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포천시 지역에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도 마련을 위해 적극 힘썼다. 해당 조례는 지난 20일 열린 제1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 처리됐으며,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포천시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실을 가지 않아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요 내용은 ▲조례의 제정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 ▲공공 야간·휴일 병원 등의 지정 및 지원 ▲관리 및 준수사항 ▲지정취소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 야간·휴일 병원 등으로 지정받으려는 의료기관 등은 신청을 통해 지정될 수 있으며, 지정된 의료기관 등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종훈 의원은 “해당 조례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에 시민들의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포천시민들이 양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가 옥정포천선이 가진 한계성을 보완할 수 있는 ‘덕정옥정선’ 철도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포천 최초 철도인 ‘옥정포천선’이 착공에 들어간다. 하지만, 해당 노선은 옥정에서 포천까지 4량의 셔틀로 운영되는 탓에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며 매년 부담해야 할 운영 적자 비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는 ‘옥정포천선’이 가진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덕정옥정선’ 구축계획을 포함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을 통한 경기도의 철도 비전을 발표했다. ‘덕정옥정선’은 양주 옥정신도시의 옥정역과 덕정역 간 3.9km를 직결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의 사업성 분석 결과 비용대비편익(B/C)이 0.81까지 나온 바 있다. ‘덕정옥정선’이 구축되면 포천시민도 환승 없이 GTX-C노선인 덕정역까지 이동한 뒤 GTX를 이용해 강남 삼성역까지 50분 내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용객도 증가해 운영 적자도 개선되고 옥정에서 포천까지만 셔
(누리일보)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해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김경인 일동면장과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댁에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마당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정리했다.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고 살았다.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맛있는 음식도 나눠주고 쓰레기도 치워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민간서비스와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누리일보)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 가구 어르신 댁의 이삿짐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기갑여단 봉사단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삿짐을 옮기고 주방 선반을 수리하며 합선 위험이 있던 전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김영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1기갑여단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을 부탁해’ 특화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영북 사랑나눔’ 모금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회에 걸쳐 소흘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회원이 4세부터 9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두 권의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과 연관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진, 정인경, 백희나, 김지영 등 국내 유명 작가의 그림책과 다양한 영어 원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소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음 회차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에 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조성에 부응하는 다양한 가족 단위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새학기를 맞이해 2024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은 포천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두고 있다가 포천시에 전입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신고한 날부터 6개월 경과 시 10만 원, 1년 이상 경과 시 20만 원 등 총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 선단동,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직접 전입신고를 도왔으며, 민원과에서는 생활안정 장학금 신청 창구를 마련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접수하고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민간업체인 (주)서일엔지니어링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기신1지구, 운천5지구는 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불일치해 경계분쟁 및 측량관련 민원이 있어 왔다. 포천시는 ‘기산1지구·운천5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단계별 일정, 경계설정 기준, 업무개선 방안과 민간대행자의 현장 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 뒤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 나가 신속히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2024 제51회 포천 상공회의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2024년 상공의 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포천세무서 고병재 서장,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 등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유공자 및 공로상 표창,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관내 중소기업인 1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포천시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존에 시행해 오던 시책들 외에도 ‘공무원 해결사’, ‘우체국 쇼핑몰 협약’ 등 기업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관내 기업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철도망의 밑그림을 그리는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김현규 의원, 자문위원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본부장과 ㈜유신 구본로 부사장이 참석했다.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포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철도사업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추진을 위해 포천시에 연계 가능한 철도노선을 검토, 최적의 노선을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용역이다. (사)대한교통학회와 ㈜서영엔지니어링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의 주요내용은 ▲도시·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검토 ▲포천시 철도노선망 구축의 전략과 전망 ▲노선 대안별 기술적 검토 및 평가 ▲포천 철도기본계획 노선별 분석 ▲사업추진 전략 및 연계 교통체계 구축 ▲중간결과 및 향후계획 등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4월경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외에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7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총 23건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 등 기타 안건 22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장·부위원장에 각각 연제창 의원과 조진숙 의원을 선임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처리했다. 이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10일에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포천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주요 안건 중 새로이 제정된 조례로는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한 ▲포천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포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포천시 공공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민생
(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미용 봉사에 나섰다. 선단동은 이·미용 봉사를 마친 후 즉석 사진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았다. 또한, 집안에서 손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사진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연락처를 인쇄했으며, 사진 뒷면에 자석을 부착해 사진을 어느 곳이든 붙일 수 있게 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즉석 사진을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 부녀회장 18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이한숙 회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전달한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옆 부지에서 민군상생협력센터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관련 시설로 인해 장기간 피해를 감내한 지역주민과 상생과 협력을 위해 신축되는 민군상생협력센터는, 지난해 12월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1,512㎡ 규모로 착공했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1층은 ▲북카페 ▲시니어 프로그램실 ▲다목적 동아리 연습실 ▲예비군 면대본부, 2층은 ▲민관군 협력을 위한 대책위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태일 포천시 범사격장대책위원장 및 4개면 대책위원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파식을 시작으로 신축공사의 기공을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 시민들은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군사시설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해를 감내해 왔다. 더 이상 시민의 일반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포천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의 김현규·임종훈의원은 19일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시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로 시정질문에 나선 김현규 의원은 “많은 시민께서 우려하고 있고 시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몇가지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며 ▲포천세무서 이전 부지 매각 후속 절차 관련 ▲포천문화관광재단 본부장 채용 관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진행사항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현규 의원은 먼저 포천세무서 이전 부지 매각 후속 절차와 관련해 “지금 당장 공유재산 매각으로 막대한 예산 지출에 대한 대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시민 혈세를 쓸 계획 외에는 아무 대책이 없다,”며 “정작 원인자인 포천세무서로부터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세무서 청사 조기 착공을 건의하는 정도밖에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포천세무서 신축이전, 주차장과 도로망 확충, 공원 조성 등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며 ▲세무서 착공 전까지 국유지를 무상 사용할 수는 없는지, 없다면 대부료 절감 방안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대체시설 조성 비용을 우리시의 부담 여
(누리일보)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지역 농업인과 농식품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유튜브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농업인 및 농식품 기업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누리집,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유튜브 활용 농가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기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기술 등 노하우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포천시 내 농업인 및 농식품 기업은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재)포천시농업재단(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