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교육복지안전망 추진의 일환으로 본관 수리홀에서 ‘아이보듬‧아이사랑 네트워크 확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에 있는 교육(학교사회)복지사, 상담(교)사 외 관심있는 교직원, 지자체 및 지역사회의 유관기관(부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드림스타트, 무한돌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Wee프로젝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기관)에 대한 안내와 권역별 관계자 간 소통 및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 지원과 관계된 각 기관의 역할과 가용자원 파악에 도움이 됐으며, 유기적인 협업이 용이하도록 담당자 간 관계 기반을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발맞추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평소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처에서 힘쓰는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신 데 감사를 드린다”라며,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군포의왕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정담회를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위탁운영기관을 함께 방문하여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는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권역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시설을 2개소 위탁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돌봄 대기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4월 중으로 추가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형 늘봄공유학교에서 방송댄스, 로봇과학, 샌드아트, 항공드론 등 학생들에게 학교 밖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늘 아이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아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의정부 늘봄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4월 12일 의왕시가족센터와 함께 관내 초ㆍ중ㆍ고 다문화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학생 성장단계별 학생지원, 다문화원스톱 통합지원 체계 및 협력 체계 확대, 상호문화에 기반한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학교급과 지역별로 지자체가족센터에서 4월 12일~26일 동안 4차례 진행된다. 또한, 연수는 교육지원청-지자체가족센터-학교 간 다문화교육 협력 다각화, 교원의 다문화감수성교육 및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의 이해와 실행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같이 출발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공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다문화감수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다양한 문화가 강점이 되는 새로운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포용성과 다양성을 기르는 행복한 학교교육의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11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수원 중·고등학교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 위(Wee) 센터에서 주최했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과 위기학생 적시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학교 위(Wee) 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교육부)’ 검사 프로그램과 ‘학생상담 가이드북(경기도교육청)’을 안내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학교 생명존중 문화 조성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위기학생을 사전에 발견하여 적절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생명존중 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 역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2일 학교 공사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공사 계약과 관련하여 1부는 결격·적격 여부 심사 방법, 계약 및 착공 관련 업무, 선급금 지급 및 준공서류 검토 시 유의 사항 등 실무 관련 내용으로, 2부는 감사 지적사례로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 계약에 근거가 되는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등 계약 관련 법령 및 지침의 개정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시설공사 관련 클린계약 컨설팅을 통하여 학교 지원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갈 것이며, 2024년 하반기에는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행정국장 이정식)은 “계약체결 및 관리 과정에서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절차를 통해 계약상대자의 신뢰를 구축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이번 연수가 학교의 업무 부담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약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부장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단을 대상으로 ‘2024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2024 교육과정 직무연수는 하반기까지 총 5차시, 15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철학과 체계 이해를 통한 지역 고등학교 네트워크 내 교사 동반 성장과 고교학점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핵심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는 철저히 교육과정 실무자의 업무역량 강화 및 공유를 통한 동료성장에 중점을 뒀다. 지난 11일 첫 번째 진행된 연수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및 2025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 방법’이었다. 앞으로도 ▲교육과정 편제 사례 공유 및 연습 ▲학교 자율과정 운영 사례 나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등으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과정이라는 학교의 토대를 만드는 일을 하는 교육과정 부장 및 교육과정 운영지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실무를 맡은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조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4월 16일~26일 동두천양주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학년으로 레벨업!’ 어울림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동두천양주 Wee센터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22, 2023년에 걸쳐 꾸준히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급 내 관계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동두천양주 지역 초등학교 15개교(총 60그룹)가 참여하여 진행된다. ‘고학년으로 레벨업!’ 