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달 30일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 연말파티‘함께한 순간들을 기억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는 ‘고천점(아임바리스타), 내손점(꿈누리프랜드), 오전점(꿈누리띠네), 백운밸리점(핸드메이드) 총 4개의 지점에서 각각의 특색에 맞춰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연말파티는 2024년 마지막 동아리 연합활동으로 진행됐으며, 1년 동안 함께 활동한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활동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다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모범 단원의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동아리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티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보물찾기와 경품 행사가 진행됐으며, 한해를 기억하며 버리고 싶은 물건을 버리는 특별한 선물 교환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올해 마지막 동아리 연합 활동이라 아쉽지만, 1년 동안 함께한 활동을 공유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1세(초등 4학년)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누리카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