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지난 8월 착수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상징물 및 매뉴얼 개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최종보고회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반도체 도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마스코트 ‘반이’와 이상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엠블럼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코트 ‘반이’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는 용인시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반도체 칩을 차용해 디자인했으며, 반도체의 ‘반’과 접미사 ‘이’를 붙어 반이라 이름 지었다. 불꽃 형상의 엠블럼은 경기도와 용인의 영문 이니셜 ‘G’,‘Y’와 경기장 트랙을 모티브로 이상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성화를 봉송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시는 마스코트와 엠블럼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및 시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K-반도체의 선두주자인 용인의 모습을 담은 마스코트 반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경기도의 함성이 용인에서 하나로 울려 퍼지고,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용
(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9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따냈다. 2021시즌 종료까지 단 2경기를 앞두고있는 시흥시민축구단은 3일 치러지는 춘천과의 순연경기에서 승리하며 승격을 하려고한다. 시흥은 승격은 단1승만을 남겨두었고 2021 K4리그 우승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먼져 3일 치러지는 춘천시민축구단 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6일 시즌 마지막경기(서울노원)에서 승리와 함께 동시간대 펼쳐지는 포천시민축구단과 여주FC의 경기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포천이 여주에게 패배한다면 승점1점차로 시흥시민축구단이 극적인 우승을하게된다. 시흥은 지난 10라운드 춘천원정경기에서 이창훈의 2득점으로 승리를 만들어낸적이 있다. 이번경기 시흥 선수단은 승격까지 1승만을 남겨두었기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뛴다고 밝혔다. 박승수 감독은 "이제 승격 까지 단 1승만이 남았다. 남은 홈 2경기에서 전부 승리하여 부임 첫해 우승까지 노려 볼 생각이다. 9연승 13무패행진을 달리고있는 시흥이 분위기를 가지고 춘천전에 임할 생각이다 선수들 또한 승격을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10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5년부터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단체 등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되었다.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은 스포츠이벤트, 스포츠관광, 프로스포츠 진흥, 지역 스포츠산업체 육성 등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게 주어지며, 전국 17개 시도의 추천을 받아 산업·스포츠·언론계 등 외부전문가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정부시는 권역별 및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국제 바둑전용 경기장 건립 등 인프라 구축은 물론 V-리그,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컨디션배 내셔널 바둑리그, 한기범 희망농구, 연예인 컬링대회 등 크고 작은 스포츠 이벤츠를 개최해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모든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를 즐
(누리일보) 경기도가 28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선수단과 함께 종합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봉납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신홍식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회장, 윤지유(탁구/대회 최우수선수), 이무용(육상/4관왕)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353개(금129·은103·동121)의 메달을 획득하며 21만3,470점을 기록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선수가 비장애인 선수보다 체육 환경 여건이 열악해 장애인 선수의 수고와 어려움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020년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등 예년보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컸음에도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한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내며 종합 우승을 축하드린다”며 “다가올 2022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리
(누리일보) 8연승과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시흥이 자력 승격까지 승점 6점을 남겨놓고 승격을 향한 도전을 위해 원정에서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시흥시민축구단(구단주 임병택)이 30일 오후 1시 서울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과 ‘2021K4리그’ 29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흥은 최근 5경기에서 5승으로 승점을 쓸어 담았다. 중랑축구단 상대로 2016시즌부터 통산전적 6전 3승 3패로 2021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승점3점을 확보한다. 시흥은 지난 14라운드 중랑축구단을 상대로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했다. 시흥은 자력승격까지 단 승점6점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지난번 패배를 갚기 위해 필승을 다짐했다. 중랑은 승점 24점(6승 6무 16패)으로 K4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중랑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5-1이라는 반전의 면모를 보여 시흥도 방심할 수만은 없다. 박승수 감독은 지난 경기 종료 후 백프리핑에서 이제 “승격 까지 2경기 남았다. 남은 원정경기 1경기 에서도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시흥다운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남은 경기 3경기 정신 차리고 더욱더
