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6일, 대전교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7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부 관내 초․중학교 7개교를 선정하여 외부 전문상담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별로 한 학급을 선정하여 2주간 총 4회기 대면 교육을 진행하며, 각 회기는 희망 나무 만들기, 자화상 그리기를 통한 자기 탐색 및 자아존중감 향상 돕기, 감정 카드 발표하기, 매체를 활용한 자신 표현하기 등의 활동들로 구성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교우관계 증진, 학교 적응력 향상, 학교폭력 예방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학생 및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도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됐다. 이번 집단상담을 신청한 한 학교의 교사는 “올해 우리학교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집단상담에 참
(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교실수업 개선 및 효능감 향상을 위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 주관장학 첫 협의회를 가졌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자율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교사들이 요청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우송대 성원경 교수, 부천대 박신영 교수, 한국침례신학대학 이춘자 교수, 김의성 변호사와의 협력으로 8회에 걸쳐 교사들의 자기주도적 실행력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정 누리과정의 철학적 기반 및 이론 탐구 등을 통하여 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단위활동별 단위 연령 및 혼합 연령에 따른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한 나눔 등을 하면서 교사 수준의 특색있는 학급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및 교권 보호 관련 연수와 선진지 등을 견학하며 실제 도움이 되는 체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교사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는 참여 중심, 문제해결 중심의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26일 이틀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계약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장터(S2B)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장터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 서비스 등을 전용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약 5,400여 개의 대전지역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계약업무 담당자도 학교장터 시스템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터 전문강사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서 등 지역상품 우선 구매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장터를 활용한 수의계약 방법,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약자기업 물품구매 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학교장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전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9개 직종 647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하여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하여 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로 나타났다. 1차 시험 장소에 대한 안내는 5월 16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 실시하게 된다.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관심을 갖고 대
(누리일보) 대전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5월 4일 ~ 5월 5일까지 시립미술관 본관 1층 DMA 라운지에서 가족체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감각 확장을 돕는 모루인형 만들기와 《가교 :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 ;》전시 연계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일 선착순 100명(가족)에 한한다. 또한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DMA 라운지에서 당일 관람 티켓을 제시하는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구디백 (간식과 문구류 등)을 제공한다. 5월 11일에는 미술관 5전시실에서 어린이미술기획전 《몸-짓하다》와 연계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가정의 달에 맞게‘돌봄’을 주제로 물리적, 신체적, 심리적 관계를 작가와 함께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누리일보) 대전시는 5월 13일부터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운영실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적법성과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부실한 안전 점검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운영실태 점검은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교량 및 터널, 수리, 건축 분야 등 42개 안전진단전문기관 업체가 대전시에 등록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19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 요건 적합 여부, 불법 하도급, 점검·진단 실적 유무, 명의대여, 무자격자 참여, 변경사항 미신고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등록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하도급 제한, 점검·진단 실적 충족 등 시설물안전법에 규정하고 있는 의무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교량,
(누리일보) 대전시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5개 구 위생부서 1일 5개 반 1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점검자 근무 지역을 배제한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장례식장, 결혼식장, PC방, 만화방 등으로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 등 8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영업신고 면적 적정성 등 확인, 냉장 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신고) 업체 제조 제품 사용 판매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식품 위생법령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 부적합 업소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하여 시정·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대전시는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전체 시내버스(BRT 포함) 1,000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운행일지 작성, 차량 내‧외부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및 기점지 등 18곳에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차문 끼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센서 및 안전감지기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점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식당 청결 및 관리 상태 점검도 병행했다. 시는 점검 결과 드러난 하차문 센서 및 속도 불량, 등화류 불량, 장애인 전용 하차벨 불량 등 지적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했으며, 그 외 사항은 버스업체에서 우선 보완 조치하고 추후 재점검하기로 했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발로써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철저
(누리일보) 대전시는 유료도로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상습 통행료 미납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일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 건으로 확인됐다.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에 따르면 미납금은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 등으로 요금 납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미납 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등의 우편물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다만, 미납액 안내에도 불구하고 일부 차량은 미납액이 고액으로 누적되어 상습 위반차량으로 판단돼, 대전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고발 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유료도로 하이패스를 상습적으로 무단 통과하면 형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통행료 미납 차량에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부가통행료의 10배를 부과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습 미납 차량에 대하여 형사 고발을 통해 벌금을 부과하고 고액 체납자에게는 자산 압류로 체납금을 징수한 바 있다. 대전시와 대전천변도
(누리일보)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신청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우대하여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직종별 1인, 총 3명 이내로 선정 대상자에게는 명장 증서 및 명장패가 수여되고, 장려금이 1인당 3백만 원씩 5년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 성과가 우수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고, 명장 선정 경력(타 시ㆍ도 포함)이 없어야 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시 관내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일자리지원팀)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 서류·면접 심사와 현장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를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위원장은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건의안,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폐지 촉구 건의안, 제주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및 도서·산간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해소를 위한 건의안, 농민·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민3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송활섭 위원장은“고물가와 저임금으로 인해 신혼이나 젊은층 부부의 주택구입ㆍ자녀양육 및 교육비 부담이 출산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피력하며“앞으로도 시도의회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서 지역 공동 현안을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대전플라워랜드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하여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데 이번 현장체험학습도 그 일환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영아의 건강 상태 및 흥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지원하여 실시했다. 대전오월드에서는‘O!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봄꽃 가득 채워진 풍경을, 플라워랜드에서는 튤립 축제를, 버드랜드에서는 각가지 조류를 관람하며 자연을 탐색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더 편안하고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다양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봄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튤립 축제와 다양한 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녀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고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억
(누리일보) 대전시는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응급실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및 응급실 전담 보안요원 채용 기준 강화,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으로는 치료비 및 법률상담, 상해보험 가입,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도출됐으며 시에서는 적극 검토 후 적용할 예정이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필수의료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응급실 내 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은 해당 의료인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외에도 다른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공공의 문제”라면서 “앞으로 응급실 폭력 근절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응급의료종사자가 안심하고 응급실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는 응급실 내 폭력 상황이
(누리일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는 25일 지난해 5월 말 개원해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시․도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의 실무 국장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 국장,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참석하여 병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국비지원 공동대응 등 시도가 협력하여 추진 할 부분들을 논의했다. 3개 시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남권역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교육․돌봄 지원에 대한 업무협의 및 운영비 재원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국비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역형 병원으로 지정받아 지난해 5월 개원했으며, 장애아동의 치료와 돌봄서비스, 특수교육까지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의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의료기관이다. 개원 후 지난 11개월간 총 2만여 회 이상의 진료를 실시했고, 현재 하루 평균 120여 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하지만, 재활을 필요로 하는 장애 아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