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야외입구에서 ‘2023 광명여성새일센터 그린에플마켓(그린에코플리마켓)’을 개최했다. 그린에플마켓은 친환경 소비 경향에 맞추어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판매하고 환경교육을 체험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환경 친화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여성새일센터 디딤돌취창업동아리 7개 팀, 광명여성비전센터 취창업 수강 2개 팀, 디딤돌 졸업동아리 1개 팀 등 10개 팀이 참여했다. 업사이클링 제품, 친환경 고체 세제, 제로웨이스트 물품, 생활도자공예품, 커피박 연필, 친환경 설탕으로 만든 오란다 등의 제품 판매와 업사이클링 데님 그립톡, 천연 삼베수세미 만들기, 놀이로 배우는 환경보드게임, 커피박탈취제 만들기, 지구지킴이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같은 날 열린 광명시 취업박람회 ‘일(job)나와라 뚝딱!’에 참여한 많은 구직자가 그린에플마켓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
(누리일보) 올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SK텔레콤 후원으로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가 신설된다. 기존 콘텐츠 제작 방식의 한계를 넘어 AI 기반의 제작 기술 활용과 창작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작에 수여되는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있어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열어줄 전망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 함께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담당은 “AI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은 AI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창작자들과 ‘팀스튜디오’ 등 SK텔레콤의 AI 제작 기술을 교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지원 취지를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신설을 통해 AI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누리일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는 화제의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BIAF2023 홍보대사 YENA(최예나)가 개막식에 참석한다. YENA(최예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홍보활동을 펼치며, 영화 상영 전 상영되는 극장 에티켓 영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BIAF2023은 동서양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참석한다. 공로상을 수상하고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인어공주', '알라딘'의 존 머스커 감독과 함께 디즈니/픽사의 주요 감독들인 '주토피아', 브래드 사이먼슨 협력 프로듀서, '겨울왕국' 아담 레비 애니메이터, '버즈 라이트이어', '코코', '인사이드 아웃' 쉐드 브래드버리 감독이 영화제를 찾는다. 또한 '마크로스'의 카와모리 쇼지, '금의 나라 물의 나라' 와타나베 코토노,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참여한다. 특별히 BIAF2017 장편 대상을 수상한 거장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개막식에 깜짝 참석한다. 주목할만한 국내 감독들 역시 다수 참석한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가 운영한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렛츠와!락(樂) 3차 공연‘와락의 온(ON)도’가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부천시청소년센터 및 부천시 관내 청소년 14팀이 참여하여 댄스, 보컬, 랩, 줄넘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끼와 재능을 펼쳤다. 공연 외에 환경을 주제로 한 △책과창 서포터즈-지구의 온도(양말목 업사이클링 D.I.Y체험) △청소년 나눔기획단 그린나래-그린플레이스 온도(환경 O.X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보컬 공연으로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부천시 관내 다양한 참가자들과 같이 공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청소년들의 열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기회여서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락의 온(ON)도’공연 영상 및 사진은 부천시청소년센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0일, 17일 양일에 걸쳐 각각 이천단월초등학교와 이천남초등학교에서 '2023 중리동 서희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중리동 서희골든벨'은 2022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리동 주민자치회 교육·축제분과에서 주관했으며, 중리동 관내 학생들에게 이천의 역사·인물·축제·특산물을 주제로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장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이천단월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5명, 이천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 83명이 참여했으며, 선생님들의 패자부활전, 학생들의 장기자랑,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결과, 이천단월초등학교 6학년 변규현 학생과 이천남초등학교 5학년 이연우 학생이 최종 선발되어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상했으며, 최후의 10인 내의 학생들도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두 학교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서희골든벨에 참여한 이번
(누리일보) 이천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利로운 물들임’천연염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천시천연염색연구회 주관하에 진행되며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이천농업테마공원 무지개언덕에서 천연염색 작품들을 전시·홍보하는 자리로 회원들이 직접 염색하고 디자인한 생활(외출)복, 한복, 스카프, 악세사리 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민숙 천연염색연구회장은 “자연소재로부터 색상을 입히고 다양한 염색기법을 활용한 천연염색 작품들을 감상함으로써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천연염색연구회는 200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천연염색 기법전수를 위해 자체교육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여성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 한옥체험관에서 음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8일 시작되는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위해 추진되며, 이천시전통음식연구회의 이천쌀 활용 창작품 15종과 이천의 퓨전 향토음식 15종이 전시된다. 