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가 운영한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렛츠와!락(樂) 3차 공연‘와락의 온(ON)도’가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부천시청소년센터 및 부천시 관내 청소년 14팀이 참여하여 댄스, 보컬, 랩, 줄넘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끼와 재능을 펼쳤다.
공연 외에 환경을 주제로 한 △책과창 서포터즈-지구의 온도(양말목 업사이클링 D.I.Y체험) △청소년 나눔기획단 그린나래-그린플레이스 온도(환경 O.X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보컬 공연으로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부천시 관내 다양한 참가자들과 같이 공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청소년들의 열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기회여서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락의 온(ON)도’공연 영상 및 사진은 부천시청소년센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