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브레인벤쳐스’라는 성남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을 방문했다. 브레인벤쳐스는 AI 스타트업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회사의 노동시간이다. 브레인벤쳐스는 직원들이 하루 6시간씩 일한다. 주52시간 근무제에 비하면 노동시간이 거의 절반인 ‘주30시간 노동제’를 시행하는 셈이다. 이 제도로 인해 오전 9~10시 출근(유연출근제)해 오후 4시 전후 퇴근하게 된다. 회사측은 주30시간 근무에도 불구, 직원 연봉은 업계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020년 설립이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2023년 대비 2024년 매출 25% 상승). 게다가 하루 6시간 근무중 화, 금 이틀은 재택근무이다. 김동연 지사는 김원회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6명과 함께 간담회를 하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기업과 직원에 어떤 효과를 미쳤는지 경청했다. 김원회 대표는 “기업초기부터 현재의 정책(주30시간, 재택근무, 유연출근제 등)을 시행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게 (회사에 대한)신뢰의 지표가 아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의 ‘코어타임’에
(누리일보)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7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읍면동별 단원들을 비상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 작업은 2월 6일 오후부터 7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이동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해당 불편을 해소하고자 읍면동별 자율방재단 총 50여 명을 긴급 소집하여 이루어졌다. 단원들은 읍면동별 주요 인도, 학교 주변 등 눈을 치우고 인도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한파특보(주의보) 지속됨에 따라 한파 쉼터 점검, 한파 취약계층 지원, 한파저감시설(온열의자 등) 점검 등을 추진하며 이천시와 함께 겨울철 재난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장(김남성)은 “이천시와 계속 재난 대응에 협력하여 시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제설 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7일 환경안전위원회 제390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소관 인 동부 공영버스차고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현장방문에 앞서 우리시 소재 4개 공영차고지에 대한 일반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차고지 내 전기・수소 충전시설 등을 돌아보며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채명기 위원장은 “공영 버스차고지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중요시설이다”며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동부 공영차고지 시설개선공사 추진에 만전 기하여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광명 연고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7일 오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광명 홈 개막 경기에 앞서 핸드볼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명 ESG 액션 팀(Action Team)’에 가입해 ESG 원칙을 이행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등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광명 ESG 액션팀’은 광명시와 관내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의 민‧관 자원이 협력하여 지역자산을 활용해 부의 순환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지역자산형 ESG 실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가입으로 액션팀 소속기관이 14개로 늘어났고 스포츠팀으로는 첫 가입이라 광명시의 지역자산형 ESG 협력사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내 최고 여자핸드볼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명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함께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7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총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종훈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총연합회 박창진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15여 명과 김수정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함께하여 장애인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조례 제정과 장애인 자립, 이동권 보장 지원 등 5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동의하며, 생산 품목의 다양화 및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히며 장애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창진 회장은 “오늘 진행된 논의로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이 한단계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건의한 내용들이 의원들과 집행부와의 건설적인 논의로 이어져 장애인과 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6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로부터 ‘경기도 미래 세대 재단 북부 지소’ 설치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김정영 도의원은 “경기 북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제안을 해주신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만나서 기쁘고 그동안의 수고와 열정에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는 경기북부 청년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절실하게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의 청년층 인구 분포와는 달리 행정 편의성에 따라 공공기관 및 청년 지원 시설이 수원/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정책 참여 및 지원 서비스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경기 북부 청년 네트워크’는 “경기 북부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2025년 설립된 ‘경
(누리일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하남시 청소년들의 미래 인재 양성 및 디지털환경 적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 2024년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서 ‘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우수하게 운영했기에 이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2025년 2월 4일)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올해 6월 8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8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며 하남시 청소년들의 미래디지털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디지털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들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디지털 로봇캠프, AI코딩캠프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2월 7일 13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5년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재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단의 2025년 운영사업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1부(재단 총괄사업 설명)와 2부(공모사업 설명)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예술진흥본부와 문화진흥본부에서 전년도 실적과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정책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생활문화팀, 예술지원팀, 예술기반팀이 2025년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일정, 공모신청서 작성 방법,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공모 지원안내서 책자를 배포했다. 특히, 공모사업 설명 이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예술인들이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심사 기준, 선정 후 지원 절차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재단은 현장에서 즉각 답변하며 예술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
