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청소년재단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설 연휴 제외) 포천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Ⅱ에서 ‘2025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예비 고1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유명 강사와 자기주도 학습 전문상담가(컨설턴트)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 성향 진단 및 학과 계열 선택 가이드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특강 및 1대1 학습 코칭 ▲명문대 탐방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포천시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업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장기적인 진로와 진학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극단 '우리읍내' 공연을 선보인다. ‘2024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은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주요 공연장에서 실연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예회관과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문화 복지 사업이다. 포천반월아트홀은 올해 두 번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경기팝스앙상블의 '팝스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 경기도극단의 '우리읍내'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우리읍내' 작품은 손톤 와일더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20세기 최고의 명작 희곡이다. 1938년 뉴욕 브로드웨이 헨리 밀러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현대 연극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도극단은 오세곤 교수의 번역과 오세혁 작가의 윤색을 거쳐 김광보 예술감독의 연출로 '우리읍내' 무대를 펼친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무대를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7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진형 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껏 깍두기를 담가 취약계층 이웃 210개 가구에 전달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며, 2025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과 김용태 국회의원 및 보좌진, 도의원, 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주요 국도비 지원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각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청성산 종합개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고속도로 및 전철 교통망 확충 ▲교육발전특구 등 3대 특구 추진 전략 ▲역세권 개발 ▲국도 및 지방도 확장 등 주요 역점 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와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국가안보와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 당정 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포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정이 적극 협력해 주요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포천의 발전을 위해 포천시와 국민의힘이 구체적이고
(누리일보) 포천시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팔로우 이벤트는 포천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포천시청’을 통해 시정 소식과 다양한 행사, 지역 생활 관련 정보를 더욱 많은 시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포천시청’ 페이스북을 팔로우한 뒤 화면을 캡처해 캡처한 화면을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 작성도 필수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가 더욱 많은 포천시민이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4 학(學)숲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學)숲 콘서트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마을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학습마을 성과배틀 행사에서는 13개 학습마을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각 마을의 특색 있는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인문 달력을 제작해 마을 간 협력의 결과물을 상징적으로 선보였다. 성과발표회 1부에서는 화현5리의 댄스 공연, 장자마을의 민요 메들리, 산정리의 산정밴드 공연, 도리돌마을의 합창 무대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태봉마을의 장구 공연, 수입1리의 댄스 챌린지, 명덕1리의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학(學)숲 콘서트’는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천시가 앞서가는 평생학습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품격 있는 인문도시’의 비전을 실현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평생학습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중요
(누리일보) 포천시사과연구회는 지난 27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본관 앞에서 사과즙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사과연구회는 50포 사과즙 80상자를 포천푸드뱅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포천시사과연구회는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로, 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0년, 2022년, 2024년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루비에스 사과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박동원 회장은 “어려운 기후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정영원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포천시사과연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농업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사과연구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농업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2월 13일 소흘도서관에서 2024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기적의 놀이 육아'의 저자 황성한 작가를 초빙해 자녀와 아빠의 애착 관계를 높이는 놀이 육아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황성한 작가는 LG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아빠 육아 멘토로 활동 중이다. 또한, 자녀 교육과 자녀 학습, 육아 등을 주제로 '초록감성아빠' 블로그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부모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이 아빠들이 자녀와의 교감법을 배우고, 육아 숙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화현면 이장협의회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강인 화현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화현면 13개 리 이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화현면 이장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강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화현면 각 마을 이장이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풍요로운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주신 화현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7일 ㈜비앤비가 두루마리 휴지(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3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규철 대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비앤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는 1982년에 설립된 세라믹 보수제, 세라믹 코팅제, 친환경 페인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해 초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세탁세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27일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30포(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포장중기(주) 김화숙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우천개발 남순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에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과 기탁받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장동선의 행복은 뇌 안에'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행복은 뇌 안에,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뇌는 춤추고 싶다', '젊어지는 두뇌 습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뇌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동선 박사는 행복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 뇌 안의 주요 호르몬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연구 사례를 통해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중독 문제 등의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 가지 핵심 욕구인 자율성, 유능감, 연결감을 강조하고, ‘뇌 안의 행복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선단동 소재 ‘파리바게트 대진대학교점’과 동교동, 자작동 등 치매안심마을에 소재한 ‘푸른언덕’, ‘윤까페’, ‘카츠 고릴라’, ‘장갑이네’ 등 5개 업체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장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 배회 환자를 발견할 경우 신속한 신고와 임시 보호에 나서는 등 치매 환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사업장 내 치매 정보가 담긴 소책자와 치매 조기 검진 안내문 등의 홍보물을 상시 비치해 주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자 등록번호 상 가운데 2자리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정진철 보건정책과장은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통해 치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6일 일동면 소재 운담초등학교 4-H회 학생들이 1년 동안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얻은 농작물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운담초등학교 4-H회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단체다. 감자, 배추, 무, 열무 등 텃밭에서 재배한 다양한 농작물을 판매하고, 전교생 회의를 통해 수익금 기부를 결정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4-H회가 판매한 농작물은 일동면 의용소방대가 구매해 이웃돕기 김장 행사에서 김치를 담그는데 사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운담초등학교 4-H회 회장 위준수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기른 작물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음식이 돼 기쁘다. 내년에도 힘을 모아 작물을 길러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운담초등학교 4-H회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6일 글로벌쉐어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화장품 4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국제구호 비영리법인으로,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20년 소흘읍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선풍기, 의류, 여성용품, 건강식품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성훈 글로벌쉐어 나눔기획부장은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