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오후,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 제공 에버랜드 밤 10시까지 개장, 온 가족 야간 즐길거리 풍성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1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8월 18일까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으며, 1+1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맞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
(재)용인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핀란드 캐릭터인 ‘무민’이 등장하는 가족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 ‘무민’은 전 세계적으로 7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로, 무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은 밝고 순수하면서 용감한 무민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을 찾기 위해 무서운 ‘그로크’가 살고 있는 숲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뮤지컬 특별공연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은 무민 캐릭터의 원작자인 토베 얀손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KBS미디어 프로듀서 김형진 PD가 프로듀서를 맡고, 어린이 창작 뮤지컬 <캣츠>의 대본과 연출, KBS <혼자서도 잘해요>의 안무를 맡았던 감민정이 연출로 참여해 작품의 완
고용노동부평택지청은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일자리 및 기업지원, 근로시간 단축 등 주요 고용노동행정 현안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내 산업단지가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거리·시간 등 제약으로 고용노동행정 지원서비스를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관내 산업단지 36개소 중 10개 업체 이상 가동 중인 20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근로감독관이 직접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등 노동 관련 이슈를 상세히 설명하고, 취업 및 기업지원 담당자가 괜찮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자체 (일자리센터) 및 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 중인 “손에 손잡고(JOB GO)“ 등 구인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채용지원 서비스와, 청년층 채용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근로시간 단축 지원을 위한 일자리 함께하기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평택지청은 상반기에도 자동차부품 업체인 ㈜만도 협력업체를 시작으로, 쌍용차·삼성전자(주) 등 원청사 협력업체 121개사
총 공사금액 1억7900만달러, 삼성물산 단독 수주 수행 실적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일 발주처로부터 연속 수주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아라 모덴 사(Arah Moden Sdn Bhd)가 발주한 KLCC 포디움 빌딩(KLCC Lot L and M Podium)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 단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체 공사금액은 1억7900만달러, 한화로 약 2070억원이다. 총 공사 기간은 40개월이며 2019년 7월 15일 착공하여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사업으로 쿠알라룸푸르 도심지역에 최고 지상 6층 높이의 복합몰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 건물 안에는 쇼핑몰과 백화점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나스의 갤러리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2022년 말 준공 예정인 신규 지하철 역사와도 연결될 계획이다. KLCC 포디움 공사의 일부 구간은 기둥 없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는 비정형 구조다. 삼성물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건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심사의 투명성과 위원회 구성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주택조합의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하여 주택조합의 중복가입을 금지하는 등의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2019. 7. 8~8. 19)한다고 밝혔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① 분양가심사위원회의 투명성 및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위원 명단 및 안건심의 회의록을 공개하도록 하여 분양가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위원회 위원으로 건축학과·건축공학과 교수, 전기·기계 분야 전문가 및 건설공사비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공사비 산정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자를 포함하도록 한다. 등록사업자의 임직원(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포함)을 위원 구성에서 원천 배제하고 한국감정원의 임직원을 포함하여 공공위원을 확대(2명→3명 이상)함으로써 위원회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분양가심사 회의자료의 사전검토 기간을 확대(2일→7일)하고 안건 심사 시 위원의 제척 사유를 강화하여 위원회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② 주택의 공급업무 대행이 가능한 건설업자의 자격요건은 주택법 개정(법률 제16393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중단되었던 남해 EEZ(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모래 채취가 이해당사자 간 협의 완료, 해역이용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 마무리로 인해 이달 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남해 EEZ 모래 채취가 중단된 이후 중장기적으로 바닷모래 채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골재 수급 정책 방향을 전환한 ‘골재수급 안정대책’을 해수부와 합동으로 마련하여 발표(2017년 12월)하였고 해역이용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수산업계 등 지역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을 충실히 진행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마침내 원만한 합의(2019년 3월)를 이끌어냈다. 또한, 국조실·해수부와의 원만한 정책 조율과정을 통해 남해 EEZ 골재채취를 위한 행정절차 등 후속 조치사항을 완료하여 모래 채취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남해 EEZ 내에서 채취 가능한 모래 물량은 2020년 8월까지 향후 1년간 총 243만㎥로 연간 모래 생산량의 1.9% 수준이다. 금년도 허가물량은 2019년 12월까지 112만㎥이고 잔여 물량은 내년 1월부터 허가될 예정이다. 허가물량에 대해서는 친환경 관리방안으로서 어족자원 산란기 등을 고려하여 채취금지 기간(4~6월)
