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19일, ‘상반기 창의적 체험활동 및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최한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기관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연계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 협의회에서는 협력기관과 디지털 기반의 ‘융·프·라’ 활성화와 학생, 학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摞) 경기도교육청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공공기관, 대학과 연계해 강사와 안전 요원 등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비한 유관기관을 발굴하며 창의인재를 키우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분당초, 왕남초, 성남신흥초, 금상초에 시간 맞춤형 돌봄교실 총 5실을 추가로 제공한다. 시간 맞춤형 돌봄(대기해소형 틈새돌봄)이란 돌봄교실 대기 수요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용하여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서비스로 3월 4일 새학기부터 시간 맞춤형 돌봄교실(대기해소형 틈새돌봄) 4실을 희망대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이었다. 희망대초등학교는 주변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구 유입이 늘어 추가 돌봄 대기자가 발생하고 기존 학교 돌봄교실로는 희망 학생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위탁 업체를 선정하고, 돌봄이 필요한 9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와 뮤지컬, 합창, 에이아이(AI) 바둑, 레크레이션,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나아가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기형 늘봄 공유학교 역시 운영할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성남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기존 돌봄교실의 틈새를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학생들에게 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3월 15일 양일간 관내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은 늘봄학교라는 단일체제로 통합·개선됐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연수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시간 맞춤형 돌봄,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업무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고, 이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꾸준히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3월 15일 양일간 관내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은 늘봄학교라는 단일체제로 통합·개선됐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연수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시간 맞춤형 돌봄,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업무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고, 이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꾸준히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국제교육, 언어 역량 강화,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미래형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 등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 교육감은 미래 학교와 경기 유아교육…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늘봄학교를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및 단기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에 대한 정책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 업무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실무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학습 과정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여러 교육 관련 제안과 더불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성교육지원청 늘봄 지원센터와의 소통을 통해 늘봄학교의 핵심 정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와 늘봄지원센터 사이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 2024 경기 진로진학교육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진로진학 교육생태계를 튼튼하게 조성할 방침이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진로진학교육 관계자,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진로진학교육 정책특강 ▲2024 진로진학교육 추진 방향 안내 ▲소통과 협업, 지역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진로진학교육 정책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미래 진로진학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담당자의 명확한 정책 인식과 현장 지원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역별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적극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교육 지원 기능 강화,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등 학생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담당자끼리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이…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 통합회의는 2024학년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 업무를 학교에 안내하고 이를 통해 새 학년의 안정적인 학사관리를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회의에는 3월 14일에 교(원)장 76명이, 3월 15일에 교(원)감 79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스스로‘나’다운‘나’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우고‘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회의에서 성정현 교육장은‘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가지 정책과제 아래 14가지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나다운 미래 교육','우리다운 인성교육','참다운 체육교육'을 힘있게 추진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학교가 행정업무로 인한 불편을 덜어내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플랜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 빠르게…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2024년 의정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말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의정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2명은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3월부터 본격적인 학교폭력 사안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 이덕준 교육과장은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위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사례를 공유하고, 사안 조사시 준수 사항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학교 현장 지원과 더불어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22일, 2주간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미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슬기로운 중1 생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중1 생활 프로젝트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기 초 갈등 조정 및 관계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여 중학교 생활의 첫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2023학년도에 시범적 사업으로 진행했으나 만족도가 높아 2024학년도에도 동두천 관내 6개 중학교 29개 학급 전체에 지원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신과 타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MBTI 및 교류분석 검사 ▲진로 탐색을 통한 꿈을 설계하는 다중지능 프로그램 ▲ 놀이를 기반으로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모험 상담 ▲움직임을 통한 감정과 관계의 긴장 해소를 돕는 몸의 학교 프로그램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공동체 어울마당 ▲회복적 정의 및 비폭력 대화를 기반으로 한 갈등 조정 교육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도록 돕는 금융교육 ▲생명의 존엄함을 배우는 생명 존중 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의 인성교육을 위해 ‘제2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전문양성과정 이수, 인성교육 연구대회 수상, 인성교육 활동 경험이 많은 교원을 중심으로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올해는 지역에서 추천받은 교원 60명으로 확대해 지역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학부모) 연수 ▲인성교육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184교에서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했고, 올해는 학부모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전문교사 인력풀을 교육지원청으로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은 연수 희망교와 강사를 연결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한다. 