(누리일보) 구리시 구리시체육회는 26일 안승남 구리시장, 강예석 체육회장, 박인숙 토평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토평고등학교 볼링부 훈련 장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의 「2021년 경기도 체육진흥공모」 전문체육 육성지원 부문에 지원해 총 1,02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관내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토평고등학교 볼링부를 수혜 단체로 선정했고, 볼링공 7개, 볼링화 9족, 아발론 1박스 등 훈련 장비와 디톡스 1대, 샌딩기 1대 등 관리 장비를 토평고등학교 볼링부에 지원하게 된다. 박인숙 교장은 “토평고등학교 볼링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훈련 장비를 지원해주신 안승남 시장님과 강예석 체육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토평고등학교 학생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경기도 체육진흥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훈련 장비를 잘 활용하여 토평고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선수를 배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아이들
(누리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26일 백두장사에 오른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김동현 선수와 씨름단 및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동현 선수는 지난 21일 경북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7전 8기 끝에 생애 처음으로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또 이 대회에서는 용인시청씨름단이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에 백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트로피 봉납식에서 김동현 선수를 축하하고, 묵묵히 용인시청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를 격려했다. 아울러 용인시청씨름단을 끊임없이 지원해 온 정충근 용인시씨름협회장에 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래판에서 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씨름단은 용인시체육회가 지난 2004년 창단했으며, 시 체육회는 지난달 용인시의 대표성·상징성 부여를 위해 기존 ‘용인백옥쌀씨름단’이었던 씨름단의 명칭을 ‘용인시청씨름단’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18개, 동 3개를 획득하면서 경기도 종합우승을 도운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유도 동메달을 획득했던 이정민(-81㎏급)은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결승에서 이준희(경북)를, 단체전에서는 전남팀을 이기며 2관왕을 달성했다. 양정무(-100㎏급)도 최선희와 KATA 2인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메달 3개를 추가했으며, 최선희도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주니(+100㎏급)는 재활치료 중에도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포항시 만인당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에서는 정연실(-73㎏급, 벤치프레스)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박광열(-65㎏급), 나용원(-97㎏급), 이아름(-84㎏급)도 각각 대회,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12개를 수확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 출전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좋은 성적을 거둔 코치와 선수 등 관계
(누리일보)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SeN 페스티벌’이 3일간의 행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SeN 페스티벌’은 성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게임유저, 가족,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소통할 수 있는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쎈(SeN)세이션하게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e스포츠경기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업참여 프로그램은 물론 교양프로그램 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1일차엔 ‘게임&국악음악회’를 시작으로 개막식, ‘G식백과 김성회의 인디게임 플레이리스트’, 무릎·샤넬·인페스티드가 소속된 성남ROX팀과 시청자들과의 온라인 이벤트 매치인 ‘성남ROX 릴레이 연승 GO&STOP’가 진행됐는데, 성남ROX팀은 연승을 이어가던 중 인스페티드 선수가 시청자팀에게 패배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이재호, 김명운, 도재욱, 장윤철이 대결하는 ‘스타크래프트 특별 초청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김명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1일차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었다. 2일차엔 전국 e스포츠 학교 대항전인 ‘SeN챌린지’ 중등부와 고등부 결승전이 펼쳐졌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2팀인
(누리일보) "더 큰 무대에서 더 놀랍고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김포FC가 창단 1년여 만에 K리그2 프로 축구에 진출한다. 김포FC는 2013년 1월 창단한 김포시민축구단을 모태로 출발해 지난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김포FC의 전신인 김포시민축구단은 2016년과 2017년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3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지난해 새로 개편된 K3리그 법인화 기준에 맞춰 지난 1월 재단법인을 설립했으며 팀명을 김포시민축구단에서 김포FC로 변경했다. 김포FC는 현재 최고 수준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서영길 대표이사의 뜨거운 열정과 고정운 감독의 놀라운 전략 전술, 선수 한 명 한 명의 피와 땀으로 K3리그 전반기 1위에 이어 후반기도 현재 2위의 놀라운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김포시는 K리그2 11개 구단 중 김천, 아산 다음으로 인구가 적다. 하지만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을 거치면서 10년 만에 인구가 2배인 50만으로 늘었고 전국 6위의 경쟁력을 갖춘 역동적인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비록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유치전에 거의 모든 시민들이 발 벗고
