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수원시 체육계 선수가 경험한 폭력, 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10월 13일까지 조사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수원FC 선수 등 192명이다. 올해는 특히 대상자 전원을 대면 조사하고, 인권 침해 사실을 확인하면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에 따라 피해 구제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인권침해의 개념, 인권센터 안내 등 간접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제도 개선점을 찾고, 정책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매해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해 수원시 체육인의 인권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원 대면조사 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인권에 기반한 체육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2015년 5월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2019년 1월에는 기초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역도훈련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과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강병조 감독은 “선수단과 학생들 모두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출전과 훈련 등으로 바쁜 여건에서도 재능기부를 진행하신 역도팀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10월 7일 제24회 효 마라톤 대회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효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진행되며, 9월 11일 15시까지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 참가 부문을 작년과 동일한 참가비로 기존 4인까지에서 5인까지로 확대하고, 50위까지 시상품으로 쌀 4kg을 지급해 다자녀가정을 위한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광판 가족영상편지 상영 및 코스 내 효 사랑 플랜카드 게첨, 효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마라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월 첫째 주를 화성시 효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번 마라톤 대회가 100만 대도시를 앞둔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게 화성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9일 의회 세미나실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원시 소속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하고, 선수 1인당 1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지도자(감독)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승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 인생에 좋은 추억을 쌓고 또 한번 기량을 점검하는 계기로 잘 삼았으면 좋겠다”며“자신감 있게 부담없이 즐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수원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대표라고 생각하고 대범하고 담대하게 도전했으면 한다”며“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늘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고, 부담없이 즐기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좋은 성적으로 수원시를 빛내고 수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에 개최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수원시 소속 선수 10명이 참가한다. ▲레슬링에는 김창수(자유형 65kg), 정한
(누리일보)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두 도시의 우호를 위한 유소년 축구 교류 행사를 가졌다. 유소년 축구 교류는 지난 2016년 두 도시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하여 유소년 간의 문화 교류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두 도시가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한일 외교 정세 문제로 그간 교류가 중단됐고, 5년만인 올해부터 교류가 재개되어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 올해는 가와사키시 선수단이 부천시를 방문하는 해이다. 가와사키시 축구협회장 다나카 카즈노리를 단장으로 가와사키시 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 가와사키시 시민스포츠실 관계자들, 유소년 선수들로 방문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축구경기를 위해 양 팀간의 사전 준비가 치열했다. 부천FC1955 U-15 선수들로 구성된 부천시 팀은 후회없는 경기를 치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훈련 시간을 가졌다. 가와시키시 소재 7개 축구클럽 차출 선수단으로 구성된 가와사키시 팀 또한 이번 경기를 위해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 양 팀의 축구경기는 두 차례 진행됐으며 국가대표 한일전 못지 않은 팽팽한 긴장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시바타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시바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매년 개최되는 친선 교환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양 시의 적극적인 의지로 5년 만에 재개됐다. 시바타시(시장 니카이도 카오루)가 주최하고 시바타시체육협회(회장 사토 테츠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동근 시장을 단장으로 최정희 시의회 의장, 강선영 시의원, 한일우호협회 회원 등 임원 45명과 검도, 육상, 탁구 3개 종목 선수단 33명으로 총 78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검도, 육상, 탁구 3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의정부시가 3종목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동근 시장은 7일 사바타시 청사를 방문해 니카이도 카오루 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이번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를 통해 양 시가 깊은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바타시와의 교류를 확대․지속해 우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8일 동탄 장지체육공원 론볼장에서 제8회 화성시장배 전국론볼대회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론볼연맹 주관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천후시설 설치 공사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48팀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8일에서 9일까지 양일간 ▲OPEN(3인조) ▲B4(복식)으로 진행된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한 이원욱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누리일보) 2023 꿈나무리그 2차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1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4일 동안 인제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이제 선수는 어릴적부터 부모님 두분 모두가 테니스 동호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스레 테니스를 접하게 됐다. 7세에 테니스 라켓을 잡은 전이제 선수는 1년여 만에 이같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앞서 전이제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테니스대회 여자 병아리부 경기에서 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성적을 내줄 거라 믿고 있다’고
(누리일보)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광명시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 검도팀은 개인전 통합부 김준호 선수, 3단부 양준서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5단부 이호진 선수, 3단부 강배원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 통합부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 선수는 8강에서 울산체육회 김관수 선수, 준결승에서 울산시체육회 이지웅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뒤 결승전에서 창원특례시청 김제승 선수를 머리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양준서 선수도 결승전에서 부산시체육회 최민규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마지막 손목치기를 성공시켜 대학 졸업 이후 실업검도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병구 감독은 “올해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광명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계속해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오산시체육회는 4일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e-스포츠 체험 강좌’를 개최했다. 2023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강좌에서는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 김성락 학과장과 소병균 교수 등 교수진이 직접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강의했으며, 2023년 황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를 양성한 교수 및 코치진이 직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종목의 기본기 강연부터 5:5 대전진행, 옵저버 체험 등의 강좌도 진행했다.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돼 학생들 스스로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해설 및 옵저버 체험, 방송 장비 조작 등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e-스포츠 산업 전반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산업으로 성장한 e스포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e-스포츠는 최근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일부터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2일부터 3일까지는 피겨 종목, 5일부터 6일까지는 쇼트트랙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초등부 빙상 꿈나무들 900여 명이 참가하며, 우수 입상자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6년간 장학금 및 스포츠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의정부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정부시 홍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이번 대회 유치와 후원에 적극 나섰다. 이에 공단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휴공간 제공과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시설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해명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들과 가족들, 관람하는 시민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e스포츠 진로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내용은 e스포츠 직업소개, e스포츠 대회, 프로게이머 체험 등이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9월 건전한 게임문화 진흥과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광명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간 체결한 업무 협력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관심은 높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프로게이머 직종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스포츠 전문업체 소속 프로게이머 양성전문가가 프로게이머들의 생활과 현장 경험을 들려주며,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를 통해 프로게이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로 설계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광명시 게임창작소(하안도서관) 4회, 일직동 경기게임문화센터 8회 등 모두 12회 진행되며,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게임 과정이 각 6회씩 운영된다. 회차별로 10~16명씩 총 14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하안도서관에 전국 최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과 레슬링팀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택시청에 따르면 역도팀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 에 출전하여, 여자일반부 49kg급 신재경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여자일반부 단체전 중량급으로 출전한 이선아, 박민영, 서민지는 인천광역시청 팀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남자일반부 단체전 중량급으로 출전한 김승환, 이영민, 정현섭은 준우승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쳤다. 또한, 레슬링팀도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 출전하여 △최준형(일반부 그레고로만형 –87kg) 금메달, △이정호(일반부 남자자유형 –74kg) 은메달, △오만호(일반부 남자자유형 –86kg) 동메달, △오진섭(일반부 그레고로만형 –63g)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해체된 빙상단(2001~2019)을 2023년 1월 재창단하며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계열화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로 빙상스포츠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빙상장 및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김성원 국회의원실 방문, 27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을 만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신천 얼음 위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가 지금은 감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동두천시야말로 빙상 선수의 원조 도시다”라며 국제 경기장 유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동두천시는 서울에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빙상스타를 배출한 도시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대한민국 빙상의 위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해체된 빙상단(2001~2019)을 2023년 1월 재창단하며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계열화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로 빙상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빙상장 및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김성원 국회의원실 방문, 27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을 만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신천 얼음 위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가 지금은 감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동두천시야말로 빙상 선수의 원조 도시다”라며 국제 경기장 유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동두천시는 서울에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빙상스타를 배출한 도시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