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시흥시, 제15차 대학과 도시 포럼 개최...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발전 '창업도시' 구상 논의

‘시흥시 스타트업 통합IR데이’ 및 ‘시흥시 취ㆍ창업 박람회’와 동시 진행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역의 혁신거점인 대학과 함께 ‘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발전 창업도시’라는 주제로 ‘제15차 대학과 도시 포럼’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제15차 포럼은 시흥창업센터가 주관한 ‘시흥시 스타트업 통합IR데이’와 시흥시가 주관한 ‘취ㆍ창업박람회’와 동시에 열렸다. 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한밭대학교 전 산학협력단장이자, 현 융합경영학과 교수인 최종인 교수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의 발표로 이뤄졌다.

 

최종인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산학협력 그리고 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의 발전을 위한 11가지 방안’을 대학과 도시의 역할로 설명하며 제언했다. 최성진 대표는 ‘어떤 도시가 스타트업을 끌어당기는가’를 주제로 해외의 주요 혁신도시의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혁신도시로 시흥시가 성장하기 위한 5가지 핵심요소(사람ㆍ기술ㆍ시장ㆍ자본ㆍ커뮤니티)를 강조하며,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과 도시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대학 등 지역의 혁신기관과 함께 시의 균형발전 및 종합적 미래 발전 방안 구상을 위한 논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교육부, 2025학년도 1학기 복귀 조건부 제한적 휴학 허용, 미복귀 시 유급 및 제적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대학의 탄력적 학사 운영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학생의 수업 복귀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동맹휴학 불허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면서도, 집단 유급 가능성 등 학생들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고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학생 미복귀가 지속됨에 따라 유급 및 제적이 불가피하나,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학과 함께 고민하여 집단 동맹휴학 불허 기본원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마지막으로 올해 복귀 기회를 보장하고,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제한적 휴학 승인 대책을 마련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