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월 7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평택시청소년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풋살대회는 청소년 풋살동아리 ‘FC원’이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에 참여하여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FC원’ 청소년들의 주관으로 11개 팀을 모집하여 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우승 ‘빅딜’, 준우승 ‘비전중학교’, 3위 ‘평택슛돌이FC’로 총 3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도 풋살연맹 소속의 전문 심판들이 참여했으며, 영상 촬영 지원을 위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참여했다. 풋살대회를 주관했던 청소년풋살동아리 FC원 소속 김민혁 청소년은 “매일 친구들과 풋살을 했는데 대회를 직접 운영해보니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고, 1등이라는 목표를 두고 많은 팀이 진지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원진주 명창을 초청해 11월 23일 목요일 10시부터 화정도서관 지하1층 꽃마루에서 ‘꽃으로 만나는 판소리’를 운영한다. 원진주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의 이수자이며, 2013년 제21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꽃으로 만나는 판소리’는 판소리 공연과 강연으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1부 ‘꽃과 심청’에서는 인당수에 빠진 후 꽃으로 환생한 심청을 노래한 ‘화초타령’의 배경 설명을 듣고 원진주 명창의 판소리를 감상해본다. 2부 ‘꽃과 흥의 만남’에서는 수강생들과 함께 신민요 ‘꽃 사시오’를 원진주 명창과 함께 익혀본다. 도서관은 10월 30일부터 선착순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누리일보)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융복합 쇼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고 킨텍스, 고양산업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과기부에서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2022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에는 153개 참가 기업이 419개 부스를 운영하고 24개국 구매자(바이어)들이 참여했다. 구매 상담회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창출한 수익은 국내외 총상담액 207억 원과 계약 추진액 121억 원에 이른다.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 및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블록체인이다. 한편, 같은 기간,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와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
(누리일보) 가남읍은 지난 30일 가남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에서 가을맞이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가남 청소년공부방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거리와 활동적인 체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신모 군은 “롯데월드에 와서 스트레스가 풀렸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며 이번 체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미니어처빌리지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 개관 2주년을 기념하며 운영하는 행사로 전시 관람 외에 전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미니어처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상설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관 내에서 퀴즈풀이와 설문에 참여하면 2주년 기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파티 음식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미니어처 음식모형을 소품(무드등)으로 만들어보는 정금숙 작가의 ‘미니쿠킹 스튜디오’와 가을을 맞이하여 목장을 주제로 ‘나의 미니어처 오르골 : 가을목장편’이 각각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전시관 로비에서 개관 2주년 기념으로 나만의 미니어처 케이크를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미니 케이크 만들기’, 클레이 존에서 클레이를 활용하여 나만의 괴물 친구를 소품(연필캡)으로 만들어보는 ‘마이 리틀 몬스터’, 야외 잔디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3개의 미니 골프코스를 경험해 볼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천에서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 청소년시설 5개소,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제5회 오산시 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 시의원, 청소년 관련 기관의 단체장 및 약 5천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하여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의 생각을 담아 준비했다. 지난 7월부터 모인 제5회 청소년 축제기획단 ‘오색찬란’청소년들이 여러 회의를 거쳐 축제의 방향, 주제, 슬로건 및 세부 내용들의 기틀을 잡아 추진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도시 오산을 염원하는 종이비행기를 함께 하늘로 날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희망을 하늘에 수 놓았고, 이후 청소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기 위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수상자의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기도 했다. 또한 레이저 서바이벌, 꿈을 이뤄드림, 슬기로운 에너지절약 실천 생활, 아이싱 쿠키 만들기, 걸어서 스포츠 속으로, 청소년 거북목 탈출 운동 코칭, 찾아가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 로봇으로 만나는 미래 로봇체험
(누리일보) 제16회 율면의 사계 축제가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10월27일부터 28일까지 율면 복지회관 일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사계 변화를 주제로 한 예술과 문화의 축제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율면의 개성을 품은 흥겨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율면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율면초·중학교의 신명나는 난타공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공연과 오카리나, 면민 참여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의 무대가 마련되며, 아울러 전통놀이 대회인 투호 대회, 농주시음회, 캘리그라피, 천연염색, 민화 등 전시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율면의 사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농주 명인전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했으며, 농주의 향과 색, 맛, 후미 등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올해는 신추3리 조양순님이 최우수 명인으로 선정됐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가 26일 이천 설봉공원 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가을 낭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를 통하여 마을공동체분과 사업으로 결정되어 진행했으며, 춘계에 진행했던 ‘벚꽃 축제 콘서트’에 이어서 개최된 관고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다. 색소폰 공연인 이천시 음악 동우회의 개막공연으로 7080·포크음악 공연을 주제로 한 그루터기, 통기타 젬스, 포크퍼커, 넘사벽, 해피랄랄라 총 6팀의 공연이 계속 됐다. 공연한 음악 팀들은 이천 관내에서 활동하는 포크 음악 예술인들이며, 뛰어난 연주실력과 흥겨운 음악으로 해당 공연을 방문한 관중들과 설봉공원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전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고동 주민은, “관고동 주민자치회 측에서 추억의 포크 음악 공연을 준비하여주셔서 재밌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봄에 진행했던 벚꽃축제 콘서트에 이어서 이번 가을에도 관고동민들과 설봉공원 방문객들에게 모두 함께 즐겨주셔서 기뻤다.”며 “내년도에도 더욱 관고동을 위한 주민자치 사업을 실시하
