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와 시 공무원노동조합이 12월 12일 시청 현관에서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노사가 뭉치면 의정부가 뜬다’라는 주제 아래 추진한 노사 협력사업이 우수한 공로로 인정받아 첫 시도만에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및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노사문화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김형태 위원장은 “우리 시의 노사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연균 시의장은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의정부시의 공무원과 노조가 함께 만들어 온 신뢰와 협력의 결과”라며, “이 자리를 계기로 노사가 더욱
(누리일보) 사회적협동조합 사랑행복나눔이는 12일 금곡 실내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 쇼핑 체험을 돕는 소셜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노래방 장기자랑 △내빈 축사 △장애인 쇼핑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6개소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지역에서 자립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인들은 모의 화폐를 사용해 10개의 판매부스에서 약 20종,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는 체험을 하며 경제활동과 사회적응 훈련을 경험했다. 이순화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시고 늘 응원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양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누리일보)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지난 11일 ‘2024 기아드림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를 열고 약 7천만 원 상당의 김치 10kg들이 1천600박스를 광명시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 284가구와 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김장김치 나눔은 2011년 시작해 올해 14년 차를 맞았다. 그간 김장 나눔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8억 원 상당이다.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하반기 사회공헌 기금 약 2억 5천만 원에 대한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기금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에 계절 물품과 가전제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매년 8억 원 상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 공동 생활가정에 장학금과 운영비 지원, 초등생 대상 그린캠페이너 환경교육 후원을 시작했다. 강동원 기아오토랜드광명 공장장은 “관내 여러 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아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누리일보) 구리시는 12일 오전 11시 검배체육문화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준공을 기념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약 200명 참석했으며, 검배체육문화센터 테이프 커팅과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7월 착공하고 총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된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5,246㎡,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했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 2층에 25m 6레인 수영장, 3층 다목적체육관과 GX룸, 4층 수택평생학습센터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과 주민 간 소통·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검배체육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 연말 총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 소속 시 임원 및 읍면동 임원 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결산 및 활동 실적, ▲임원 개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총회 종료 후 회원 1인 1 특기의 일환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냅킨아트를 이용한 쿠션 만들기 과제교육도 함께 추진됐다. 제17대를 이끌어갈 시 연합회 임원 개선으로는 회장 박화자 현 부회장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라혜숙(백석읍 현 회장), 황경자(광적면 전 회장), 감사는 구영숙(남면 현 회장), 류금희(현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내년 연시 총회 시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계숙 회장은 “지난 4년여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 여성 조직 육성과 회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 활동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더 많은 사업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며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하자 회장님이 지역 농촌 여성 역량 강화에 심혈을 다해줄 것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부녀회 조리실에 모여 제육볶음, 잡채, 콩나물무침 등 갖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반찬 재료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조금 등 외부의 지원 없이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며 진행되어 진정한 이웃 사랑 봉사 정신을 실천했다는 의의가 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행사로 인해 우리 이웃 모두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면 봉사에 드는 비용과 노력이 아깝지 않다”라며, “향후에도 기꺼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이 오가는 곡선동을 만들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하반기 기획전 《잃어버린 사계 : 2050》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2050년 탈탄소 목표에서 착안하여, 2050년을 현재 시점으로 가정하고 2024년 과거의 환경과 자연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산업화와 자본주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재구조화된 자연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망하며, 기후위기 시대가 직면한 현실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다. 전시는 ‘잊혀진 풍경’과 ‘그럴듯한 풍경’ 두 개의 주제로 나뉜다. ‘잊혀진 풍경’ 은 2024년을 배경으로 한 자연의 기록들을 통해 개발과 성장의 논리에 침식된 풍경을 회고한다. 사라져가는 생태적 기억과 황폐화된 환경은 인간의 무분별한 행위를 반추하게 만든다. 반면, ‘그럴듯한 풍경’ 은 2050년을 현재로 재구성하며, 인공적 요소로 점철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스틱과 같은 인공 소재로 구성된 기묘하고 낯선 풍경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며 다가올 환경적 위기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회화, 설치,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로 참여한 국내·외 작가 10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
(누리일보) 지난 10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 감사행사‘향동 서포터즈의 날’을 진행했다. ‘향동 서포터즈의 날’은 향동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한 해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를 전하며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행사 오프닝 무대로 복지관 소속 풀빛 칼림바 봉사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 노인 인권교육 영상으로 주 이용자인 어르신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향동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으로 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시청 후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 인사 및 유공자 감사장 전달, 이벤트가 진행돼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특히 ‘의미 있는 감사, 의미 있는 봉사활동’ 주제로 소감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연과 이벤트로 매우 즐거웠다”,“주민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함께 하는 시간이 의미있었다”,“오랜만에 봉사시간에서 벗어나 즐기는 시간이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복지관에게 감사하다”등의 소감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고양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를 초대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제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024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정부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김종갑 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봉사 시간이 5천 시간에서 2만 시간 이상인 봉사자에 대한 도자봉이~동자봉이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표창 등 2024년 고양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164명을 대표해 5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편, 2024년 고양시에 등록된 봉사자는 284,000명이며 연간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준비했으며, 쌀 10㎏ 130포를 각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항상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통장들과 함께 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널리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마음나눔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관내 청소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20만 원을 전달하고,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한 중앙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된 대상자의 어머니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의 학업 지원에 보태고 싶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래현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라며, 24년 한 해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늘 주변 이웃에 힘이 돼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며 베품을 아는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송탄지회는 12일 평택시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북부권역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 100포와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송탄지회 감복조 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 실천을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송탄출장소장(김병준)은 “고물가, 고금리라는 악재가 지속되고 있어 경제 난항을 겪고 있는 현실임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을 모아 기부하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송탄출장소 관할 11개 면동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한 개인, 단체, 기업 등 후원자 60여 명을 초청해 2024 나눔愛 행복한 평택 ‘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개인, 단체, 기업 등 다양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색소폰 공연, 유공자 표창, 공로패 수여,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표창, ESG 나눔기업패 표창,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은 경기도지사 1명, 평택시장 10명,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10명, ESG 나눔기업패 13명 등 총 34명이 받았으며, 평택시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을 실천하신 4명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원장 손난희) 축하공연과 원아들이 만든 양말목 공예품을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는 참석한 후원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더 많은 분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의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가 됐다. 임종철 평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공정사회 실현과 회원 간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을 포상으로 격려했다. 박호기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라며 “김포시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바른 가치와 정신을 실천하고, 진정한 나눔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이며, 김포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화합의 실천으로 그 가치를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분들의 열정이 김포를 따뜻하고 조화로운 도시로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용과 번영의 미래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BL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12월 1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곤지암역 초역세권… 더욱 빨라지는 강남 접근성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강선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함에 따라 향후 ‘곤지암 역세권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