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고양특례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차(10월 21일 ~ 22일)와 2차(11월 11일 ~ 12일)로 나뉘어 개최된다. ▲사회적가치 포럼 ▲가치소비마켓 ▲전시존 ▲아티스트 공연 등이 토·일요일 13시부터 19시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 뒷마당(정발산역 2번 출구)에서 펼쳐진다. ‘사회적가치 포럼’은 10월 21일 14시부터 약 한 시간여에 걸쳐 사회적경제 전문가, 관련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의 지속성 확보와 활성화를 주제로 고양시 관광정보센터 1층에서 개최된다. ‘가치소비마켓’에서는 30여개의 고양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개별 부스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시존’에서는 고양시 사회적경제 특화 온라인 매장인 ‘가치샵몰’ 입점 제품과 일러스트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음악공연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 향상과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4일 지역사회연계축제 ’난장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학업 등 일상 속 고민을 내려놓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여가 활동 거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지역의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난장판 1부에서는 원데이 요리체험, 양말목 공예, 모루 인형 만들기, 실내 놀이(AR) 플랫폼, 난장 네 컷 등 17가지의 다양한 청소년 기획 부스와 여가 활동 체험 거리가 제공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난장판 2부 문화·예술 공연에서는 댄스·보컬·밴드 7팀이 참여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청소년 극단 단원들이 준비한 ’꽃이 피려면‘ 연극을 통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난장판‘ 축제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자율 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극단 ▲후기 청소년 서포터즈 ▲학교밖거점사업 등 사업단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5일, 11월 1일 정신건강 강좌 ‘10월의 마음 휴게소’를 장안구청 6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10월 25일에는 김남희 하늘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고통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으로’를 주제로 11월 1일은 이영문 연세하늘병원장이 ‘일상의 마음챙김’을 주제로 강의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열고, 관내 기업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임직원, 유관기관장, 새빛펀드 운용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송인 김영철의 특강, 기업상생 정책 설명, 기업상생 퍼포먼스, 제9회 수원시 중소 기업인 대상(大賞)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상생 정책으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중소기업 동행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기업인들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지속적인 국내외 박람회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안정적 운영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인들과 ‘기업상생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새롭게, 빛나게, 함께 성장하는 수원시’를 슬로건으로 각자의 메시지를 외쳤다. 지난 10일 선정한 ‘제9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종합대상 김원경 ㈜라온테크 대표 ▲경영혁신 부문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에서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용기”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새빛안전지킴이가 되신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새빛안전지킴이로 함께하며, 더 많은 용기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소방서 등 협업·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이수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자 선발·시상 ▲심폐소생술 상황극 시연 ▲새빛안전지킴이 관련 영상 상영(사례·소회 영상) ▲전신 심폐소생술 마네킹(RA시뮬레이터)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결의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4개 구(23명), 시민단체(6명)에서 추천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이수자 28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원시는 대상 1명(영통2동 김혜인), 최우수상 1명(새마을회 공석권), 우수상 1명(권선2동 방혜정), 장려
(누리일보) 2023년 현재 수원의 힙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동네는 행궁동이다.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갖춘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아 멋과 경험을 향유하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단정한 동네 분위기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잇따르는 수원의 대표적인 명소다. 하지만 과거 행궁동의 모습은 달랐다. 오래된 건물과 부족한 인프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받는 동네였다. 점집이 즐비하던 거리에서 맛집과 문화가 넘치는 거리로의 반전은 10년 전 특별한 행사에서 비롯됐다. 한 달 동안 자동차 통행을 없애고 자전거와 보행 중심의 생태교통을 마을에서 실험했던 시도, ‘생태교통수원 2013’이 바로 그것이다. 수원시는 올해 생태교통수원 2013 행사 10주년을 기념하고, 생태교통과 도시의 발전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포럼을 준비했다. 생태교통을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그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까지 연결한다. ◇걷GO, 타GO, 즐기GO!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10년 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을 되살린 생태교통 축제가 이번 주말 재현된다. ‘생태교통수원 2
(누리일보)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친환경 생산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친환경 생산지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9회 운영됐고 군포시와 안양시 중학생 470명의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번 생산지 체험 장소는 군포시에 위치한 수리산 농원으로 학생들은▴오이 생육 관찰하기, ▴방울토마토 따기, ▴옥수수 알까기체험, ▴소먹이 주기, ▴벼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오이와 수리산 농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양파, 보리쌀 등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친환경 농작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내 친환경 생산지를 방문해 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를 직접 보고 수확하고 맛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고 이런 체험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생
