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11월 23일, 이천 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성장 나눔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이천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로, 도자기를 빚듯이 아이들의 꿈을 빚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올해 다다꿈빚 공유학교, 문화예술 공유학교, 창의과학 공유학교, 이천 HUG공유학교, 반도체 공유학교, 학습코칭 공유학교, 우보만리 공유학교(한국어 교육) 등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댄스, 바이올린,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나카 만들기, 코딩, 3D 모델링, 외과의사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은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림책 그리기, 이모티콘 전시 등 창의적인 활동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이천시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해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11월 2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과 교육지원청 및 금오119안전센터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과 훈련용 연막탄을 활용,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실감을 극대화하였다. 직원들은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화재 발생 대피 훈련과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용 소화기 실습, 그리고 건물 내 소화전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옥내소화전 실습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AI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를 11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했다.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는 11월 22일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 11월 23일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로 진행되어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체험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DAY1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관내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11개의 세부 세미나에는 100여명 이상의 교원과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여 시흥 지역 에듀테크 연구와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와 활동을 나누었다. [DAY 2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를 통한 미래교육과의 만남’을 주제로 선도학교의 프로그램 체험 및 사례 전시, VR/AR 등 실감형 컨텐츠 체험,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와 함께 11월 23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 '온가족이 행복한 돌봄'행사에 참가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아동돌봄파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아동, 청소년, 학부모 등 다양한 파주 시민들이 함께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판넬 전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안내, △학교폭력예방·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OX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폭력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 함께 해결해야 하는 범사회적인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 할 수 있었고, 학교 및 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홍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혈액난 해소를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고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반기별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 운동에는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소속 기관의 회원 및 인근 학교 직원도 참여하여 그 의미가 크다. 헌혈에 참여한 감사팀 장예지 주무관은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로 혈액난이 지속되는 요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부에 참여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바쁜 업무 현장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의료현장에 잘 전달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체육의 날‘플로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앞장서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고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 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조깅’과‘플라스틱’을 합친 용어로,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한 고졸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동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월 22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동서울대학교 총장, 그리고 성남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교장‧교감들이 참석하여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의 확장과 일학습병행(도제학교)과의 연계 지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성남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졸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 연계 시스템 운영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 ▲진로 상담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서울대학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금광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크는 중원마을]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학교, 기관이 어우러져 공감, 공존,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2024년 공동사업 ‘공공공(00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자리로서 한 해의 결과물을 공연, 영상, 전시, 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했다. 성남교육지원청[함께 크는 중원마을]은 5교, 11기관이 일년동안 함께 진행한 활동을 연극 공연,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활동 결과 작품 전시, 마을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 공존, 공유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함께 크는 중원마을]에 참여한 성남중앙초 4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끼리만 활동하던 것을 학교 밖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하니 더욱 즐겁고, 우리 동네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함께 크는 마을]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여 성남지역의 아동·청소년이 공동체 안에서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지원 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024 성남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창성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12교의 성남 경기이룸학교에서 270여 명의 학생이 활동했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연 △전시 △체험부스 분야로 운영되었으며 경기이룸학교 운영자, 학생, 지역주민, 성남시, 지역인사, 학교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뮤지컬, 국악, 실용음악 등의 학생들의 공연과 이룸학교 활동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협력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가평트리챌린지’를 운영하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신청 학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이를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문구와 상징으로 장식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트리는 학교 현관에 설치되어 전교생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SNS 챌린지다. 