한편, 이천시전통음식연구회는 2012년 설립된 이후 한국의 전통 식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자체교육 및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홍보 및 위상을 제고하고 점차 잊혀져 가는 지역 향토음식을 발굴 및 보급하여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7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제13회 화성시 주민자치경연대회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100만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29개 읍면동 프로그램 수강생 및 일반주민의 규방공예, 한지공예, 서예, 수채화, 연필스케치, 도예, 사진 등 열정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100만 희망화성 시민들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다양한 컬러와 향기가 어우러진 도심 속 치유농업과 도시농업 텃밭을 선보인 제2회 평택시 도시농업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생태원 상징광장에서 전시됐으며 국화, 허브, 그라스 조경 등 다양한 조경 식물과 상추, 배추, 토마토, 가지 등 생활 텃밭형 재배작물이 전시됐다. 텃밭은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한 형태로 휠체어나 보행 보조 기구 등을 이용하여 장애인과 노약자도 텃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토종 농산물의 소중함을 갖도록 토종종자(벼, 콩, 잡곡류) 100여 점을 함께 전시하여 유전자원 및 먹거리 다양성 확보 등 교육적 가치도 함께 마련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도시농업 홍보, 체험, 전시를 통해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평택시농업생태원 상징광장에서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행사를 운영하여 평택가을수확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행사는 △공기정화 식물의 이해(아레카야자 심기) △가을꽃 화분 심기(국화 심기) △가을 채소 텃밭 꾸미기(베란다 상추텃밭 심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총 6회 2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흙과 식물을 만지는 체험 내용이 좋았고, 아이들에게 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설문을 통해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상반기에도 561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과 식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18일부터 25일까지 제20회 청소년영상제 출품작 온라인 사전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영상제는 11월 4일 개최 예정으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주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미디어센터의 후원을 받아 ‘행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영상 축제이다. 온라인 사전심사는 유튜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검색 후 제20회 청소년영상제 출품작 시청 및 ‘좋아요’를 눌러 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의 조회수 및 ‘좋아요’ 수를 종합해 시상팀 선발 심사에 반영된다. 권도희 청소년지도사는 “6월에 청소년 출품팀 모집을 이후로 긴 기간 동안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더 많은 청소년 및 시민과 나눌 수 있도록 영상단RG와 함께 온라인 사전심사를 준비했다”며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청소년이 제작한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여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무송’과 김성수 그리고 배우 안승훈으로 구성하여 여주시 행사·축제 중 역대급 심사위원들로 구성했다. 이에, 12개 읍면동의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7팀들을 철저하고 공정성 있게 심사한다. 한편, 초대가수로 7080 인기 그룹사운드“영사운드”, 미스트롯2에 참가한 트로트 가수“강혜연” 및 “가수 이무송”의 출연은 행사의 열기와 품격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여주시민들이 흥겹고 특별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읍면동별 선정된 본선 진출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18일 덕정중학교에서 허준 문화진흥재단과 함께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양주시와 허준 문화진흥재단과의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광사초 나무 심기 이후 두 번째 행사로, ㈜데라게란덴(네덜란드계 금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이사장, 안민희 덕정중학교 교장과 교사, 학생자치회 20명 등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과 행사 참석자들은 덕정중학교에서 탄소중립의 개념과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화단으로 이동해 탄소중립을 위한 한방나무 20그루와 한방꽃 100송이 등을 심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2일(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35회 소요단풍문화제를 개최한다.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소요단풍문화제는 가을에 소요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년 10월 말에 개최돼 오고 있으며,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단풍문화제에서는 소요산 진입로 초입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이 열리고, 야외음악당에서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식전 공연과 ‘어유소 장군’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한 배우 윤기원의 진행으로 사자춤, 아리랑원코리아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초대 가수 이병철, 도시아이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각종 체험 및 전시, 먹거리마당, 특산물 소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소요단풍문화제를 즐기시어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화도읍 소재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에서‘일상공감 웹툰 전시 및 체험회’를 개최한다. ‘일상공감 웹툰 전시 및 체험회’는 현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으로 운영 중인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사업 참여자들의 첫 작품전시 및 체험회로, 지역 주민과 함께 웹툰이라는 주제로 소통하며 화합의 장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웹툰 아카데미사업 참여자 각자의 개성이 담긴 개인별 자유 작품 및 장애인식 개선 4컷 만화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청년 장애인 웹툰 작품전시 △웹툰 작가와 함께 그리는 네컷만화 △배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작품 관련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웹툰 작품 전시회 및 체험회를 통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