(누리일보)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28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꽃축제장에서 “산수유 열매와 함께 백사에서 잘 놀아보자” 라는 주제로 제3회 「백사 가을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사 주민자치회와 모전1리·도립1리 마을자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한마당) 지역내 숨어있는 1080세대 지역 예술인 공연, ▲(전시한마당) 백사 평생학습센터와 모전1리 위드 작은 도서관의 협업하여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체험한마당) 보물찾기, 산수유캐릭터 굿즈, 페이스페인팅, 에코티어링, 폐현수막 달력, 라이스홀 경기 및 체험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무료체험 ▲(먹거리) 빈대떡, 가래떡구이, 비빔밥,호박죽, 붕어빵, 오뎅, 꽈배기 등 풍부한 먹거리, ▲(로컬푸드 마켓) 지역 내 농민들이 직접 가꾸고 재배한 쌀, 메론, 화훼작물 등 다양한 농산물 판매부스를 준비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NO플라스틱 데이 친환경 참여운동 첼린지, ▲반룡송, 육괴정, 김좌근 고택 등 백사 문화재 투어를 진행하여 축제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지역주민과 지역농민, 지역 상인들이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0일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마주하다’ 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김동근 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주요 기관장 및 지역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과 지역작가들의 시선이 담긴 기억, 환경, 경험 등에 대한 현대미술 작품들로 구성됐다.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로서 시 승격 60주년에 대한 의미를 고찰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 회화작품 ▲김현주, 조광희 작가가 의정부 시민들의 ‘손’을 주제로 촬영한 영상작품 ▲맨디리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의정부에서의 기억을 담은 설치작품 ▲정혜연 작가의 회화작품 ▲김윤하 작가가 의정부시 행정구역을 돌아다니며 그 안의 삶의 흔적을 찾아 기록한 영상 및 설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된다. 박영애 도서관장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동두천 상상공작소에서 결혼이민자 11명과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이 필요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통이 필요해’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가족의 사회참여를 늘이고자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날 소요산 별앤숲 인근에 있는 동두천시 상상공작소에서 나무 쟁반을 만드는 목공 프로그램을 결혼이민자분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나무 쟁반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낯설지만 친절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박제이 위원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다른 문화권의 분들과 같이 목공 체험을 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24일 동두천 우리서점에서 진행된 ‘대치동 헤더샘과 함께하는 영어질문독서법 북토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대치동 헤더샘과 함께하는 영어질문독서법 북토크’는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주관하고 관내 지역 서점인 우리서점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외의 독서 공간을 홍보해 지역의 독서 생태계를 건강히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치동 헤더샘의 북토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헤더샘의 신간인 ‘영어질문독서법’의 내용을 토대로 자녀의 성향별 영어독서 코칭법, 영어책 고르는 법, 질문으로 완성하는 영어독서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엄마표 영어에 대한 고민을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4일과 25일, 부천레지던시 입주작가 폴 보르들로(캐나다 퀘벡)와 레이첼 앙(호주 멜버른)이 유한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폴 보르들로와 레이첼 앙은 특강 ‘그래픽 스토리텔러’를 통해 유한대학교 애니메이션영상학과 1, 2학년 학생들과 만났다. 33년간 그림 이야기꾼으로 커리어를 이어온 폴 보르들로는 부천에서 7주간의 레지던시 생활을 담은 작품을 보여주고 경험담을 나눴다. 그림 이야기꾼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만화가(인쇄 만화, 웹툰), 그래픽 노블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멜버른의 신예 그래픽 노블리스트인 레이첼 앙은 호주와 한국의 만화문화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그림 이야기꾼으로 생업을 이어가기는 녹록지 않았기에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건축가로 직장에서 일하며 그림을 그렸던 그녀의 이야기에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림 이야기꾼을 꿈꾸는 학생들이기에 특강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 졸업 작품을 준비 중인 유한대학교 애니메이션영상학과 김지원씨는 “레이첼 앙, 폴 보르들로 작가님 특강을 모두 들었다”며
김윤후 장군 기념사업회가 27일 용인특례시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기념사업회 초대 상임대표 회장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이 맡았다. 김윤후 장군기념사업회는 27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상봉 불교문화전통 보존회장, 윤충남(사) 처인성 보존회 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웨딩홀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창립식에서는 김윤후 장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과 김윤후 장군을 기리는 용인시 시 낭송 협회 박찬원 회장의 처인성 주인공 김윤후 장군을 기리는 시 낭송이 있었고, 화가이자 기인으로 유명한 가수 조영남의 축가 공연 등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삼성반도체 국가산단과 SK반도체 클러스터의 완성과 더불어 처인성을 국가문화재로 승격시켜 용인의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며 김윤후 장군 기념사업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사업회 초대 상임대표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공동대표는 공학배 용인시민 장학회 자문위원장·이상철 전 용인시의회 의장·윤환 전 용인시의원이 맡고, 상임 부회장에는 김태근 용인대총동문회장과 조병일 전 생활체육회장이 맡았다. 자문위원장에는 조창희 전 도의원이 김상용, 이호재, 어준선 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8일 풍산중학교 창의관에서‘2023 풍산동 청소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2023 풍산동 청소년 작은 음악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보람을 느끼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마을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 문화행사이다.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청소년재능기부자 신청을 받았고, 총 7팀을 선별했다. 이날 행사는 풍산동 문화강좌 수강생의 사물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풍산중학교의 데이즐(밴드팀), Marvelous(댄스팀), 블랙노이즈(밴드팀)의 공연과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예인 청소년 무용단, 풍산 초등학교의 독도리나 악기 연주가 진행됐다. 또한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밴드이름, 디마이너워쉽 팀의 화려한 무대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화답하듯 공연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다.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재능기부자 학생들과 아이들을 끝까지 응원해주시며 함께 즐겨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부도 열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