냉방·제습·난방·송풍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 공간 효율성이 떨어지는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1인가구가 증가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컨버전스 가전’이 인기다. 이에 여름가전과 겨울가전으로 분류되는 계절가전의 시장에도 변화가 불어오고 있다.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가전 로드쇼’를 통해 냉난방기를 단독판매 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신일의 냉난방기는 여름철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제습기로, 겨울철엔 온풍기로 사용 가능하며, 송풍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실외기가 없어 전원만 연결하면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 열기 배출 배기관을 연결하고 창문 사이에 설치하면 더운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우수한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문틈 사이로 차가운 실내 공기가 배출되고, 뜨거운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가림막용 판넬도 함께 제공된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손색이 없다. 강력제습 기능을 갖춰 하루
평택출신 유의동 의원(경기평택을), 원유철 의원(경기평택갑)은 4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하 ‘해수부장관’)과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4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평택시의 주요현안에 관하여 함께 논의하였다. 유의동, 원유철 국회의원은 평택·당진항 근처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계획 수립에 대한 당위성 및 이를 뒷받침할 예산 반영을 비롯한 각종 국책사업 및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평택시로부터 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 주변 개발사업 지원 건의 외에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지원, 평택항 및 주변 개발사업 지원, 現 국제여객터미널(부두) 활용, 소형선박 접안시설 조기 추진,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의 계획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건의하였다. 이에 유의동 의원은“대한민국 5대 항만이자, 경기도 유일의 항만인 평택항의 발전은 지자체를 넘어 중앙정부에서도 접근해야 할 사업”이라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각 중앙부처가 협력하여 평택항만이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
평택에서 재배된 지역 특산물 블루베리에 대한 시식회와 판촉행사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4일, 국회에서 열린 「평택 블루베리 시식회 및 판촉행사」는 평택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과 평택시 블루베리 연구회 등이 참여하고 평택을 지역구로 둔 유의동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평택 블루베리 국회 판촉행사’는 지난 2015년 평택 농가들이 메르스 여파로 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를 지역주민과 농가가 함께 극복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공수해온 블루베리가 조기 완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블루베리 무료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어 평택 블루베리의 맛을 전국각지에 알릴 수 있었다. 특히, 평택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고객층도 확보하여 지역농가와 직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의동 의원과 원유철 의원은 “평택의 농특산물은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명품 농특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택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
바른미래당 유의동 국회의원(경기평택을)이「제2회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회계대상」은 매일경제에서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가 후원하는 공신력 높은 상으로써 한국 경제의 투명성 제고와 회계 개혁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유 의원은 6년간 꾸준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회계 분야 및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법안소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종전의 외부감사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회계개혁법 개정을 심의 의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에 유의동 의원은 “회계는 기업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며 “새로운 회계개혁법이 기업투명성을 높이고 나라경제에도 기여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2019. 7. 1.(월) 이정인 前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이 제12대 평택지청장으로 취임했다. 이정인 신임 평택지청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통영지청 근로감독과장,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포항지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이다. 이정인 지청장은“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특히, 우리부 핵심 정책인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현장안착,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여 사람 중심의 노동존중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여름철 한낮 무더위에 '물' 만큼 좋은 게 있을까? 에버랜드는 올해 축제를 맞아 물을 테마로 한 공연, 게임, 어트랙션 등 3색 워터 콘텐츠를 마련해놓고 피서객들을 맞고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