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12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4일 토요일 의정부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아 선수들은 폭염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정부시장(김동근)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 배드민턴 저변확대와 사회의식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 결과로는 휠체어 A부문에서는 1위(전진, 이*남, 김*인, 박*철)조가 차지했고, 2위(강용, 이*우, 김*정, 이*수)조, 3위(김*철, 정*철, 김*재, 서*혜)조가 차지했습니다. 휠체어 B부문에서는 1위(강*천, 이*영, 지*욱, 손*일)조가 차지했고, 2위(신*성, 이*정, 김*호, 종*용)조, 3위(김*섭, 김*석, 양*창, 윤*기)조가 차지했습니다. 지적 A부문에서는 1위(김구, 조준)조가 차지했고, 2위(강*훈, 조*한)조, 3위(홍*재, 김*기)조
(누리일보)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만나 위탁사무 이관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7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유영일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병효 경영기획본부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사무의 이관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입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도시환경위원회 전체 의원에게 현재 추진 상황을 사전 설명한 이후 연속된 자리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8일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통해 ‘체육 분야 위탁사무 이관 방향’을 발표하면서 도의회와 충분하게 사전협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10개 팀 85명)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체육회관, 유도 및 검도회관, 사격테마파크)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수탁
(누리일보) 지난 24일 제41회 동두천시장배 테니스대회’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테니스 동호인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금조 1위 김희종, 이용석, 은조 1위 차상만, 이종민, 동조 1위는 권혁기, 김성수, 베테랑조 1위는 구영태, 김현정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테린이부 1위는 김영광, 엄형용씨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전통 있는 시장배 테니스대회에 출전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함께해주신 가족 등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100kg)이 출전해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종(+100kg)은 2회전에서 SZCZUROWSKI, Kacper(POL)을 소매들어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합쳐 한판승을 따내고, 3회전에 진출해 PUUMLAINEN, Martti(FIN)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승을 가져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KONE, Losseni(GER)에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은 TASOEV, Inal(AIN)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값진 은메달은 획득한 김민종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의 김민종(+100kg), 원종훈(-100kg)이 2023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원종훈(-100kg)도
(누리일보) 의정부시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시장배 어울림 보치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6월 1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약 300명이 참석하여 32강 토너먼트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의정부시장 김동근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축사대신 내빈들로 팀을 구성하여 보치아 경기 1엔드를 진행하여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의정부시장(김동근)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대회 결과, 삼색공의 열정 보치아클럽(서울 노원구)이 1위를 차지했고, 양주씨밀레보치아클럽(경기도 양주시)과 밀알보치아클럽(경기도 광주시)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자,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배어울림보치아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으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1회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주교동 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고양시 게이트볼협회 덕양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 지회 소속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게이트볼을 매개로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신체 단련과 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은 여가 활동으로 손꼽히는 운동이다”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은 곧 가정의 건강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지난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청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가운데 백세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동두천시 실버태권도팀이 국내 제일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시민이 힘나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박형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선수들이 대회를 나갈 때마다 심적 부담이 있을 텐데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동두천시 실버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실버태권도 수강생분들을 보면 하앙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것 같다”라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동두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실버태권도 선수 및 박제철 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누리일보)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24일 금촌엠케이(MK)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볼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총 2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개회식은 이희재 볼링협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체육진흥유공 표창장 수여 ▲파주시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동호회 대항 3인조 단체전,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순으로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로 21회 째를 맞는 시장배 볼링대회는 동호회 회원 간에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파주시 볼링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볼링은 실내운동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포츠로, 파주시 볼링협회에는 40개 동호회, 9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관내 검도 동호인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가 24일 성황리 종료됐다. 검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수원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수원시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했다.