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가 7월 9일부터 17일까지를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지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 바다 방문객을 위한 사전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우선 도는 7월 3일까지 전 국민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경기바다 여행 가자’를 주제로 홍보영상 공모전을 열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2022경기바다여행주간, #바다도경기도, #이젠경기바다, #화성시 등 ‘지자체’, #오이도 등 ‘관광지’)와 함께 경기바다를 소개하는 형식 무관의 릴스 영상을 게시하면 된다. 경기바다 5개 시의 매력을 알린 참여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5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는 여행 플랫폼과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레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판매 상품으로는 시흥 ‘웨이브 파크’와 화성 전곡항 ‘낭만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등이 있다.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9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 ▲경기바다 특화거리 관광상품 운영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산업관광-경기바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달 5월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으로 나라장터에 등록을 마쳤다. 지난 6일과 8일 소방청 본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계약체결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 경기소방재난본부와의 계약 진행 예정이다. 소방공무원들은 2박3일 간 개군면 내리 헬스투어 코스 및 맞춤형 릴렉세이션을 통해 헬스투어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지난 20일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소방공무원은 “강물을 시원하게 가르며 마음껏 소리지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해 헬스투어의 효과를 실감케 했다. 윤건진 양평군청 문화관광과장은 “금년 상반기까지의 양평헬스투어의 예약현황은 18건 492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 되었던 양평 관광의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양평헬스투어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양평이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 등록 프로그램은 총 5개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시스템에 “헬스투어”로 검색을 하면 1박2일 기본형 프로그램이 2개(리조트형, 호텔형)와 각 기관 맞춤형 소방공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융합한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8월까지 안성팜랜드 등 13개 시・군 주요 산업관광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는 팸투어 첫 일정으로 21일 안성시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체험목장에서 먹이주기 등을 하며 농축산업 관광지를 체험하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주변 관광지 석남사를 거쳐 한국조리박물관으로 이동해 한식문화 전시를 관람했다. 도는 6월 29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에 이어 ▲(7월) 평택, 화성, 안산, 부천, 광명, 파주, 고양 ▲(8월) 이천, 광주, 양평, 양주 등의 산업관광지에서 여행업계 종사자 대상 팸투어를 8회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관광자원은 도에서 2021년 발굴한 산업관광지 42개소와 도내 연계 관광지를 여행코스로 구성해 실제 관광상품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는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인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를 비롯해 산업관광 여행상품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도 외곽 860㎞를 연결한 ‘경기둘레길’ 가운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숲길 3개 코스를 추천했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60개 코스는 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 등 4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이 중 연천부터 양평까지 245㎞ 이어지는 숲길(17개 코스)은 산림과 계곡을 품고 있다. 특히 도가 추천하는 가평 19~20코스와 양평 26코스 등 3개 코스는 나무 그늘이 곳곳에 펼쳐져 더위를 피할 수 있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가족‧연인과 편안하게 걷기 좋은 코스다. 우선 가평 19코스 내 용추계곡 구간(8㎞)과 20코스(용추계곡~가평역‧9.3㎞)는 멋진 풍광에도 굽이굽이 계속되는 계곡을 건너기 어려워 이용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경기도에서 새롭게 총 11개의 징검다리와 출렁다리 등 연인산 명품 계곡길을 조성했다. 도는 가평 19코스 중 험준한 보아귀골 구간 대신 완만한 용추계곡 중심으로 걸을 것을 권유했다. 잣나무 터널과 다양한 풍경을 즐기며 걷거나 차가운 계곡물에 지친 발을 담그
(누리일보)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생활 곳곳에 숨겨진 관광지를 방문하면 풍성한 선물이 쏟아지는 이벤트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생활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사)용인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추진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도전을 시작한 날부터 1년 동안 관내 63곳의 관광지 방문해 꽁알몬을 획득하면 방문실적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꽁알몬은 각 관광지를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이벤트 시작일에 오픈되는 챌린지 웹사이트에 올리면 획득할 수 있다. 기념품은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과 관광 캐릭터 꽁알몬이 그려진 캠핑테이블보와 에코백을 비롯해 수저세트, 3단자동우산, 캠핑의자, 폴딩박스, 미니 테이블, 여행용캐리어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으며 15개(1단계), 35개(2단계), 75개(3단계), 150개(4단계)의 꽁알몬을 모으면 제공한다. 관광지는 청년 김대건길, 석포숲공원, 용인중앙시장 등 처인구 37곳, 백남준아트센터, 기흥호수공원, 보정동 카페거리 등 기흥구 17곳, 수지생태공원, 심곡서원, 석주선기념박물관 등 9곳이