어울림 집단상담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탐색하고,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긍정적 특성을 조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역할을 찾아 친구들과 협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몰입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고학년으로의 전환기를 맞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학기 초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협동과 배려로,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관내 유치원·학원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2024학년도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군포시청, 의왕시청, 군포경찰서, 의왕경찰서 합동으로 군포시청·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으며, 유치원 3대, 학원 4대 총 8대 어린이 통학차량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통학버스 안전 위험요인, 관계법령·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을 안전 점검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관리규정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김형권)는 4월 11일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협력 강화와 기관 방문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시설 공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작년 4월 증축공사로 인해 주차장 공간이 축소됨에 따라 민원인 및 내방객의 주차장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올해 4월부터 성남교육지원청 주차장이 정상 운영됐음에도 양 기관이 시설 공유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원인 및 내방객에게 계속해서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주차장 공유 ▲마사회 회의실 대여 등을 포함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계속해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원인 및 지역 주민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박은경)이 4월부터 의정부와 파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등 193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교육도서관의 교육특화 기능 활성화 및 경기교육 정책을 반영한 학교교육을 지원 강화하기 위해 도서관, 학교, 지역교육청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한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학생주도 진로·직업교육 ▲영상콘텐츠 제작·편집 등 학생 프로젝트 활동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 간 상호이해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장애학생 등 교육약자를 고려한 프로그램 등 개정교육과정과 경기교육 정책이 반영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한 학기 한 책 읽기 연계 작가와의 만남 등 지원 102교, 독서·생태환경·미디어 리터러시·세계시민교육 등 창의융합 독서프로그램 지원 71교, ‘마음이 자라나는 그림책교실’ 특수학교(급) 프로그램 20교다. 박은경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장은 “지난해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만족과 만족으로 답한 비율은 93.9%로 나타났다”며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맞춘 사업 운영으로 교육도서관 특화 서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ALL)모든 학생의 (來)미래역량을 함양하다.’,‘의정부공유학교에 올래?’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 모든 학생의 아름다운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한 시작으로, 국악 오케스트라(가야금, 소금, 타악, 해금)와 학생주도 창의·예술(뮤지컬, 난타, 재즈댄스)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10주간 운영하고 지역으로 찾아가는 소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입학식에 참여한 A학생은 “저는 연기, 춤, 노래에 관심이 많은데 학교에서 하기 힘든 뮤지컬 프로그램에 여러 학교 친구들과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기대를 보였고, B학생은 “재즈댄스 외에도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 C학부모는 “국악은 접하기 어려운데, 공유학교에 국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이 있어서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신청했다. 강사님 프로필을 보니 더 기대된다.”며 의정부다운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
(누리일보)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지역 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건강한 안산시민으로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 및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과 안산 맞춤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김태훈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을 위한 양 기관 간 의견 교환과 함께 한마음으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산 맞춤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안산시 신산업 및 특화산업 유망 분야인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서비스 등 산업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건강한 안산시민으로 계속해 정주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특성화고 지역특화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안산 특성화고의 학과 재구조화를 지원하고, 특성화고에서 받기 힘든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산 소재 대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지역사회 7개 기관과 협력하여“2024 방과후 공유 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 및 소외지역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선정된 기관은 ▲단원청소년수련관(디지털드로잉 “D-페인터”) ▲상록청소년수련관(나의 꿈을 Maker 하다!)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컬쳐75 (어디에도 없는 거리예술 방과후학교) ▲안산환경재단(로봇시티 안산, 도전! 지구지키기 그린 코딩학교)▲안산YWCA(그린스마트 환경학교)▲안산청소년문화의집(꿈지락 꼼지락)▲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호텔 진로 학습터)이다. 특히,‘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로 선정된 안산환경재단은 ▲기본반(안산 지역 환경을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코딩), ▲미션반(친환경도시 안산, 시화호 30주년 프로그램 코딩)으로 구성하여 안산 관내 학생들에게 안산시의 비전 경험과 환경 문제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매교초, (가칭)곡반3초·중 총 2교에 대한 학교 이름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따라 추천 학교명과 사유를 작성하여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된 학교명은 추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지역의 특수성·역사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학교명 선정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군포시 평생학습마을(구,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군포·의왕 관내 중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부장,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의 교육과정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통해 관내 학교 간의 협력체제 및 업무 담당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빠른 현장 안착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 및 미래지향적 수업과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은 교육이 사회진출의 수단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미래역량 함양의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