(누리일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위드코로나 시대에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내년 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내년 4월 시 최초로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관내 289개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총 178억원을 투입해 론볼·육상·씨름·야구 등 4개 종목 구장을 신설하고, 테니스·축구·인라인·정구·궁도·농구·야구 등 7개 종목 구장 정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지난 6일에는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경희대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선 24일에는 도 종합체전의 성화 채화지 결정을 위해 백군기 시장이 직접 처인성과 할미산성, 석성산 봉수대 등 3곳의 후보지를 방문 점검했다. 시는 또 오는 28일 종합체전의 상징물과 디자인 개발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열어 다음 달 중으로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기념품 등의 디자인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다음 달 11일에는 31개 시·군 체육회와 대회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1일 국외 교류도시인 핀란드 에스포시와 e스포츠 교류사업과 관련해 실무자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교류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양 시의 대표 대학인 알토대학과 오산대학교의 e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해 ‘e스포츠 친선경기’를 주제로 1시간 넘게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지난 9월 에스포시와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사업으로 e스포츠 교류를 진행하게 되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양 도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학 국제교류 협력사업으로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양 시의 e스포츠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우호협력 체결한 오산시와 에스포시는 지난 9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청소년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이 24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8라운드 여주FC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따냈다. 23일 치러진 포천과 양평의 경기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 2-0으로 승리하면서 또다시 시흥과 승점차를 벌려놓은 상태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13라운드 여주 원정의 아쉬운 무승부를 잊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약한 팀을 상대로 방심할 수 없는 경기 최근 물오른 시흥만의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4-2-4-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 시흥시민축구단은 전반 43분 송민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45+2분 김영규가 강력한 슛팅과함께 전반전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후반14분 득점왕 이창훈과 16분 이창훈의 도움을 받은 김진현이 득점하며 점수를 벌리며 4-0으로 귀한 승점3점을 가져왔다. 이날 승리로 시흥시민축구단은 승점 58점으로 1위 포천과 5점, 3위 당진과 2점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보여주었던 시흥시민축구단은 전반부터 송민우 김영규의 득점으로 여주를 잡고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져오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승수 감독은 이제 “승격 까지 2경기 남았다. 남은 원정경기 1경
(누리일보) 고양시가 지난 21일 고양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정례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전체 선수단 62명 중 마라톤, 세팍타크로, 수영, 육상 팀 26명이 참여했다. 시는 오는 11월 중 나머지 선수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성인지감수성교육 ▲폭력예방교육 ▲사례 중심의 스포츠 인권 교육 ▲스포츠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소양교육이 진행됐으며,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인권침해 사례를 설명하며 내실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고양시는 문제 발생 시 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선수단 대상 교육·관리를 강화하고, 의견 청취와 심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선수단 상담」과 스포츠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2021년 선수 인권인식 개선 및 심리 상담」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는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시흥이 자력 승격을 위한 승점을 모으기 위해 홈에서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시흥시민축구단이 24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여주FC(이하 여주)와 ‘2021K4리그’ 28R 홈 경기를 치른다. 시흥은 최근 10경기에서 9승 1무로 승점을 쓸어담았다. 범위를 넓히면 지난 6월 19일 패배 이후 4개월, 11경기 동안 무패행진 중이다. 승점 55점(17승 4무 5패)으로 K4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시흥은 이번 여주와의 홈경기를 승리하여 자력 승격을 위한 승점을 확보한다. 시흥은 올 시즌 여주와 맞대결서 1전 1무로 상대전적에서 막상막하를 점하고 있다. 시흥은 K4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여주는 승점 30점(8승 6무 13패)으로 K4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여주는 승격 결정전인 플레이오프 진출권(4위까지)에서도 벗어나 뚜렷한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여주는 반전의 면모를 보여 시흥도 방심할 수만은 없다. 박승수 감독은 “승격(우승)까지 몇 경기 남지 않았다. 지난 13라운드 여주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했는데 이번경기는 우리 홈에서 하는 경기이고 중요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