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1 K5리그 챔피언십의 준결승 진출 팀이 가려졌다. 13일과 14일에 걸쳐 울산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10강과 6강 토너먼트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십 4강은 수원시티FC, TNTFC, 재믹스축구클럽, 서부FC로 결정됐다. 챔피언십 2연패를 했던 디펜딩 챔피언 SMC엔지니어링은 10강에서 탈락했다. 지난해까지 2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재믹스축구클럽은 14일 정오 열린 523FC와의 6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정민(2골), 박성욱(2골), 김부관, 주영훈이 골을 기록했다. 홈팀 523FC는 10강 토너먼트에서 청솔FC를 1-0으로 물리치며 6강에 올랐으나 재믹스축구클럽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같은 날 수원시티FC는 인천서곶SM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수원시티FC는 선제골을 내주고도 한 골씩 쫓아가는 명승부를 펼치며 2-2 동점을 만들어냈고,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현빈의 활약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진 추첨 상 6강에 직행한 팀들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13일 열린 10강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서부FC가 디펜딩 챔피언 SMC엔지니어링
(누리일보) 단국대가 용인대를 꺾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단국대는 14일 영덕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양정운의 두 골에 힘입어 용인대에 3-1로 승리했다, 32강에서 고려대를 꺾으며 왕중왕전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했던 용인대는 탈락했고, 단국대는 성균관대, 용인대를 차례로 꺾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용인대는 지난 고려대와의 32강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에 6명의 변화를 주며 체력적 우위를 점하고자 했다. 용인대는 특유의 압박축구로 전반 초반부터 단국대를 밀어붙였고, 단국대는 간결한 패스플레이로 용인대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전반 18분 용인대의 선제골이 터졌다. 역습 전개 후 박성결이 아크 부근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수 다리 맞고 튕겨 나오자 왼쪽에 있던 민경현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하지만 곧바로 단국대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양정운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해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른 동점골로 분위기를 잡은 단국대는 행운의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전반 23분 단국대의 슈팅이 용인대 수비수 조위제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누리일보) 여성 지도자로는 처음 각급 대표팀 감독에 임명된 황인선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이 첫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파주NFC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내년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대비한 이번 첫 훈련에는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9세 대학생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고교 재학중인 18세 이하 선수들도 10명이 선발됐다. 훈련 기간중인 18일에는 남자 중학팀인 의정부충의중, 서울목동중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KFA 전임지도자들이 황인선 감독을 지원하며, 코치진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여자 U-20 대표팀 1차 소집 훈련 명단 (28명) GK : 이지희(강원도립대), 도윤지(단국대), 김경희(충남인터넷고), 박현진(예성여고) DF : 이수인, 한다인(이상 고려대), 문하연(강원도립대), 김민주(대덕대), 이정연(위덕대), 빈현진(파주여성축구단), 김민지(화천정산고), 최민아(오산정보고), 최한빈(광양여고), 김예은(울산현대고) MF : 김은주 (울산과학대), 김명진, 이세란(이상 고려대), 이유정
(누리일보) 천안시축구단이 2021 K3리그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1위다. 천안은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35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2분 뒤 김종석, 다시 1분 뒤 조주영이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승했다. 김종석은 이로써 22경기 15득점으로 정규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각 김포FC는 김해시청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천안과 김포는 직전 라운드까지 승점 51점 동률을 이뤘고,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천안의 1위가 결정됐다. 천안은 승점 54점, 김포는 승점 52점이다. 챔피언십 시리즈의 마지막 진출권이 달린 4위 경쟁에서는 경주한수원축구단이 승리했다. 경주는 양주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서동현의 결승골에 힘이어 1-0 승리를 거뒀다. 경주는 김포와 비기며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김해를 물리치고 4위 자리를 지켰다. 이제 K3리그는 챔피언십 시리즈로 향한다. 3위 FC목포와 4위 경주가 맞붙는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17일 열린다. 이 경기의 승자와 2위 김포는
