중학교 1학년 대상 건강 상태 파악 및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 건강검사가 시행되는 4월 7일은 세계보건의 날로, ‘건강한 시작,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1학년 건강검사, 2.3학년 소변검사 및 체격검사, 교직원 결핵 검사를 실시했다. 정자중학교 김은영 교장은 “학령기 연령대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건강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해 나의 건강을 바로 알고,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 (가칭)복정1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 교명 공모를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명 공모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교명 응모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설학교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름, 타 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교명을 대상으로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선정하고,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 삼봉초등학교는 4월 7일(월)부터 일주일간 ‘도서관에서 책과 친구되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4.12.) 및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학생들에게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북큐레이션’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하는 활동, ‘우리는 도서관 친구’를 통해 도서관 책 탐색하고 독서흥미 유발하기, ‘나의 책사랑 표현하기’로 독서동기 부여하기 등 여럿이 함께 하는 독서활동 뿐 아니라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활동을 운영한다. 또한‘도서관에서 책과 친구되기’활동을 위한 신간도서를 구입‧전시하고, 도서관 대출권수 및 기간을 확대하여 가정에서도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책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행사 첫날 책놀이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있는 많은 책을 살펴보고, 흥미로운 책을 골라 읽어본 후 나의 책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다른 독서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 이번 행사가 끝나더라도
(누리일보) 4월 3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5 의정부 기초학습지원센터 통합지원협의체 1차 협의회’가 개최됐다. 의정부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는로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일 진행된 1차 협의회에는 원순자 의정부교육장, 이덕준 교육과장, Wee센터 실장, 국민대학교 클리니컬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기초학습지원센터는 학습상담사들을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 클리니컬센터는 난독 학생들을 위한 ‘읽기발달 프로그램’,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Wee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도 다양한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기초학력은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기초학습 부진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격차가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 지원이 중요하다. 의정부 관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농산어촌 지역 맞춤형 ‘여주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3월 한 달간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형 늘봄학교’는 여주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수업 이후 시간에 운영된다. 창의활동, 예체능, 생태, 로봇 등 다양한 맞춤형·선택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교육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의 현실을 고려해,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놀이·체험 중심 활동은 물론,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여건상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운영의 효율성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요조사부터 프로그램 설계, 업체 계약, 강사 관리 등 전 과정을 교육지원청이 직접 주관하고 있다. 학교는 행정 부담 없이 수업과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7일부터 12월 말까지 매화초등학교에서 ‘학생 선택형 아침늘봄학교’를 본격 운영하며 아침늘봄학교의 패러다임을 단순 돌봄에서 학생 중심으로 새롭게 열어간다. 전액 안산교육지원청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학생 선택형 아침늘봄학교’는 축구, 뉴스포츠, 오케스트라, 락밴드, 유튜브 영상 편집 등 총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12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매화초 아침늘봄학교는 아침 일찍부터 학교 주변을 머물던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학생이 원하는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매화초등학교 이창현 교장은 “학생의 흥미를 깨우는 아침늘봄학교를 운영하자 학생들이 정규 수업시간에도 활력을 보이는 등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아침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학생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침늘봄학교는 아침 시간 자녀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교육비 절감 및 특기 신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교육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도시공사와 협력하여 대부복지체육센터에서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6주간 ‘안산 동그리 스포츠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 동그리 스포츠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유형 중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유학교 활동은 80%이상 출석한 경우 참여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체험활동상황 진로활동 영역에 주제명과 운영시간이 기재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킨스쿠버 입문 과정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공유학교로 진행된다.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을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감 15명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2025 초등 수업코칭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는 교감들의 수업 장학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적인 수업 공개와 나눔을 통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안산교육지원청 청사와 공개 수업교에서 이뤄지는 이번 연수는 ▲수업코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연수(15시간) ▲안산형 수업 공개 및 나눔 프로그램인 ‘다시, 수업애(愛) 빠지다’와 연계한 수업 참관 및 실습 연수(15시간)를 포함하여 총 30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감들은 효과적인 수업 장학의 방법을 익히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의 수업 장학자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더 나아가 교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확보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교사들의 수업을 코칭하는 방법에 대한 구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둔 4월 4일 청사 내에서 새봄맞이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열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흙을 일구고 제라늄, 에메랄드그린 등을 화분에 심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 직원들은 청렴다짐 문구를 담은 청렴 팻말을 설치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했으며, 새봄맞이 플로깅 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청사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한 교육지원청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썼다. 채열희 교육장은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받은 분들을 위로하며, 이번 식목행사가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전 직원들과 함께 외친 ‘깨끗하게 맑게 청렴하게!’ 청렴구호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시흥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 새솔유치원은 4월 4일 식목일을 맞아 전 유아를 대상으로 ‘나의 푸른 정원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식목일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육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은 다육식물의 특징과 생장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옮겨 심고 꾸미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가정으로 화분을 가져가 가족과 함께 식물을 돌볼 것을 약속했다. 새솔유치원은 2025학년도 자율과제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번 활동 외에도 동네 산책, 텃밭 가꾸기, 도예·숲 체험 등 다양한 자연친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은숙 원장은 “유아기 자연과의 긍정적 만남은 생태 감수성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환경을 활용한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중리초에 대한 학교 이름을 공모한다. 이천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학교명과 사유를 작성해 우편, 팩스, 방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된 학교명은 추후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지역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학교명 선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