전문교사들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및 학교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학교-가정 연계 인성교육 ▲초·중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가정의 인성교육을 안내하고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 49명이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 중 6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적정규모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교육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통해 관내 소규모학교 5교를 통폐합 추진함으로써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안산교육지원청 강선구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교직원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신규자를 위한 급여업무 지침서를 제작·배포해 학교 급여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안양부안초등학교 김선식 주무관) ▲신설학교 스마트워크를 위한 협업 도구 제작과 소통 창구 운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학교 현장 방역 특별 점검 기간’으로 하여 학교 감염병 예방·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달 4일부터 시작된 학교 방역 특별 점검은 안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체계 및 방역물품 관리 상황 등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 감염병 관리 조직 구성 ▲신입생 예방접종 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보고·대응 방법 ▲수동 감시체계 운영 ▲일시적 관찰실 지정·운영 ▲방역물품 비축 및 소독·환기실시 등이다. 또한, 오늘(14일)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 지원을 위해 만정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 감염병 발생 보고체계 및 예방·대응 등에 대한 지도와 현장 의견수렴으로 학교 감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코로나19가 현재까지 감염병 ‘경계’ 단계이며, 환절기 유행성 감기 환자 증가 및 건강 민감 계층인 소아 청소년이 밀집된 학교 특수 상황을 고려해볼 때 학생 건강관리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라며 “이번 새 학기 학교 방역 특별점검을 통해…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지역 중심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설치된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는 기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는 2024학년도에 △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학생 맞춤 학습 지원 △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 전문기관 연계 진단 및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기존에 운영했던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 한글 해득 방학 캠프, 다문화가정 학생 한국어교육, 책놀이 학습 상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맞춤형 학습코칭 공유학교와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가 교육복지지원센터, Wee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속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뿐 아니라 복지, 심리·정서…
(누리일보)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정토사에서 지난 3월 15일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증명법사로 해안, 운용, 진광, 현담, 혜광 큰스님 및 정토사 웅천상임고문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강숙자 전 국회의원,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노영애 이사장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전국시도민연합회 중앙회 임향순 대표총재와 소기업소상공인전국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그 외 종덕, 청해, 선봉스님과 선정윤 한국전문직업교육대학원 총장, 최경애 전 종로구의원, 박애녹 목사(박근혜 전대통령 조카), 서정식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사무총장, 88서울올림픽복싱 금메달 김광선교수,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권태웅 부총재,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이영훈 사무총장, 세계한인재단 한상회 곽동일 부회장, 김영진 오감봉사단장, 장정태 한국서민불교학회장, 권혁두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 전효담 세계한민족회의 감사, 김진호 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중창 나경종합건설 부회장, 황신애 한복협회장, 최유진 강감찬장군 기념사업
(누리일보) 최근에 진행된 로봇공학분야 탐구를 위한 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주목할 만한 회의가 열렸다. 산업계, 학계 및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본 회의에서는 기술 분야에서의 베트남의 발전과 함께 베트남에 로봇연구센터 설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글로벌 IT 컨설팅 및 SDaaS 기업인 소타텍 내 로봇공학 분야의 주요 리더들이 주최한 이 회의에서는 전문 지식과 비전의 통합이 강조되었다. 베트남 국립대학교 로봇학과장을 비롯한 로봇공학 교수진이 참석했고,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협동 로봇을 제공하는 두산로봇의 글로벌 영업팀은 그들의 통찰력과 관점을 공유했다. 회의의 주요 주제는 베트남에 로봇 공학 연구 센터를 설립하는 것의 실현가능성과 잠재적 영향력이었다. 로봇 공학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술로 부상함에 따라, 베트남은 이 분야에서 자원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가고 있다. 학계, 산업계 및 글로벌 전문가들 간의 협력은 베트남 국내에서 혁신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베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체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4)'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지난 2월22일 개최됐다.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 3 스포츠레저산업 종합 전시회이며 첨단 스포츠 산업을 주도하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어린이 스포츠, 부상방지 및 재활 산업까지 스포츠 및 레저 전 사업을 대표 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대한홀덤경기협회의 주최로 전국대학교홀덤 토너먼트(UNIVERSITIES KOREA HOLD'EM TOURNAMENT)가 SPOEX2024 전시회장에서 뜨거운 관심속에서 개최됐다 대한홀덤경기협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주최하는 UNIVERSITIES KOREA HOLD'EM TOURNAMENT는 젊은 패기를 갖춘 여러 대학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2월 23 ~ 2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장학금 후원 사업의 일환과 함께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참여 대학
(누리일보)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은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이기까지 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겨냥하여 새로운 소비 형태의 모델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는 AI, 정보통신기술(ICT)과 블록체인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B2C(Business-to-Consumer)와 C2C(Consumer-to-Consumer)를 넘어서는 공유 클라우드 기술발전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융합 즉 프로슈밍이 활성화된 시대로 귀착되게 된다.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개발과 발전 고도화에 따라 21세기는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대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하나.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둘. 공급 과잉의 시대로 가고 있다. 셋. 상대 격차 양분화가 심화되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다. 넷. 핵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주도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다섯. 달러(dollar) 중심의 시대로 가고 있다. 여섯. 핵심 기능을 제외한 모든 분야 아웃소싱 시대로 가고 있다. 일곱. 소비자의 파워가 막강해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를 이해하고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우리들 만의 시크릿이 있다. 지금 그 이야기를
(누리일보)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판매한다. &nb
(누리일보) “북한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통일로 가는 길을 엉뚱한 곳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으며, 통일 상대방인 북한 의도를 오인한 채 남한 중심적 인식속에 빠질 수 있다. 특히 북한에 사는 일반 주민들의 삶은 어떤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북한 인권 실상이 열악해서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세워도 공감하는 정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북한판 안네의 일기 ‘은경이 일기’를 펴낸 북한연구소 김영수 소장의 책 머리말이다. '은경이 일기'는 “북한을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라는 김영수 소장의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북한의 실상을 가감없이 생생하게 공감하도록 15년전 탈북한 여학생의 고등학교 1학년 시기의 생활을 회고하는 일기 형식의 내용들을 모아 절대 권력의 통치자 중심의 북한소식이 아닌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생활, 가족들과의 생활, 동네 사람들과의 사소한 일상 등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북한을 바라보는 통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은경이 일기' 저자 은경(가명)이는 여느 고교생과 다를 바 없는 북한 이탈주민이다. '은경이 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