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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특례시 효자동 주민자치회, 효자동 인문학 콘서트 시즌2 개최

100여 명 참석…공연, 치유 프로그램 진행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지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축근린공원에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효자동 인문학 콘서트 시즌 2 (효자동인 시즌 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이경혜 경기도의원, 조재현 효자동장을 비롯하여 시의원·통장협의회장·지역주민 및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도심 속 공원에서 각종 공연을 선보이고,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걷기 자세 치유 강연을 통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으로 시작한 효자동인 시즌2는 내빈들의 축사 및 지축초등학교 방송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활기찬 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걷기 자세 치유 강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효자동 인문학 콘서트 시즌 1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고, 앞으로도 효자동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효자동으로 마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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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학년도 1학기 복귀 조건부 제한적 휴학 허용, 미복귀 시 유급 및 제적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대학의 탄력적 학사 운영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학생의 수업 복귀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동맹휴학 불허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면서도, 집단 유급 가능성 등 학생들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고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학생 미복귀가 지속됨에 따라 유급 및 제적이 불가피하나,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학과 함께 고민하여 집단 동맹휴학 불허 기본원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마지막으로 올해 복귀 기회를 보장하고,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제한적 휴학 승인 대책을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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