(누리일보) “제가 아니라 우리 경주한수원이 MVP라고 생각해요.” 경주한수원 공격수 여민지가 플레이오프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경주는 12일 경주황성체육공원 3구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5-4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친 여민지는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MVP로 선정된 여민지는 “하라고 해도 못 할 이런 경기를 승리로 마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생각도 못 했는데 MVP까지 받게 돼서 놀랐다. 동료들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잘해줬기 때문에 내가 아니라 우리 경주한수원이 MVP라고 생각한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경주는 전반전을 1-3으로 마쳤지만 후반 시작 2분, 3분 만에 연달아 득점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골까지 기록하며 흐름을 탄 경주는 결국 후반 13분 역전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여민지는 후반 2분 박예은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고 1분 뒤에는 직접 득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꿔놓은 일등공신이 됐다. 여민지는 “전반전이 끝나고 이주섭 코치님이 남자축구 K리그1에서 있었던 광주F
(누리일보) 용인대가 승부차기 끝에 고려대를 물리치고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진출했다. 용인대는 12일 오후 4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32강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5-4 승리를 거뒀다. 32강전에서부터 만난 두 강호는 정규시간 내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를 통해 울고 웃었다. 선제골은 고려대가 넣었다. 전반 24분 박호민이 공격 진영에서 태클로 뺏어낸 공을 이지호에게 연결했고, 이지호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용인대는 전반 33분 역습 기회를 살려 최기윤의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에도 일진일퇴의 양상이 펼쳐졌으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승부차기에서 용인대는 1번 키커로 나선 신재욱의 킥이 크로스바를 넘기며 좋지 않은 시작을 했으나, 고려대의 3번 키커 장성돈, 6번 키커 박세준의 킥을 막아낸 골키퍼 고봉조의 활약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뒀다.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4권역 1위 연세대는 7권역 3위 우석대에 패하며 일찌감치 우승 도전을 마쳤다. 연세대는 12일 오후 2시 창포
(누리일보) 경주한수원이 수원도시공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5-4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12일 경주황성체육공원 3구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고 1-3으로 끌려가던 경주는 후반 시작 13분 만에 세 골을 만들어내며 역전했다. 이후 한 골씩 더 주고받았지만 승리는 후반 초반 집중력을 발휘한 경주에 돌아갔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수원의 득점이 터졌다. 코너킥 이후 두 번의 슈팅이 경주에 의해 모두 막혔으나 세 번째로 시도한 전은하의 슈팅은 막아내지 못했다. 이른 시간 앞서나가며 분위기를 가져간 수원은 계속해서 경주를 몰아세우며 공격을 이어갔다. 공세에 이어 전반 18분 수원의 추가골이 터졌다. 왼쪽에서 길게 넘어간 김은지의 크로스를 김두리가 받아 골문 앞으로 패스했고 추효주가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에 행운이 찾아왔다. 전반 20분 수원 최소미의 핸드볼 반칙으로 경주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아스나가 키커로 나서 왼쪽으로 차 넣으며 추격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양 팀은 모
(누리일보) “경기를 보며 이제 준비가 다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는 경주한수원의 송주희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경주는 12일 경주황성체육공원 3구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경주는 전반전의 부진을 딛고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경주는 전반 3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실점한 이후 두 골을 더 허용하며 전반전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만회골을 기록하긴 했으나 흐름을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경주는 후반 시작 13분 만에 3골을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은 경주는 한 골을 추가하기까지 했다. 경기 막판 실점하긴 했으나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극적인 승리 이후 송주희 감독은 “역전 드라마를 쓴 것 같다. 선수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경주는 전반전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후반전을 만들어나갔다. 하프타임의 짧은 시간 동안 송주희 감독이 강조했던 것은 ‘냉정’이었다. 그는 “3실점을 했다고 선수들을 질책하거나 화를 내지 않았다
(누리일보) KBO(총재 정지택)는 KBO Next-Level Training Camp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리틀야구 대표 선수와 내년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우수 선수를 대상으로 우수한 코칭과 스포츠 과학화를 기반으로 한 야구 캠프를 개최하여, 미래 KBO 리그의 주역이 될 유소년 야구 선수를 육성하고 향후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야구 매뉴얼 제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년 1월과 2월에 각각 2차례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며, 프로 출신 지도자의 우수한 코칭에 첨단 트래킹 장비와, 피지컬 데이터 측정,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 등 과학적인 훈련법을 접목시켜 훈련의 효과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회에 걸친 캠프 운영과 함께 각 캠프 진행 시 첨단 트래킹 장비 통한 측정 및 분석,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 스포츠영양학, 운동생리학 관점에서의 신체 진단 및 뉴트리션 관리 등을 포함한 캠프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누리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유해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유해란은 2위 박주영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억 원을 받았다. 