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검도 대회에서 수원시 관내 초·중·고 학생, 성인 등 검도인 150여 명은 열띤 승부를 겨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오늘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라며“상대에 대한 예(禮)를 중시하는 검도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대회가 검도 꿈나무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검도 동호인분들에게는 화합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체육특례시 수원의 명성에 걸맞게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시민 여러분들이 마음껏 참가해 운동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17일, 18일 2일간 자유공원에서 개최됐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양시, 안양도시공사, 안양시체육회, 연세아이야기교정치과, 평촌서울나우병원, 스포츠프렌즈, 이넬렉서, 미하이스, 에스에프컴퍼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한라식품, 조가네갑오징어, 쏭스디자인, 아해랑, MAX체대입시, 유스모 등에서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후원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 소재 유소년 풋살팀 총5개부(7세~4학년)로 70개팀이 참가해 3,0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안양시 풋살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했다. 블루몬스터(7세), FC넘버원(1학년), 슈스FC(2학년), 최강블루(3학년), 히어로(4학년)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FC SONS(7세), 위너스(1학년), FC.BTS(2학년), 슈팅스타(3학년), 샤이닝위너즈(4학년)팀이 각각 차지했다 3위는 루스터즈(우승), 공차(1학년), 프린스(2학년), 무적함대(3학년), 날라차FC(4학년)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안양시 유소년 풋살팀간의
(누리일보) 이천시그라운드골프 관고동분회 주최로 지난20일 이천시종합운동장 A구장에서 개최된 제5회 그라운드골프 관고동분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 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회에서는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의 이천시 북부권 그라운드골프 선수 100여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그라운드골프는 클럽으로 공을 쳐서 정해진 홀 포스트를 순서대로 거쳐 경기를 끝낸 후 집계한 타수로 결과를 판단하는 경기로 일반 골프와 유사한 종목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백사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관고동 분회장 김정웅은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선선해져서 경기하기에 좋았다며, 그 동안 대회 준비로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오늘 즐거운 경기를 함께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제5회를 맞은 그라운드골프 관고동 대회는 선수여러분의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광명시립야구장에서 펼쳐진 ‘2023년 제2회 청소년 야구동아리 GM레전드배 야구대회’가 총 6개 팀 1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야구대회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그랑] 소속 야구동아리인 GM레전드가 주최했다. 또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체육회, 광명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청소년 야구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0일 결승전에서 경인고등학교 야구부팀이 IC 고릴라즈를 5대 0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올스타전이 열리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윤재 GM레전드 감독은 “작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야구대회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광명시립 야구장에서 청소년들이 맘껏 기량을 펼쳐 더욱 뿌듯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8일 김포FC솔터 보조축구장에서 김포시청FC와 네팔FC 간의 특별 친선 축구 경기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내·외국인이 동시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며 ‘글로벌슈팅스타’ 자체적으로는 네 번째 경기다. 김포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상호인식개선, 문화교류 등 내·외국인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글로벌슈팅스타’ 같은 다양한 친선 행사를 열고 있다. 글로벌슈팅스타는 앞서 지난 4월 김포소방서와 베트남 간 1차 경기로 베트남 팀이 승리했다. 이어진 2차는 5월 메트로자이 대 캄보디아 경기였으며 캄보디아 팀에게 승리의 영광이 돌아갔다. 직전 3차 경기는 미엘FC와 미얀마 간 경기로, 이번 4차와 마찬가지로 이달 열렸으며 앞선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미얀마팀이 승리했다. 경기 전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청FC와 네팔FC 모두 우리 식구인데,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번 친선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주민제원센터장 또한 “양측 선수 모두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프로에 진출한 ‘2023 FIFA U-20 월드컵’ 4강 주역 이승원, 박승호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용인특례시청을 찾은 두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쌓은 경험이 선수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승원 선수와 박승호 선수 활약상은 이번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정도로 두드러졌다”며 “두 선수가 축구선수로서 보여준 역량과 발전하는 모습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꿈을 키우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중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브론즈볼을 수상한 이승원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중심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박승호 선수도 부상을 당해 아쉬운 대회가 됐지만 이미 세계 축구팬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입증해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이승원·박승호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용인시축구센터 U-15원삼을 거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U-18덕영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용인시축구센터를 졸업하고 지난해 나란히 단국대학교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8일 별내빙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는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빙상 스포츠를 지역의 초등학생이 빙상장에서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을 비롯해 오민지, 이나현, 정인우, 김경주, 김윤선 등 전·현직 국가 대표와 빙상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아카데미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30명씩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피겨 국가 대표 이시형 선수가 특별 공연을 펼쳐 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스케이트를 배우는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체육을 피부로 느끼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가 ‘1인 1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빙상 아카데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아카데미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