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안현준 선수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안현준 선수는 2023년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및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안현준 선수는 “빙상의 대표 도시 동두천시청에 입단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현준 선수가 동두천에서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라면서 “안 선수의 영입으로 동두천시가 빙상 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추진 중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서 동두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에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빙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누리일보) 여주시가 갑진년을 맞아 여자양궁팀 전력을 보강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여주시청 양궁팀 신규 감독(안세진·42세)을 채용하고, 우수선수를 영입(김예림·26세)하는 등 전력 보강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여주시청 양궁팀은 1999년 11월에 창단돼 어느덧 창단 2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전력보강을 한 만큼 여주시의 이름을 걸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롭게 선정된 안세진 감독은 학창시절부터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활동했으며, 특히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임용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금년에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여주시가 양궁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경쟁력 있는 우수선수를 확보에 따른 지역인재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체육을 육성함으로써 여주시의 이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국기원(원장 이동섭)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받았다. 국기원 명예단증은 국기원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을 운영해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에 공헌했으며 지역 태권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지원하여 태권도를 생활스포츠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관내 220개 태권도 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고양시 태권도 협회를 지원하여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렇듯 태권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엘리트 선수 육성 및 발굴에 앞장선 결과 고양시는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고양시태권도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장을 대신해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이 이 시장에게 단증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전통 국기”라며“어렸을 적부터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사단법인 남양주시민축구단이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FC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구단은 지난 7월 '남양주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사단법인 승인이 완료되면서 구단 창단의 초석이 다져졌다. 9월에는 사무국 구성 및 감독 채용이 완료됐고, 11월부터는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4년도 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축구단의 구단주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시의장, 문한경 대표이사, 신현철 단장, 김성일 감독과 선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축구단 창단 경과보고 △업무 협약 △선수단 및 유니폼 소개 △단기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민축구단은 79명의 창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자본금을 기반으로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창립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16개 읍면동을 화합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남양주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민축구단
(누리일보) 가평군 체육회는 관내 학교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후원 및 가평군의 보조를 받아 지난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 가평초등학교 체육관(꿈자람가능관)을 이용한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평지역주민에게 보다 가깝고 친숙한 동네 학교의 방과 후 유휴 시간대 체육시설 개방을 통하여 연중 날씨와 무관하게 지역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및 심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 “특정 종목 동호회 위주의 활용보다는 초보자 중심의 다양한 강습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금년에는 지난해에 이어 검도, 농구, 배구종목 위주로 매주 1~2회씩의 3월부터 12월까지 총 197회에 걸친 강습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지역주민을 위한 질 높은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선호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농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 농구협회와 우지원 농구 아카데미가 주관한 행사로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씨가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유소년 농구클럽과 학교스포츠클럽 등 30팀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틀간 용인대와 명지대 실내체육관에서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개회식은 개그맨 김원효 씨와 아나운서 노윤주 씨가 진행했으며, 뮤지컬 배우 최수형 씨가 흥겨운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우지원 대회장의 3점슛 농구클리닉도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구스타 우지원 선수와 용인특례시가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한겨울 추위에도 씩씩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참 보기가 좋다”며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도 내고, 서로 우정을 다지는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부지를 선정하고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추진을 본격화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광사동 나리농원 3만 3천평(약 10만㎡)을 유력 후보지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연장 예정 등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인근 고읍 신도시의 배후도시를 갖추고 있고 대규모 부지인 만큼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어 시설 유치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 스케이트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당 시설은 선수들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대한체육회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철거해야 하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 스케이트장을 대신할 새로운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고를 냈다. 