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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서, 안양천 벚꽃길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광명서·광명시청 합동 봄철 꽃놀이 인파 증가 대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평온한 일상지키기 일환으로 지난 4일, 봄철 꽃놀이 인파 증가에 대비하여 광명시청과 합동으로 안양천 벚꽃길 내 방범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양천 벚꽃길 내 CCTV, 방범등, 비상벨 등 주요 방범시설물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노후화 및 손상 부분 점검 · 보완에 집중했다.

또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내 양방향 비상벨 작동 여부, 화장실 내부 및 주변환경, 불법촬영 감시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벚꽃이 만개 기간인 이번 주말 구경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됨에 시청 관계자와 여성범죄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대책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양천 주변 기동대, 순찰자 집중 배치로 순찰력을 강화하고,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광명시와 지속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비하는 등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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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펫스타’ 참석한 김동연, “반려동물 등 앞서가는 경기도 정책. 대한민국에 확산할 것”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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