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는 20일 개막을 앞둔 BIAF2023이 지난 13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을 진행했다. BIAF2023 자원활동가 ‘비아띠’는 BIAF의 ‘BI'와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띠‘의 합성어로 늘 곁에서 도와주는 BIAF의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경호 집행위원장, 스태프 및 비아띠 60여명이 참석한 ‘비아띠’의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CPR 및 행사교육,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소개, 2부는 행사기간 중 관객의 편의와 원활한 페스티벌 진행을 약속하는 자원활동가 발대식으로 꾸며졌다. 이번 발대식은 ‘비아띠’의 첫 공식 행사로 BIAF2023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경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이들을 응원했다. ‘비아띠’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운영지원팀부터 기획홍보팀, 전시팀, 프로그램팀,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학술포럼팀까지 총 5개 팀, 15개 분야로 나눠서 활
(누리일보) 예술 문턱을 낮춘 부천형 아트페어가 연이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서 ‘동네아트페어’를 25일 부평 협성원에서 ‘2023 부평·부천 아트페어 BBAF’를 각각 개최한다. 동네아트페어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 양성하고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지역 예술 유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6월 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부천에 거주 또는 부천과 인연이 있는 시각 예술 분야 예술가 50인을 선발했다. ‘부천 50인의 예술가’는 성장지원 워크숍(교육 프로그램)을 2회 이수한 후, 동네아트페어(3회)와 2023 부평·부천 아트페어(1회)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동네아트페어는 지난 8월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9월 웅진 플레이도시에 이어 진행되는 올해 세 번째 동네아트페어로써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운영된다. 이후 ‘부천 50인의 예술가’는 부천문화재단과 부평구문화재단의 문화도시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2023 부평·부천 아트페어 BBAF’에 참여한다. 2022년 처음 시작한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을 위한 실천적 가치에 중점을 둔 예술가들과 함께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명극장에서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서로의 환경'’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은 매해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해 시민과 유관 기관 관계자, 예술가 등이 만나는 자리이다. 올해는 포럼, 전시, 공연, 강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기후위기 시대에 다양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10월 20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포럼 '환경을 대하는 자세'는 대진대학교 미술만화게임학부 현대미술전공 이혜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실천가, 기획가, 예술가 등 총 4명의 발제가 이루어지며, 종합토론 시간에는 현직 환경 교사와 광명시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후에너지정책을 이야기할 패널을 모셨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 “3일간 진행하는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서로의 환경'을 통해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적 실천을 공유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제4회 약대울 소리정원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경기팝스앙상블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팝, 가곡, 가요, 트로트, 칸초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Can’t take my eyes off of you’연주곡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경기팝스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테너 이상철과 가수 최서희의 보컬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는 트롯가수 홍자의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반성숙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에 멋진 공연과 함께 가족 및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날려버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제4회 평내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인‘약대울 생태캠핑장 조성 홍보’실행을 위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은행나무공원에서 ‘제6회 벼룩시장 및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젓갈류 및 건어물, 과일류,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7개 팀이 벼룩시장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했으며, 별내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도 구제 의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제4회 청소년 문화 축제 with US’를 개최해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장태식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의 선순환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 수익
(누리일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치유농장인 안나농원에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꽃누르미 전시회와 팜파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차 농장방문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꽃누르미 액자, 컵 받침, 부채, 브로치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회상하고 서로 격려했으며,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눠 먹고 배따기 체험을 하는 등 가을의 풍성함을 만끽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은 “아름다운 농장에서 꽃누르미 예술가가 된 기분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런 기회가 매년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은 이제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업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 육성을 통한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
(누리일보) (사)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주관한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10월 16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년 상생한마당 행사는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로,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쌀 소비촉진을 주제로 최현석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가 진행됐다. 최현석과 함께한 쿠킹쇼는 임금님표 이천쌀과 이천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김경희 이천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시식의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노래경연대회와 각종 업종별 경연대회가 열려 이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상생한마당 행사를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지역 경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관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천시 소기업 소상공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덕 (사)이천시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은 수많은 어려움
