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은 12월 3일 실시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통해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종수 의원에 따르면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설치 지역의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ㆍ의료혜택을 지원하는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 사업’(별첨자료 1)은 지역 내 평가도 긍정적이고 수요도 높은 사업이다.
최종수 의원은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 사업은 추진 실적도 좋고, 무엇보다 취약 지역ㆍ취약 계층을 위해 필수적인 의료 지원 사업이다. 그럼에도 삭감된 예산안이 올라온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사업 예산 증액과 차질 없는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