대상지는 스피드스케이트 전용 400m 트랙을 갖춰야 해 부지가 5만㎡ 이상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12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이유연·박혜진 선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혜정·이유연·박혜진 선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계에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 역도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박혜정 선수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회에서 ‘13cm’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승리한 박혜진 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의 저력을 보여준 이유연 선수 또한 많은 팬의 환영을 받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세 명의 선수는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과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게 되어 특별한 추억이 됐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체육회는 20일 당구연맹과 승마협회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당구연맹 회장으로 권화영씨와 승마협회 회장으로 왕윤재씨를 당선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양주시 당구연맹과 양주시 승마협회는 지난 9월 20일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경수)를 구성했으며 12월 11일~12일 선거공고를 통한 회장공모에 ‘당구연맹은 권화영(K&G 엘리베이터 사업본부장)’, ‘승마협회 왕윤재(한성승마클럽대표)’가 등록하여 12월 20일 관리위원회를 통하여 무투표 당선으로 당선자를 확정하고 양주시 체육회는 당선증을 교부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두 종목의 발전과 당구연맹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훌륭한 선수를 선발하여 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승마협회는 양주시 승마대회 등 경기도에서 선두 적으로 승마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화영 당구연맹 회장 당선자는 “양주시 당구연맹의 입지를 공고히하며 양주시 체육발전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으며, 왕윤재 승마협회장 당선자는 “체계화된 조직 관리로 양주시 승마발전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다. 양주시체육회는 관리 종목의 회장이 결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민선8기 문화분야의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 사업의 일환이며, 평내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내 체육문화시설(평내동 598) 건립 착공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평내 체육문화시설 건립은 체육·문화 수요 증대에 따른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9월 조달청에 시공사 선정 발주의뢰 요청 후 사전검토, 입찰공고, 적격심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시공사(에스원종합건설주식회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1,503㎡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수영장(길이 25m, 6레인) △유아풀(25m, 2레인) △아쿠아로빅 전용 공간 △다목적 실내체육관 △문화교실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5년 12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공사기간 24개월)할 예정이며, 향후 평내 체육문화센터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총 8곳의 체육문화센터를 운영해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서비스를 남양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3년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 제8기 꿈나무를 모집한다. 말산업특구 이천시는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잠재승마인구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 11월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했으며, 학생들이 말과 함께 호흡을 맞춰 훈련하면서 승마기술을 습득하고, 초급 과정 및 집중화 훈련 과정을 거쳐 각종 대내·외 행사 참석 및 승마단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은 2023년 제11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하여 국산마 마장마술 중등부 2위, 장애물유소년 80 초등부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그동안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 8기 모집인원은 3명으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 면접, 실기심사의 3단계로 이루어지고 최종 선발된 승마단원에게는 승마 장비, 훈련비, 승마대회 출전비 등이 일부 지원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말과 친화될 수 있는 승마를 통해 신체적 발달과 배려, 협동심 등 정서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누리일보) 다문화 가족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전국 다문화가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여성가족부, 고양특례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티브이(TV)가 후원했다. 경기는 일반부 복식과 부부복식, 중고등부 복식, 초등부 복식 등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당일 예선에서 결승까지 모두 치러졌다. 본 경기에 앞서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늘 대회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다문화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를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최민정 선수도 동행했다. 신 시장은 “제105회 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을 축하한다”며 “최민정 선수와 같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아이스하키부로 2011년 창단 이래 제67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성남시 관내 학교운동부다. 한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4년 2월 22일부터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12월 14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서울히어로즈 프로야구2군인 ‘고양 히어로즈’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서울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 이환범 상무, 고양 리틀야구단 출신 김혜성 선수 등이 참석했다. 고양시는 고양 히어로즈와 2018년에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제공하고 홈경기를 지원하는 등 히어로즈 구단의 선수 육성을 지원했다. 고양 히어로즈는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고 관내 유소년야구팀을 지원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쓰며 프로야구단 연고 도시로서 고양특례시 브랜드 위상을 제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는 경기장 및 훈련시설 등을 제공하고, 고양 히어로즈는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에 고양 히어로즈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양시민의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고양 히어로즈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특례시가 고양히어로즈와 동반 성장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누리일보) 경기도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아잘레아홀에서 ‘경기도 스포츠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가 지난해 체육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에서 주최한다. 포럼 슬로건은 ‘우리 시대의 스포츠인권’이며, 도내 체육단체 임직원, 운동선수 및 지도자, 일반 도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에는 ‘스포츠 인권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되며, 12일 오전은 ‘스포츠 인권의 확장–상생과 숙의’를 주제로 성공회대학교 조효제 교수가 ‘기후위기와 인권’ 특강을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역 스포츠 인권을 위한 정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스포츠 인권 증진을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들을 모을 예정이다. 포럼의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에서 활동하는 체육인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도 신청 가능하다. 포럼에 참석하는 도내 체육인은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의 인권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포럼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전화, 및 전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