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모당공원 일대에서 2024년 자치사업 수립 및 주민 화합을 위한 ‘주민총회와 와글와글 환경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총회와 축제를 함께 진행하여, 중산2동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3시부터 시작된 주민총회는 올해 중산2동 주민자치회의 현황 및 활동보고와 2024년 자치계획안 선정 및 의결이 진행됐다. 그 결과 ▷기획행정분과의 고봉산 문화한마당 ▷환경복지분과의 관내 꽃길조성사업 ▷문화교육분과의 와글와글 축제, 신바람 건강체조, 안곡습지 숲 나들이가 내년도 자치계획안으로 최종 의결됐다. 14일 14시부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을축제가 시작됐다. 태권도 시범부터 시작해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기타 공연 등 초대가수들의 흥겨운 노래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취됐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 홍보부스부터 시작해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YMCA AR/VR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주민들로부터 많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지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축근린공원에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효자동 인문학 콘서트 시즌 2 (효자동인 시즌 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이경혜 경기도의원, 조재현 효자동장을 비롯하여 시의원·통장협의회장·지역주민 및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도심 속 공원에서 각종 공연을 선보이고,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걷기 자세 치유 강연을 통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으로 시작한 효자동인 시즌2는 내빈들의 축사 및 지축초등학교 방송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활기찬 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걷기 자세 치유 강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효자동 인문학 콘서트 시즌 1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고, 앞으로도 효자동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효자동으로 마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자녀와 부모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지난 13일 하남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열린 특강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분과의 특성화사업인 이번 특강은 화제의 강사 이은경을 초청해 관내 초·중 학령기 자녀를 둔 시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의 강사로 초빙된 이은경 범잡은포수 대표는 15년간 초등 교사로 재직한 경험을 살려 글쓰기 교육과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사저널 선정 2022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은경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 공감하고 자녀를 존중하는 소통법을 쉽고 재밌게 전달했으며 참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강사와 기념사진 촬영 및 강사의 저서에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등 강연의 높은 만족도와 강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은경 강사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남에 교육을 위한 이런 강연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이현재 공동위원장은 “하남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질좋은
(누리일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하남시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집과 함께 ‘어린이집숲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숲행사’는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350명 대상으로 생태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는 5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배고픈 슈퍼거미 사생활, 알록달록 단풍잎, 도토리 날개, 조용한 연못의 대란, 신나는 숲 밧줄 생태놀이)으로 영유아가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특성화사업으로 놀이중심숲생태교육, 어린이집숲생태프로그램 공모전, 숲생태교육기관 현판식, 숲생태교육프로그램탐방 등을 진행하며 숲생태교육기관, 하남형 어린이집으로 특성화시키며,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도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날 강성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관내 영유아들이 자연에서 놀면서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숲생태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 TV를 통해 만나는 ‘차세대 명인 명무 5인의 요즘국악 한마당’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지난 8월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개최한 '2023 통진두레문화센터 특별기획공연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이 국악방송 ‘국악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지에 방영된다. 본 공연은 김포를 대표하는 청년 전통 예술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가 총망라된 공연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국악방송의 협업 아래 공연 당일 실황 중계 녹화를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9시 국악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은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전통기악과 성악, 타악이 고루 구성되어 있는 공연으로, 1부는 전통을 주제로 출연자별 솔로 무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고, 2부에서는 창작국악을 주제로 다른 청년국악인들과 협업해 요즘 국악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 전주대사습 농악 장원, 동아국악콩쿠르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수준급 출연진 본
(누리일보) 사회는 열정과 도전을 운운하며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를 권유하지만, 열악한 고용환경은 청년들에게 좌절과 불안만을 안겨준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취업과 창업, 그 모든 게 두려운 청년들을 위해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청년의 진로 능력 개발 및 활력 증진을 안정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가을, 성장과 교류를 꿈꾸는 이천시 청년들에게 선물과도 같았던 ‘청년 성장 아카데미’가 시즌2로 돌아왔다. 올해는 새롭게 개소한 청년들의 아지트인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이하 청년이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 및 네트워킹 부분을 한층 강화했다. ▲취업이룸 ▲창업이룸 ▲휴식이룸 으로 구성하여 청년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본 아카데미는 이천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6일(월)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본 사업이 청년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강구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에도 청년의 취・창업 및
