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제22회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앞둔 4일 포천동 사전투표소 등 관내 5개 사전투표소의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사전투표소 운영 장비의 설치 현황을 살피고 모의시험을 참관했다. 특히, 최근 전국에 불거진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사전투표소 보안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선거사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투표관리관 및 투표사무원을 격려하며 “이번 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역대 최장 길이인 51.7cm다. 시민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용지를 교부할 때 유의바란다”고 강조했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포천시민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4월 5일과 4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포천시 14개 읍면동에서 14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본투표는 4월 10일 오전 6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포천시 6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소흘정거장 예정지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지난 1일 포천에서 인천을 연결하는 GTX-G 노선 신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포천 소흘역을 출발해 동의정부~구리~건대입구~논현~사당~KTX광명역~인천~숭의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금년 5월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와 GTX-G 노선 모두 소흘역을 경유하게 돼 있어, 소흘정거장은 환승정거장이 되어 주변 역세권 개발에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천시에 추진되는 철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금년 내 옥정포천선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광역철도, GTX 건설을 계기로 포천시와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포천시와 함께 협력하고 노력
(누리일보)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이 지난 4월 2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호흡을 살리는 전반적인 과정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북부 시·군 대표 청소년과 일반인 19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대회 참여 청소년은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심폐소생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은 2018년부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도 최우수상, 2022년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구강보건센터)는 오는 7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1,788명을 대상으로 ‘양치가 즐거운 우리 학교’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치가 즐거운 우리 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이다. 학교와 가정에서 스스로 구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불소 양치 용액을 제공한다. 구강보건교육은 영구치가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방진료서비스로 어린이 불소도포, 불소용액 양치를 함께 실시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 관리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보건소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동의 생활시설로 적극적인 아동 구강건강관리사업 추진으로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도록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4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에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 말 결산법인은 2023년도 소득에 대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사업연도 종료일 기준)에 신고·납부 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두 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마다 안분해 신고해야 한다.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도 분할납부가 가능해져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 할 수 있으며, 건설‧제조‧수출 관련 중소기업(국세청 통보)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이더라도 신고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누리일보) 포천시는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사)한국한돈협회 포천시지부장 및 회원들 경기 안성시 소재 민근농장, 태광농장, 지일축산, 두오팜스 등을 방문했다. 해당 농가는 최근 안성시 지원으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통해 선진 축산악취 저감 시설·장비를 설치한 곳이다. 벤치마킹단은 ▲민근농장의 액비순환시설, 공기정화시설 ▲태광농장의 바이오커튼, 자동안개분무시설 및 밀폐화시설 ▲지일축산의 탈취기, 탈취탑 ▲두오팜스의 액비순환시설, 공기정화시설 및 무창축사 등 최신 축산악취 시설·장비를 공유하며 축산악취를 최대한 저감하고 가축이 편안한 공간에서 사육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축산과장은 “축산악취는 주민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여러 방면을 우리 시 특색에 맞게 접목하는 등 앞으로도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사업을 대행하여 포천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신규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420 장애인권익옹호연대에서 주관한 ‘제12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 행진 현장을 찾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도보 행진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43번 국도를 따라 포천시청까지 약 11.5km를 걸은 뒤 오후 5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발대식에서 “오늘 뜻깊은 ‘제12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도보 행진’ 행사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차별 철폐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하게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장애인 권리증진 정책협약을 체결하여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바우처 택시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위기가정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공감과연대 세움 장애인재활작업장 등 총 7개 기관 담당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가구, 청·장년 1인 가구 등 대상 가구의 가정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 가구의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서비스연계,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제공, 자립유도방안, 해당 가정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등과 함께 자살 위기가 있는 청장년 1인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구축, 청장년1인가구 특화프로그램, 자조모임 정보제공 등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등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인지 책놀이 강사회의 독서활동가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각 기관별로 총 17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전년도 장애인 기관의 신규 운영에 대한 간담회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지역아동센터 5개소, 주간보호센터 2개소, 장애인 시설 1개소 등 총 8개 기관을 선정했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인문학적 소통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해빙기 맞이 토목시설물(옹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의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실시한 이번 점검은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옹벽 구조물을 찾아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옹벽 블록 유실 및 이격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 밀착형 현장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일 경로당 내 노후되고 규격에 맞지 않은 액자형 태극기를 정부 표준 권장형인 족자형 태극기로의 전면 교체를 지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지난 연초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내 태극기가 대부분 오래된 상태로 변색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일제의 잔재인 액자형 태극기가 게시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족자형 태극기로 교체하는 것을 제안했다. 면은 당초 경로당 운영보조금에서 비용을 충당해 태극기를 교체하기로 각 경로당에 권고하고자 했으나, 이 소식을 들은 영북면 이장협의회에서 흔쾌히 교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21개소, 영북노인대학, 영북파출소 등에 새 태극기를 기증하고 직접 달아드리며 지원에 나섰다. 박명희 영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영북면장의 뜻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영북면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극기를 기증받은 박금석 영북면 노인회장은 “태극기를 교체하니 경로당의 분위기가 개선됐다. 경로당의 환경을 정비하고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영북면 이장협의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청렴 리더, 신규자, 승진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청렴 교육은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무원이해충돌방지법 ▲청탁 금지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 ▲청렴퀴즈를 통한 직원 참여형 강의로 구성돼 참여자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각 부서별 청렴 리더 및 신규자·승진자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제고하고 각 부서별 청렴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했다. 교육 참여자는 “내용 전달식 강의가 아닌 퀴즈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방지 교육 등 어려운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각 부서별 청렴 리더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부서의 맞춤형 청렴시책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신규자, 승진자는 새로운 자리에 위치한 만큼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청렴 명품도시 포천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일 경로당 내 노후되고 규격에 맞지 않은 액자형 태극기를 정부 표준 권장형인 족자형 태극기로 전면 교체를 지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지난 연초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내 태극기가 대부분 오래된 상태로 변색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정부 표준 규격에 맞지 않는 액자형 태극기가 게시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족자형 태극기로 교체하는 것을 제안했다. 면은 당초 경로당 운영보조금으로 태극기를 교체할 것을 각 경로당에 권고하려 했으나, 이에 앞서 이 소식을 들은 영북면 이장협의회에서 흔쾌히 교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21개소, 영북노인대학, 영북파출소 등에 새 태극기를 기증하고 직접 달아드리며 지원에 나섰다. 박명희 영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영북면장의 뜻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영북면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극기를 기증받은 박금석 영북면 노인회장은 “태극기 교체로 경로당의 분위기가 크게 개선됐다. 경로당의 환경을 정비하고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영북
(누리일보) 영북면 문암리 마을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날 영북면 문암리 마을회가 기탁한 후원금은 영북사랑 나눔으로 지정 기탁돼 영북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영북면 문암리 마을회는 “전달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암리 마을회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1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포천 소재 나눔의 집 돌봄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혈압,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을 비롯해 구강검진, 영양교육, 체성분 검사, 금연교육 및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