(누리일보) 군포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2023년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는 2011년부터 정량평가, 심사위원평가, 내부전문가평가, 사용자 투표 등 다각도 평가를 실시하여 SNS 활용을 통해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관에 ‘대한민국 SNS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군포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27만 군포시민과 함께 맞춤 콘텐츠를 제작하여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로 발돋움한 군포시는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SNS를 통해 지속해서 시민 편의와 소통을 도출하는 데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특히, 계속해서 성장 중인 군포시 인스타그램은 공공기관 SNS의 딱딱하고 경직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밸런스 게임’, ‘컷툰’ 등 각종 패러디와 트렌드가 반영된 사진과 글을 제공하며 기존의 편견을 깨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군포시정과 각종 이벤트, 행사를 안내하고 시민기자단과 시 담당자가 협업하여 기자단의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13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가해 마라톤 종목 여자 개인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이하, 체육대회)’는 친선 경기를 통해 도ㆍ시군 공무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협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흥시청 마라톤클럽과 철인3종 동호회가 행사를 주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5년 만에 대회가 진행됐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부상 없이 즐기며 파이팅하면 좋겠다”라는 격려의 말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체육대회 마라톤 경기는 28개 시군과 경기도청 등 총 29개 팀 470여 명이 참가했다. 시흥시에서는 남녀 선수 25명이 출전했으며, 평생학습과의 이현미 주무관이 49분 29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여자 개인전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미희 의장도 이번 대회 참가해 10km를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호회 관계자는 “바쁜 행정업무 중에도 틈틈이 연습해 기분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 고생한 선수들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고
(누리일보)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는 ‘제4회 정왕'본'축제’가 지난 14일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경희대 석사 한마루의 태권도 시범단 ▲푸르지오 6차 줌바팀의 식전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웠고, 2부 행사에서는 ▲태국 전통 춤 공연 ▲치파오 워킹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무대와 함께 학교 연계 무대인 생금초 학부모 난타와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지역 가수 초청 공연(제이엘, 효원, 황유찬)과 ▲시흥시문화홍보대사 팝페라가수 제이보이스의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외국인 주민과 서로 화합하며 살아가는 정왕본동의 특색을 살린 다문화 놀이 부스와 다문화 레스토랑 등이 운영됐다. ▲미니꽃다발 만들기 ▲성격유형(MBTI) 검사 ▲풍선아트 ▲떡메치기 ▲벼룩시장 및 농산물 판매 장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축제를 주관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 이재방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누리일보) 배곧1동 축제추진회는 지난 14일 배곧생명공원에서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 공모사업인 ‘배곧노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노을 축제는 풍요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축제는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주민 장기 자랑과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축제가 완성됐다. 특히 지역적 특색을 살린 축제 이벤트(노을 주제 자작시 발표, 노을 사진 공모) 및 유등 만들고 띄우기, 노을 포토존, 노을 사진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축제위원들이 준비한 노을 색과 닮은 주황빛 풍선 2천여 개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축제 열기가 고조됐다. 류호경 회장은 “배곧의 아름다운 노을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쉼과 휴식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흥시 대표 마을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군자도서관은 11월 독서프로그램 중 하나로 ‘고미숙 작가와의 만남’과 인형 뮤지컬 ‘아들, 정조’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읽고 쓰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고미숙 작가와의 만남’은 11월 9일 19시에서 21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운영한다. 고미숙 작가는 도서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로 출판문화 대상(청소년 분야)을 받은 바 있으며 지식공동체 감이당에서 활동하는 인기 작가다. 역사 이야기를 담은 인형 뮤지컬 ‘아들, 정조’는 11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조대왕은 끊임없이 읽고 쓰기를 실천하며,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여겼던 조선의 지존이다. 극단 애기똥풀이 선보이는 ‘아들, 정조’ 인형 뮤지컬은 그의 효심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군자도서관 관계자는 “군자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요람으로 주민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역의 혁신거점인 대학과 함께 ‘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발전 창업도시’라는 주제로 ‘제15차 대학과 도시 포럼’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제15차 포럼은 시흥창업센터가 주관한 ‘시흥시 스타트업 통합IR데이’와 시흥시가 주관한 ‘취ㆍ창업박람회’와 동시에 열렸다. 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한밭대학교 전 산학협력단장이자, 현 융합경영학과 교수인 최종인 교수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의 발표로 이뤄졌다. 최종인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산학협력 그리고 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의 발전을 위한 11가지 방안’을 대학과 도시의 역할로 설명하며 제언했다. 최성진 대표는 ‘어떤 도시가 스타트업을 끌어당기는가’를 주제로 해외의 주요 혁신도시의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혁신도시로 시흥시가 성장하기 위한 5가지 핵심요소(사람ㆍ기술ㆍ시장ㆍ자본ㆍ커뮤니티)를 강조하며,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과 도시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대학 등 지역의 혁신기관과 함께 시의 균형발전 및 종합
(누리일보) 시흥시는 ‘제7회 시흥시 지체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체장애인 스포츠연맹 시흥시연맹에서 주최ㆍ주관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게이트볼, 슐런 등 총 7개의 종목에 관내 지체장애인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선수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시흥시 지체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신체적 활동을 통한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 도모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을 격려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지체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했다.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이 더욱 증진되길 바라고, 시흥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7일 하중동에 있는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관곡지로 139)에서 개최한다.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농촌의 미래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시흥시와 농협중앙회, 북시흥ㆍ안산ㆍ군자농협, 부천시흥원협, 안양축협, 한국농어촌공사 흥안지소가 후원한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농업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거리로 구성됐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식전 행사가 열리고 이후 유공자 표창, 비빔밥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기념식과 특별행사로 행운권 추첨, 강강술래, 이벤트 게임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햇토미와 연 가공품 등의 전시 홍보 부스와 짚풀공예, 전통의상 체험, 꽃 심기 체험 등의 체험 부스 외에도 먹거리 부스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