(누리일보)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하자! 하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신대영 교수의 진행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할리갈리, 보난자, 블로커스 등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수학, 역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도 공부하는 1석2조의 효과로 참여자를 보드게임의 매력 속으로 이끌 것이다. '보드게임 한판 하자!' 프로그램은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11시 30분 도서관 1층 독서토론실에서 진행된다. 8회차로 운영되며 1차시는 같은 낱말, 단어를 찾는 고피쉬, 2차시는 좋은 상품 저렴하게 구입해보는 포세일, 3차시는 누가 콩을 더 많이 수확하는지 알아보는 보난자, 4차시는 화재, 지진 등 재난사고 대피요령을 알아보는 안전빙고, 5,6차시는 영토 차지하기 게임 블로커스와 젬블로, 7차시는 연산을 통해 피자 만들기를 하는 셈셈피자가게, 8차시는 세계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카르카손 게임을 진행한다. '보드게임 공부 하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자 양주안 작가와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초청해 우주 LIKE 북토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저자와의 만남 첫 번째 주인공은 아주 사적인 여행의 양주안 작가이다. 출판되자마자 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등극한 내공이 깊고 필력이 엄청난 신인작가로 월간 ARTRAVEL 소속 에디터로 활동했고 현재 창작집단 unlook에서 활동 중이다.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양주안 작가와 함께 십 년의 세월이 담긴 사사로운 여행기를 공유해 볼 계획이다. 두 번째 북토크 주인공은 에이징 솔로의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초청했다. 40~50대 중년 비혼여성에 대한 삶을 다루며 혼자 사는 삶에 대한 오해를 깨고 싶다는 김희경 작가는 현재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객원교수로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와 여성가족부 차관을 역임했다. 사람들 삶에 대해 글을 계속 써 내려가겠다는 김희경 작가와의 만남으로 홀로의 삶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눠 볼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의
(누리일보) 한국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는 제22회 쌀문화축제장에서 짚공예경연과 만석꾼놀이로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짚공예 시연과 작품 전시회를 한다. 이천쌀문화축제 둘째 날 10월 19일 오전 11시 농경마당에서 12개 읍면동 회원 중 대표선수가 출전해 짚공예경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종목은 새끼꼬기, 이엉엮기, 용마름엮기, 닭둥우리 만들기로 총 4가지인데 이는 회원 간의 단합대회 뿐만 아니라, 축제장의 방문객에게 잊혀져 가는 짚공예 문화를 직접 보일 수 있는 기회다. 오광석 회장(한국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은 “2023년에는 짚공예 경연을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경연우승작품의 전시가 이어져서 짚공예를 경험하셨던 분들에게는 옛 농촌 생활에 대한 향수를, 짚공예가 생소한 분들에게는 새로운 구경거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 농촌지도자회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축제장에서 만들어진 이어엮기 작품은 이천로컬푸드직매장(이천시 율현동 소재)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축제 이후에도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캠핑장에서 ‘우리 가족, 함께 캠핑가요’를 주제로 '2023 중리동 힐링캠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리동 주민자치회 복지·문화분과에서 주관하여 중리동 내 주민등록상 거주자중 3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후, 사회적 배려 대상을 우선 선정하여 캠핑을 즐길 여유가 없었던 중리동 주민에게 가족 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캠핑의 기회를 마련하여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캠핑 참가자 가족 15가구 총 56명이 참여했으며, 중리동 주민자치위원 21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리동 주민자치회 소개, 힐링캠핑 사업 안내,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장작 태우기(불멍타임) 순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캠핑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특별히 ㈜ 투맨시큐리티에서 치킨 20마리 부발송곡농장에서 고구마 10박스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이번
(누리일보) 이천시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신둔에서 내맛대로 살아보기” 신둔촌학을 지난 15일 일요일에 운영했다. 신둔촌학 프로그램은 신둔면 장동리에 위치한 로컬푸드마켓에서 어린자녀가 있는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따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을 알리는 평생학습을 통하여 향토문화의 정취를 어린 세대들에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고장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날씨에 가까운 곳에서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하며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좋고, 아이도 재미있어하니 참여하길 잘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평생학습이 학습으로 그치는 것이 지역홍보와 농촌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2023년 평택가을수확축제‘를 개최하여 2일간 약 2만2천 명의 관람객이 농업생태원을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2회째 개최하는 가을 축제로 평택음식문화축제와 연계하여 국화 등 아름다운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로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인절미 만들기, 벼 탈곡 체험 등 농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고, 마술과 댄스 등 각종 공연들로 행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평택시 농산물을 시식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까지 충족시키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한 두 번째 가을수확축제가 평택시음식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내년 가을에는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구리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자녀가 포함된 16가족(총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산양과 함께하는 에코티어링, 밤하늘 별들과 함께하는 자연느끼기, 차담, 설악산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와 같은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의 협동심을 이끌어내고, 가족이 서로 화합하며 친밀감을 향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권 홍보 캐릭터 ‘와구리’가 지난 14일과 15일,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개최된 ‘우리동네캐릭터 축제’에 참여해 구리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한 30개 기관의 캐릭터 홍보 부스가 운영됐고, 캐릭터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만들기/그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 ‘와구리’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와구리 굿즈 소개와 함께 캐릭터 투표 독려를 위한 관람객 참여형 뽑기, 캐리커처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캐릭터 퍼레이드에서도 ‘와구리’는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내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구리를 구리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육성할 계획이며, 굿즈 등 기념품을 제작해 관광산업 육성에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18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 ‘5고(GO) 음악회’가 10월 20일 아람음악당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5고(GO) 음악회는 ‘추억 속의 가곡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섬집 아기’를 포함해 한국의 대표 가곡인 ‘명태’, ‘목련화’, ‘사랑’, ‘눈’, ‘마중’ 그리고 ‘아베마리아’와 ‘세레나데’ 같은 주옥같은 이탈리아·독일 가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테너 황선우를 비롯하여 △바이올린 이지연·김지하 △메조소프라노 류현수 △테너 정재환·이성구·구본진·강형모 △바리톤 채영준 △비올라 구정회 △첼로 김여정·최수원 △플루트 반진아·임경진 △피아노 한아름·이아람·김태원 등이 출연하여 가을밤을 아름다운 연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사)고양시 음악협회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가요의 홍수 속에서 시민에게 순수 음악의 아름다움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석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