(누리일보) KBO는 2025년 고교 선수 바이오메카닉스 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광범위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DB를 구축하고, 선수 분석 및 기록실 제작 등의 전반적인 데이터 시스템을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2월 26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누리일보) KBO는 예비 고1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메카닉스’ 측정을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측정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훈련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측정에 활용한 마커리스 시스템은 몸에 직접 마커를 부착하지 않고도, 동작을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촬영된 모든 영상이 분석에 활용 될 수 있어 빅데이터 수집과 연구에도 용이하다. 투수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16명이 참가했으며, 전력 투구를 7회 촬영했다 측정에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포켓 레이더 구속 측정기 1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마운드 1대 등의 첨단 장비가 사용됐다. 타자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24명이 참가했으며, 티-배팅을 활용한 5~7회의 풀 스윙 타격 촬영이 이뤄졌다. 측정 장비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배팅 타석 1대 등이 활용됐다. 측정에 참가한 투수
(누리일보) 하남시는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예산회계 실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회계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예산회계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예산편성의 구조와 절차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회계업무 담당자를 포함하여 보조금 및 사업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임수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통합지방재정시스템 소개와 사용방법 △사업구조화 및 정보관리사업 △예산요구 및 편성 등 전반적인 예산개념과 편성절차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본예산 및 추경편성 시 중요한 사항과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그동안 예산회계 교육은 세출 등 일반지출 위주로 진행됐지만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 요구와 과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예산편성 업무에 익숙지 않은 신규공무원을 포함하여 사업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예산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연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매년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지난 38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어 보류됐던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금번에 재상정됐으며 위원회 심사결과 사업추진 타당성 및 일부조항에 재검토가 요구되어 부결됐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보고’ 등 2건에 대한 청취를 마쳤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천 만안구 구간의 보행로-자전거도로 분리와 보행로 확장 등 안양 시민들의 숙원 해결을 위한 ‘안양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7일(금) 안양천 일원에서 하천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건설교통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55만 안양 시민의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그 결과 안양천 정비를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 예산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성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안양 시민들의 쉼터인 안양천 휴식 공간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 시작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내 정비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용원 경기도 하천과장을 비롯한 경기도와 안양시 공무원들 또한 김성수 의원의 당부에 공감을 표하며, 연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5년 씬씬 만보클럽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기 실천율 향상과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씬씬 만보 클럽’은 하루에 1만 보를 걸은 후 인증사진(날짜와 걸음 수 필수)을 네이버 밴드에 인증하는 비대면 1일 1만 보 걷기 프로그램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12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URL 또는 홍보지에 게재된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수료 기준은 운영 기간인 총 61일(2달) 중 43일 이상 인증 글을 작성하는 것이며 43일 이상 성공 시 수료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과 동부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씬씬 만보클럽은 올해로 5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
(누리일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녹색전환연구소은 7일,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후행동’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평가하고 보상하기 위한 모바일 앱 ‘기후행동 기회소득’ 2025년도 사업을 1월 3일부터 시행 중이다. 경기도민이라면 인증을 거쳐 누구나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들을 실천하며, 탄소중립 실천 활동별로 리워드를 적립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후도민인증, 환경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생물 다양성 탐사 등이 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삶의 방식을 지역에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는 기후 정책 민간 연구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 영역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통한 기후행동
(누리일보) 대한민국의 도영심 대사가 세계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들에게 수여되는 'Women Leading Tourism(WLT) 글로벌 프리미어 어워드 2025'를 영예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 FITUR 2025 의 주요 행사로 스페인 관광부 차관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도영심 대사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 대사 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특별히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관광을 옹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및, 관광과 국제 협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도영심대사의 자랑스러운 공헌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리더로서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 UN SDGs 기반의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도영심 대사는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UN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SDGs와 연계된 관광 개발 목표를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누리일보)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능 관련하여 특허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모든 이별은 힘들다... 헤어진 후에 이어지는 감정의 연장선.. 10년에 만에 발표하는 PK헤만의 신곡 ‘후애’ 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 이다. 세계적인 보컬 아델이 사용하는 리버브 플러그인과 PK헤만의 전매특허인 느와르 적인 사운드를 믹스에 사용하여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앞에 있는 듯 한 고급스러운 쓸쓸한 공간감이 감상 포인트다. 10 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PK헤만은 이 곡에 어울리는 수 많은 가창자를 고민 한 끝에 자두를 선택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자두의 톤이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번 곡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보컬이라는 프로듀서로서의 판단이였다.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로도 활동중인 PK헤만은 이태리 브랜드 L4K3의 한국 런칭쇼 이후 탁재훈이 호스트로 활약중인 노빠꾸에 노출 된 L4K3 제품이 완판되기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뉴진스의 혜인 배우 김남길 가수 이보람등이 가방과 운동화 등을 SNS에 올리면서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애장품으로 급부상했
(누리일보)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