(누리일보)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2-2 일원(반룡송 주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봄메밀 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백사면 도립리에서 만개하는 봄메밀 단지는 메밀을 채종하기 위해 파종면적 약 20,000평에 700kg의 종자를 산파 방식으로 파종하였으며, 봄메밀 꽃이 피게 된다면 소설‘메밀 꽃 필 무렵’이 상기 될 정도로 아름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메밀은 생육기간이 4월 파종에서 수확까지 70여일 정도이며, 만개 후 30일 정도에 수확기를 갖는다. 봄메밀의 꽃은 하얀색으로, 일반적인 꽃과 달리 작은 꽃들이 모여 은은하게 안개꽃처럼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2-2일원(반룡송 주변)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스팟으로써 예쁜사진들을 담아 갈 수 있는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저물어가고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의 고단함을 털어내고 메밀꽃밭에서 마음의 평온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다시 충전해 보면 어떨까.
(누리일보) k-골든코스트 ‘황금빛 K–골든코스트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는 시흥시의 황금빛 바다와 갯골, 물왕 호수, 호조벌 ,월곶 ,오이도,,소래산,시화 MTV 내 거북섬 등을 연결한다. 시흥 레져 교육 도시에 평평하게 쭉 뻗어 이어지는 호조벌,한울공원,물왕호수,갯골자연생태공원 자전거길 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즐겨보세요
(누리일보) 가평군 자라섬의 자랑거리인 남도 봄 꽃정원이 28일부터 본격 개장을 시작한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2019년 가을 개방 이후 매년 봄, 가을 정식 개방을 하고 있다.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 시켜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비올라 등을 식재하는 한편 가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13종을 보식하는 등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 지난 가을 정식 개방기간동안 10만 5000여명, 하루 평균 2,84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봄의 메인 꽃은 꽃양귀비와 수국, 보라색이 매력적인 아게라텀, 가우라이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네모필라는 군락지는 보기 어렵지만 곳곳에 자생하여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딤스로켓, 비올라 등 다양한 꽃들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정식 개장시간은 08시부터 18시(입장기준)이지만 이외의 시간에도 관람은 가능하다. 그동안 봄 가뭄으로 꽃양귀비의 발아가 늦었지만 28일 개장에 맞추어 꽃몽우리가 터져 붉게 수놓는 꽃양귀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평군은 오는 6월 4일 꽃정원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5일 경기둘레길 김포구간 8개소 16개의 인증스탬프를 고정형 방수스탬프로 교체 설치하고 이용자 불편 사항을 개선 완료했다. 경기 둘레길은 경기 남․북부 외곽을 연결하는 860㎞, 60개 코스로 도내 15개 시․군에 걸쳐 있는 걷기 여행길을 하나로 잇는 길이다. 김포시 대명항에서 1코스가 시작되어 가현산, 수안산을 지나 둘레길 종점인 60코스 대명항으로 다시 돌아와 끝나게 되어 김포시의 중요도가 높은 길이다. 그동안 기존 스탬프는 잉크가 떨어지거나, 빗물이 들어가는 경우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에도 영향을 받아 여행자들에게 불편 사항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정형 방수스탬프로 교체하여 비가 올 때도 번짐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찍을 수 있게 하는 등 여행자들이 안정적으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경제문화국장(조성춘)은 경기둘레길 김포·고양 4코스 시점을 방문하여 스탬프 개선사항을 현장 확인하고 이번 스탬프 개선과 같이 도보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둘레길 스탬프북은 경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스 인증 방법은 스탬프북을
(누리일보) 가평군은 칼봉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숙박시설 실내・외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예약 오픈을 재개했다. 가평군 산림과 관계자에 따르면, 휴양림 이용객 안전과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약 2억 7천만원을 들여 가구・싱크대 및 마루 등 교체, 실내・외 오일스테인 도색, 주차장 포장, 배관 보수 등 대대적인 공사를 실시했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2020년, 2021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숙박 인원 제한 조치에도 매년 26,000명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 할 만큼 인기있는 산림휴양시설 중 하나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달 보름 정도 칼봉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운영 중단하였음에도 숲나들e(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개시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칼봉산자연휴양림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을 위하여 가평군 산림과에서는 