유해란은 지난 9월 엘크루 TV조선 셀러브리티 프로암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2019년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도 1승을 올렸던 유해란은 처음으로 한 시즌 2승을 거두며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3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해란은 박주영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두 선수가 공동선두를 달리던 14번 홀에서 박주영이 짧은 파 퍼트를 놓치고 보기를 범하면서 흐름이 유해란 쪽으로 넘어갔다. 다음 홀에서 박주영이 연속 보기로 무너졌고 유해란은 버디를 잡아 3타 차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누리일보) KBO(총재 정지택)는 11월 14일(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연기 경력 58년차의 배우 오영수 씨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탄탄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차전 애국가는 그룹 ‘라포엠’이 부른다. 라포엠은 전 세계 최초로 정통 카운트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으로, JTBC 예능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바 있다.
(누리일보) 용인시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읍‧면‧동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3개구 38개 읍‧면‧동 민간단체 회원과 시민 등 천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회가 치러지는 내년 4월까지 대회 개최를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활동하다 대회 기간 중엔 원활한 대회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특히 각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내 30개 시‧군 선수단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 방문하는 등 친선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처인구 남사읍은 앞선 13일 아곡레스피아 실외운동장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24명으로 구성된 납사읍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남홍숙·이진규·윤환 용인시의회 의원, 이정석 처인구청장, 남사읍 주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김종수 남사읍 체육회장, 이한성 이장협의회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시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110만 용인시민과 1390만 경기도민이 함께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각
(누리일보) 금년도 안양의 체육진흥에 기여한 유공인들이 12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체육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배양자 체육회 부회장과 종목단체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한 황인경 안양시걷기협회 회장, 김소영 안양시요가협회 회장, 신상렬 안양시줄넘기협회 회장, 장정문 안양시클라이밍협회 회장, 원종균 안양시수영협회 회장 등 총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25명에게 일일이 표창장을 수여하며 축하했다. 최 시장은 특히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강조하며, 스포츠를 통해 일상을 되찾고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맘껏 누리는 스포츠 선진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FC안양이 창단이후 최고 성적을 이뤘는데 이는 많은 응원을 보내준 시민과 체육인들의 덕분이었다며,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큰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은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데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
(누리일보) KBO(총재 정지택)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2월 3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8주간 총 128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만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12월 3일 개강일 기준)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3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7일(수)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19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비대면 대회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종목에 정다영(양일고), 김량희(용문고), 양은희(용문고) 선수가 출전해 금 1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다영(양일고)은 여자 1,000m(타임레이스)부분 금메달, 혼성 1,000m(타임레이스)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량희(용문고)는 남자 1,000m(타임레이스)단체전 동메달, 양은희(용문고) 여자 1,000m(타임레이스)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학생은 직업교육 및 동합교육 등 바쁜 일정에도 조정지도 선생님과 온라인(화상) 교육을 하며 조정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한편, e스포츠 선수들도 출전한다. 선수 모두가 후회 없이 연습한 기량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종목별 대면 및 비대면 개최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 진행되며 12일에는 e스포츠 경기에 양일고등학교 선수 노언승 외 4명이 출전한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