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복지정책과는 4월부터 맞춤형 청렴 시책인 ‘깨소금의 날’을 운영한다. 맞춤형 청렴 시책의 일환인 ‘깨소금의 날’은 '깨알 같은 청렴 상식을 소통하는 금 같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복지정책과의 부서원이 매월 1명씩 돌아가며 청렴을 주제로 발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4월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에서 ‘경주 최부자집 가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최부자집의 행동 지침인 육훈을 서로 새기면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논의했다. 이일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깨소금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발표 자료를 직접 준비하며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고취 시키고 구세대와 신세대가 서로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복지정책과는 ‘깨소금의 날’ 운영함과 동시에 포천시에서 위탁 또는 보조하는 단체들과 진행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도 추진해 민관이 함께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30일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관내 초등학생 총 25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학을 통해 우주와 천문을 경험해 신기했다. 평소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껴졌던 수학이 실제로는 우주를 탐험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올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과 체육 신체활동을 주제로 한 토요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자료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이날 포천시는 시민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투표로 선정된 10권의 도서 중 5권을 포천시 도서관자료관리심의회를 거쳐 ‘2024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포천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은 ▲일반도서 부문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청소년도서 부문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아동도서(초등고) 부문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아동도서(초등저) 부문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포천작가도서 부문 고은지 작가의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등이다. 선정된 5권의 도서는 올해 ▲시민독서릴레이 ▲북 콘서트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주제 도서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책 읽는 문화가 일상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포천시 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106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종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루어 졌으며, 이외에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종사자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시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나눔의집돌봄센터 3개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일 금현4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총 30여 개소 경로당에서 은빛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은빛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관내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노인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각 8회기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또한, 포천시는 올해 은빛 아카데미 운영 경로당을 30개소, 각 경로당의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12회로 늘려 더 많은 경로당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건강체조, 토탈공예, 실버놀이, 책놀이, 포천학 등 기본 프로그램에 이어 정신건강, 모바일 교육 안전 교육 등 선택 프로그램을 신설해 어르신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은빛 아카데미가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넣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은빛 아카데미와 더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부터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포천시 평생학습마을은 대진대학교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송성숙 교수를 중심으로 학습 도우미(코디네이터)를 마을별로 배치해 전문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체계적인 운영을 돕는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시정 방향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4개 마을이 협업으로 ‘마을이 그린 인문달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권 내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학습마을 공동체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에서 운영중인 평생학습마을은 총 9개소로, ▲신북면 신평3리 장자마을 ▲화현면 화현5리 마을 ▲이동면 도리돌 마을 ▲관인면 탄동1리 마을 ▲영북면 산정리 마을 ▲송우9리 태봉마을 ▲수입1리 호박마을 ▲관인면 초과2리 마을 ▲화현면 명덕1리 마을 등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포천시는 ▲특정 계층에 한정돼 있지 않는 ‘일반 공모형’ 사업을 20억 원, ▲노인, 외국인, 청년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정 참여형’ 사업을 10억 원의 규모로 추진해 다양한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는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교육기관, 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업체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 복리증진 사업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 방안 ▲생활SOC유형사업 ▲안전(재난, 범죄 등) 예방 사업 등 소규모 단년도 사업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민참여예산제-공모사업 제안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포천시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기획예산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29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홍 산림기술연구소 소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전하고 삶 속에 숲을 만들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수나무, 산수유나무, 미선나무 등 경관수와 헛개나무, 마가목, 오갈피나무와 같은 약용수 등 13개 수종 5,000그루를 나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요령을 소개하고 산불 없는 푸른숲을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나무를 잘 심고 가꿔주시길 바라며, 산불 사전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1인당 5그루씩 나무를 받아가는 등 큰 호응을 보여줬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제목으로 이지상 작가가 포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크기타 연주와 노래 등 공연을 더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했다. 포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인 이지상 작가는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을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화강암으로 빚어 놓은 거대한 예술 골짜기 포천아트밸리’에 대한 이야기와 ‘면암 최익현’의 마지막 상소, ‘포천막걸리’ 이야기를 이지상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제5군단사령부 초급간부 3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정신건강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5군단사령부의 요청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규정 사회복지사가 진행했으며, 제5군단사령부의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증진을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가고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등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증진에 나섰다. 또한, 교육과 함께 우울, 스트레스, 알코올 사용장애 척도 검사도 함께 진행돼 초급간부들의 건강을 확인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종석 센터장은 “포천시에 있는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정신건강 교육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한서중
(누리일보)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포·도·당’ 사업은 포천시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전문예술 ▲청년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된 ‘포도당’ 워크숍은 예술인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포·도·당’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 37팀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지침을 안내했다. 또한, 예산 교부 및 정산 등 사업 운영 절차와 기준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등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의 행정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도·당’ 사업에는 총 78건이 신청됐으며, 그중 37건이 최종적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내촌면 마명2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병행한 ‘2024년 3월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내촌면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대피 단계별(준비·판단·대피) 핵심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캠페인과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행동요령을 알렸으며, 산사태 취약지역의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다. 김삼호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강우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안전교육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험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에는 의정부고용센터, 대진대학교, 경기북부보훈지청제대군인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기관들은 올해 기관별 주요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4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2024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의 운영 계획을 협의해 사업추진의 내실을 다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적 측량 성과의 표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토지이동이 이뤄지는 지적측량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지측량 방법, 측량결과도 작성 등 지적측량 절차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지적 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측량에 대한 명확한 업무기준을 마련해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 발표에 따라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및 이의신청(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민원인이 개별공시지가를 담당하는 토지정보과에 상담을 신청하면 민원인과 담당 감정평가사를 유선 또는 현장 방문 상담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가 민원인에게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이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가 지가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소통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