학생들은 장식된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가평 #학교폭력제로 #교육활동보호 #존중 #배려)와 함께 업로드하며 캠페인의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 사회에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과장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존중과 배려가 실천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22일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상담(교)사 하반기 소진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상담인력의 소진 예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재윤 음악감독을 초빙하여 ‘클래식 on 스크린’이라는 주제로 영화, 드라마, 광고 책 속에 등장한 클래식 음악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소진을 예방하고 업무 만족도를 증대하여 학교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의정부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하게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주제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자녀를 행복한 길로 이끄는 부모성장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시리즈 중 세 번째 연수로,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오전 시간에 운영하여 2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석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이 혼자 공부할 때 지켜야 하는 원칙과 학부모의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진짜 공부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절제 ▲최고에 대한 동경 ▲공부하는 이유 찾기의 세 가지 조건을 강조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기초 학력과 기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지원청이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퇴직(예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퇴직(예정) 교직원의 학교 연계 재능기부 준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퇴직(예정) 교직원이 지닌 전문 지식과 경험을 퇴직 이후에도 학교에서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 외에도 교육전문직, 행정직, 교육공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 행정 경험을 지닌 신청자 7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및 집합교육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재능기부의 이해 및 종류, 절차, 참여 방법 및 사례 ▲기초학습지원 ▲독서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늘봄학교 지원 분야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퇴직(예정) 교직원이 퇴직 이후에도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능기부 활동 참여 기회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사회의 환경교육 연계 강화와 지역 중심 환경교육을 위해 오는 26일 북부청사, 27일 남부청사에서 ‘경기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에는 학교,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특색에 맞는 실천중심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도청과 협력하며 경기도교육청 환경교육 진흥협의회를 통해 학교를 직접 지원하며 지역 중심 환경교육을 실천한다. 올해는 교육지원청별 환경교육 거점교로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 27교를 지정하고 ▲지역 자체 환경교육 협의체 ▲교육과정 컨설팅 ▲수업 나눔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생태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다 나은 환경교육으로’라는 주제로 ▲미래세대 환경교육 현황과 과제(환경교육혁신연구소 김인호 소장) ▲경기도 환경교육사업 성과와 2025년 추진방안(경기도 환경교육팀 장경오 팀장) ▲학교-사회 이음 성과와 과제(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 ▲학교-사회 이음 현황과 과제(향산초 교사 심정은) 발표가 펼쳐진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국가의 정책 방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협력하여 공교육 확장의 교육체제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학교 밖 학점 인정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과목 개설로 고둥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한다. 기존 학교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동교육과정과 달리 교육지원청이 학생의 수요와 요구를 분석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과목을 개설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2025학년도부터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9개 교육지원청에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지역사회 기관 및 과목개설에 대한 심의 절차를 마쳤다. 고양시를 시작으로 일반고 2·3학년(2025학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수강 신청이 시작된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교 내 개설 또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이 어려운 과목 중심으로 운영된다. ▲반도체 제조(한국폴리텍대, 명지대) ▲인공지능 기반
(누리일보)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는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 참쌤스쿨과 함께 2024년 11월 30일 ‘잠시만요’ 캠페인을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잠시만요‘ 캠페인은 2022년부터 전 세계 74개 이상의 국가에서 진행되는 유튜브의 글로벌 디지털 리터러시 캠페인이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창의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정보를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글코리아는 작년부터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예방‘을 주제로 협회와 함께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캠페인에서는 사이버불링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총 여섯 편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 발표했으며, 협회는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30일 진행된 교사 연수에서는 ’잠시만요‘ 캠페인과 2023 & 2024 교육자료를 소개하고,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수를 진행했다. 참쌤스쿨 소속으로 활동하는 광명서초 김차명 교사, 가곡초 백지민
(누리일보) LAUNCHING 46년 만에 부활한 말렛 퍼터의 제왕, Zebra 국내 독점 론칭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렬 시스템으로 말렛 퍼터의 시대를 이끌었던 브랜드 Zebra가 46년 만에 부활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Zebra는 1976년 세계 최초의 D자형 페이스 밸런스 말렛 퍼터로 탄생했다. 출시 첫해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역이 되며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영광의 시간은 짧고도 강렬했다. 스카티 카메론을 비롯해 수많은 클럽 디자이너와 골퍼들을 매료시켰던 Zebra는 어떻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시금 부활하게 됐을까? HISTORY 퍼팅의 패러다임을 바꾼 게임 체인저의 등장 Zebra의 역사는 19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골프업계는 Ping의 Anser와 같은 블레이드 퍼터가 시장을 지배했다. 발명가 데이브 테일러(Dave Taylor)는 더 큰 퍼터 헤드가 더 높은 관용성을 발휘할 거란 가설을 세우고, 색다른 둥근 헤드에 스트라이프 정렬 보조 장치와 원하는 대로 무게를 조절하는 웨이트 시스템을 갖춘 퍼터를 선보였다. 대중은 이 낯선 존재에 난색을 표했지만,
(누리일보) (주)혜인세라믹은 2005년 8월 유통업계 메이저 회사인 충남타일(주)로부터 독립하여 서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생각처럼 순탄하지 않았고 국내 주 공급업체와 공장들로부터 기존 서울 대리점들의 상권 보호 요청에 따라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도 겪었다. 하지만 김희정 대표는 이에 꺽이지 않고 해외로 공급처를 찾아 이태리, 스페인,중국,등 공장을 방문하여 기존 시장에 없던 디자인의 타일들을 수입하여 점점 거래처를 확보해 나갔으며, 차후에는 자신만의 디자인과 사이즈의 타일을 OEM 생산하여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하여 선보이면서 수많은 대리점과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김희정 대표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획일화된 디자인과 사이즈를 벗어나 네추럴하고 대리석처럼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는 감성을 타일에 불어 넣고자 했고 다양한 사이즈를 섞어 시공 하도록 했는데 다행히 수백여개 대리점과 인테리어 고객 들에게 어필되어 기존의 남성 위주의 시장에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유럽 감성의 독자적인 타일을 보유한 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26일, 국악계의 별이 빛나는 밤이었다. 이영희 명인이 제31회 방일영국악상을 수상하며, 그의 평생 헌신과 업적을 기념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 홀은 이 날,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150여 명의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이 어우러진 가운데, 이영희 명인은 한국 국악의 뿌리를 지키며 꽃을 피워온 자신의 긴 여정을 돌아보며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다. 국악 교육자로서의 길 1958년, 이영희 명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으나, 가야금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덕성여자대학교 국악과를 찾아가 김윤덕 선생을 스승으로 모셨다. 김윤덕 선생의 운현궁 연구소에서 가야금 산조와 거문고 산조를 배우며 국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갔다. 대학교 3학년 때는 한일섭 선생에게 아쟁을 배우기 시작했고, 4학년 때는 전국신인 방송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초대 박헌봉 교장의 발탁으로 국악예술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후학 양성에 나섰다. &nbs
(누리일보) 전 세계 인플루언서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가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 전원에게 3만 원 상당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엑스포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되는 구강 유산균 스프레이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행사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혜택이 무료 초대권으로 가능하다.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는 그 자체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 K-POP 공연:에피소드, 노매드, 원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즈:한류를 전 세계에 알린 인플루언서들이 각 분야별로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 푸드 챔피언십:요리 대결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기업과 인플루언서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초대권은 한정 수량으로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