적극적으로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서산의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안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부족했던 교육기회 확대, 해설기법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견학 코스는 마애여래삼존상을 시작으로 개심사, 간월암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해설기법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여주시에는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명성황후생가, 영릉, 신륵사, 여강길, 여주박물관 등 5개소에 근무하면서 방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관광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5월 21일 서울 상암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접 알리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관광 홍보관은 비행기 모양의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영상, 체험, 안내물 등을 활용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캠핑 카라반 형태의 이동식 홍보관을 서울, 울산, 창원 등에서 운영한 바 있다. 도는 5월 21일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문화비축기지(문화공원), 23일 여의도 한강공원, 25일 잠원 한강공원 등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경기관광 홍보관 순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10월까지 기차역・기업・쇼핑몰・휴게소 등 전국 주요 생활지 중심으로 ▲6월 전북, 광주광역시 ▲7월 안산, 시흥 ▲8월 강원 ▲9월 충북, 충남 ▲10월 경북, 경남을 찾아간다. 홍보관 내부에서는 방문객이 종이 여권을 받아 비행기 탑승 절차를 받는 것처럼 스탬프를 찍는 ‘경기관광 여권패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탑승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부에서는 이벤트 전문가를 섭외해 기다리는 방문객이 지루하지 않도록 쪽지(보물) 찾기, 경기관광 퀴즈 등의 이
(누리일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유채꽃밭’이 경기도의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축구장의 20배 면적에 달하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유채꽃밭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고 전하며, 5월 14일부터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여주 금사참외축제’(6월3일~5일)로 방문객이 많은 명소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관계자는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졌지만, 오히려 이상저온과 황사, 강풍을 피해 신록의 녹음이 우거진 6월에 ‘여주 금사참외축제’와 함께 방문한다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함께 여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나들이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앞으로 6월달에는 꽃양귀비와 라벤더 꽃이 만개 할것이며 당남리섬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차별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
(누리일보) 안산시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보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사, 야영 및 텐트 설치를 금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해짐에 따라 방아머리 해변에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불법 야영 및 캠핑, 쓰레기 투기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시는 해변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이번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바닥이 없고 사방이 뚫린 그늘막이나 파라솔 등은 설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아머리 해변을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문객들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도 해양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방아머리 해변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용객들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여행업계 권위지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Business Destinations․BD)’에서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Travel Awards) 2022에서 ‘아시아 최고 마이스 개최지(Best Destination for MICE, Asia)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2005년부터 발간한 비즈니스 여행 업계지다. 도시여행 가이드, 회의 장소, 숙박시설, 관광지 소개 등 우수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업 최고 경영자와 여행 마이스 업계 등 전 세계 약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매체가 2010년부터 매해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는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마이스(MICE) 개최지를 비롯해 최고의 항공사, 공항,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등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대륙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분야별 후보자들을 두고 미국의 최장수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의 여행업 경영자, 마이스 관계자 등 비즈니스 여행 커뮤니티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 투표로 선정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