(누리일보)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023년 10월 18일, 경기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배차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5분까지 줄이고,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을 3,000면까지 확대하면서 작년 축제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는 평이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다양한 테마 마당을 운영하며, 무엇보다 이천시의 14개 읍면동이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를 통해 착한 가격에 품질 좋은 먹거리를 판매하며, 테르메덴과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 테마 관광 벨트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관람객 맞이에 분주하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었던 몇 주간 축제에 대한 기대로 방문한 관광객으로 이미 축제장이 몇 차례 북적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한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축제 사무국은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사전에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매년 이천쌀문화축제를 잊지 않고 찾고 있다”며 “프로그램부터 먹거리까지 어디 하나 빼놓을 게 없어 너무 알찬 축제”라고 호평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자연오감 주말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북스타트 자연오감 주말 책놀이는 평일에 도서관에 오기 어려운 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으로 나누어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3일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온천공원에서 '2023년 제2회 이천시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개최했다.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5년부터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권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장애인의‘인권’뿐만 아니라‘노동권’과‘예술권’을 한데 모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진행했다.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기열 센터장은“그동안 장애인단체 행사를 하게 되면 항상 실내나 제한된 구역에서 많이 했었는데, 이번 문화제는 시민속으로 다가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했으며,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고 장애인의 권리를 확보하고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이번 문화제를 준비하신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이천시 장애인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주체가 되어 어울려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이천시 장애인의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신입생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예비 초등 5∼6학년(25명), 중1(15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4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5:00~19:00까지이며, 1주 20시간 이상의 교과학습(국어·영어·수학)과 주중체험활동(수영·음악수업·한국사·세계사·늘푸름공작소·환경동아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외부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주말체험활동(연 4회, 5시간 운영), 저녁식사 지원, 청소년 상담 및 건강관리 등 생활 지원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거나 구리시청소년재단(031-553-557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구리시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적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시민한강공원 가족힐링캠핑장에서 ‘제8회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맛자랑 경연대회는 구리시를 상징할 수 있는 우수한 음식 개발 및 지역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자 2012년 개최를 시작으로 제7회까지 개최되고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다가 올해 재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음식점 11개 팀이 참가해 구리시의 대표 맛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후 식품, 요리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수상자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전통육계장을 출품한 옥화식당이, 우수상은 바글즈(연어샐러드), 북경반점(유린기, 양장피, 칠리새우)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고등어와시래기(시래기고등어조림, 털레기수제비), 단양돼지촌(묵은지닭볶음탕, 묵은지 삼겹살)이 차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음식의 발굴과 맛있는 집을 육성, 브랜드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0일, 21일, 28일 3일간 구리시 관 내 공원에서 '2023 구구구페스타'를 개최한다. ‘구구구페스타’는 ‘구리 구석 구경’의 약자로 구리시민의 생활권인 집 앞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중앙권역(인창중앙공원), 남쪽권역(장자호수공원), 북쪽권역(갈매중앙공원) 등 3곳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11:00~18:00)은 인창중앙공원에서 복고와 레트로를 주제로 ▲릴렉스(명상, 댄스체조)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7080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메인공연으로 ‘희망사항’, ‘로라’, ‘홀로 된다는 것’ 등 대표곡을 부른 가수 변진섭이 무대에 오른다. 21일(11:00~21:00)은 장자호수공원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를 주제로 ▲야외영화관(주토피아, 알라딘)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 ▲릴렉스(국학기공, 실버댄스) 프로그램 ▲청년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메인공연으로 ‘애인 있어요’의 이은미, 이예준, 미스터브라스와 엑시트아카펠라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8일(09:00~17:00)은 갈매중앙공원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와 연계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한국연예협회 동두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가 지난 10월 14일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야외무대에서 우천 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가요제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 무대로 꾸며졌다. 12명의 뜨거운 경연 무대가 끝나고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축하 공연으로 전설의 가수 ‘장미화’와‘방주연’이 출연해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 등을 불러 가요제에 열기를 더했다. 한편 제4회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의 영예의 대상으로는 시절인연(이찬원)을 부른 27세 ‘정서율’씨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고 내년에는 더 알찬 가요제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 14일과 15일 2일에 걸쳐‘중앙시장 요리대회-나도 요리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해 동두천시 중앙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고요한 정서를 통해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이 서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널리 알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시민 30개 팀이 신청한 이번 ‘중앙시장 요리대회’ 축제 참가자들은 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를 직접 구매하고 이를 이용해 요리했으며,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되어 눈과 귀 그리고 입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됐다. 한 참가자는 “중앙시장 축제 덕에 주말 동안 가족들과 같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아이들에게 중앙시장을 경험시켜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역사와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모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