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의 설계공모 심사시스템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으며 여러 기관에서 참관 문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을 비롯한 8명의 관계자가 경기도교육청 설계공모 심사시스템 구축현황과 설계 공모 심사 참관을 위해 남부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0년 전국 교육기관 가운데 최초로 설계 공모의 전 과정을 온라인화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설계공모 심사를 유튜브 로 실시간 중계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행하는 등 공공건축물의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다른 시도 교육기관뿐 아니라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도교육청 설계공모 심사 운영 방식을 참고하기 위한 참관 문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번 국토교통부의 참관 역시 같은 의도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축 설계 공모 정보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난 1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향후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현재까지 가장 우수하고 모범적으로 설계공모 심사 제도를 운영 중인 도교육청의 설계 공모 심사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4년 1차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한 교육시설을 교육감에게 등록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4차례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실시해 총 60기관이 등록됐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명칭 사용과 학생은 취학의무유예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운영비, 도서 구입비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관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해 ▲인적 사항 원적교 통보 ▲수업료 반환기준 준수 ▲예결산 내역 홈페이지 공개 ▲대안교육기관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등록을 희망하는 도내 미등록 교육시설은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수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와 의정부 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3월 15일 온라인 설명회와 사전검토를 실시한다. 접수 기관 대상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5월 누리집에 최종 선정 기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8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실습 과정 이수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화해중재위원, 청소년상담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전담조사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론 교육 및 공통 교육을 이수했고 28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실습 과정을 마치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되어 3월 새학기부터 학교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중 하나로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처리, 피해회복·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역량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들로만 선발하여 위촉한 만큼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월 29일 자 퇴직 교원 684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조원동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퇴직 교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이 다수 참석해 684명 교원의 영예로운 퇴임과 수상을 축하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74명 ▲홍조근정훈장 135명 ▲녹조근정훈장 126명 ▲옥조근정훈장 118명 ▲근정포장 70명 ▲대통령표창 20명 ▲국무총리표창 13명 ▲교육부장관표창 28명이다. 수여식 행사는 경기교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교육가족 참여 동영상 상영, 퇴직 교원 대표 소감 발표, 임 교육감 축사,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퇴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만감이 교차하시겠지만 오늘의 의미는 이제 본격적인 프리랜서로 활동하시게 된 것”이라면서 “선배 교육자로서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멘토와 교육, 아이들의 교육을 맡아주시는 기회를 다양하게 담당해주시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발표’ 관련, ‘안정적 정착’과 ‘추가 지정’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고양, 양주, 동두천 3개 지역에 대해서는 맞춤형 모델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않았거나 1차 공모를 신청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2차 공모에서 시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이 대상이나 예외적으로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이 포함되어 경기도는 8개 시·군이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 발표 후 8개 시·군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했다.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 교육까지 연계하고 공교육만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월 8일 가평과 김포를 제외한 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6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K-에듀파인 회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결산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사립유치원의 의견을 반영해 예·결산 업무 이론 교육과 더불어, 사립유치원 컨설팅 지원단 강사가 교육에 참여한 유치원의 예산서를 직접 검토하고 첨삭하는 실습 교육도 동시에 진행한다. 기획경영과 임정호 과장은 “사립유치원이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성장, 발전하도록 사립유치원 교육과 소규모 멘토 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보장시간을 최소 19시까지 연장하는 등 수요자 중심 방과 후 과정 운영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학부모 부담 경감,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이와 같은 방침을 새 학기부터 즉시 적용할 방침이다. 세부 내용은 ▲방과 후 과정 운영일 및 운영시간 확대 ▲방과 후 놀이배움터 운영 확대 ▲아침 돌봄 및 방과 후 과정(돌봄) 운영 확대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먼저 2024학년도 연중 방과 후 과정을 230일 이상, 19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공립유치원 방과 후 전담사의 근로조건을 변경해 재배치를 진행하고, 향후 설문조사 등을 활용해 적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방과 후 놀이배움터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 후 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하는 공․사립유치원 중 266개 유치원을 선정해 운영하며,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언어, 예술・신체 놀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침 돌봄과 방과 후 과정(돌봄)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이하 통학순환버스)를 28일 오전 파주시에서 개통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파주시에서 통학순환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한정면허는 기존 노선버스나 마을버스와 별개로 지자체장이 업무의 범위나 기간을 한정해 면허를 부여하는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현행법으로 전세버스 임차 순환버스 운영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한정면허 방식의 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위해 지난해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31개 시·군에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추진 의사를 밝힌 파주시와 적극 협력해 파주 운정지구 18개 중·고등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2개 순환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도교육청과 파주시는 소통하고 협력하며 한정면허 제도 도입 관련 법령, 업체 선정,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순환버스 운영업체 선정 ▲이름 선정(파프리카-어디서든 자유롭게 안전하고 편리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8일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학교급식담당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성 양성초등학교 박성숙 영양교사,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박은지 심리상담사, 정현지 운동처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교육 ▲ 자율선택급식 운영사례 공유 ▲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을 전달하고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급식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건강한 급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월 28일 ‘2024학년도 화성오산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성오산 화해중재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 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마련한 교육지원청 자문기구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중재전문가 등 화해중재에 적합한 중재위원이 참가하여 화해중재 절차와 대화 모임을 실습했다.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안화중학교 서영란 교장은 “학교에서 극복하기 힘든 갈등 사안을 수용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해 회복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화성오산 화해중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단위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화해중재 노력과 홍보를 당부드린다.”라며, “학생 관련 갈등 상황을 화해와 중재로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역량을 키우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와 운정·교하 권역을 순환하는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개통식을 28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통식은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운행을 앞두고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열렸다. 이번 개통식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예정 부지에서 진행됐으며, 파주시장과 함께 운정 및 교하지구 중·고등학교 18개교 학교장, 학부모님, 학생대표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순환버스‘파프리카’의 출발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했다. 최은미 교육장은“오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운행은 파주 교육의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의 출발을 의미하며,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기쁨과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는 운정신도시의 18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등교 시간 및 하교 시간에 선순환과 역순환 2개 노선을 운영하며, 올해 3월 4일부터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23일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202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유한대학교 전기공학과 홍진영 등 12명의 재학생이 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재단 김중수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유한재단은 다양한 교육 및 복지,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지만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유한정신을 되새기며 올곧게 자라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회 발전과 안정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재단은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1970년에 설립됐으며, 그 이후 55년간 교육과 복지사업,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8,000여 명, 지원금액은 총 260여억 원에 달한다. 유한대학교는 매년 학과 추천을 받아 선정된 우수학생들에게 유한재단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월 28일 2024학년도를 맞아 새롭게 위촉된 40명의 중재위원을 대상으로‘2024 시흥 화해중재단 오리엔테이션 연수’를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구성된 시흥교육청 화해중재단은 학교 내 갈등 사안 조정, 중재로 갈등 당사자 간의 관계 회복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학교폭력 문제에서 갈등 사안과 관련된 양측 학생과 학부모가 동의할 경우, 화해중재단이 개입하여 가·피해 학생 간 분리의 개별 예비모임, 본 모임의 순서로 회복적 대화를 끌어내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장 자체 해결’의 증가로 이어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건수 감소 경향을 보였다. 2024년 시흥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갈등 조정전문가, 경찰관 등 화해 중재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사들로 새롭게 위촉됐다.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 활동과 갈등 당사자 분리 상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및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 학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화해중재단 사전 연수는 교육적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 화해중재단…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8일 제1회 2024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학교장,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에서는 안양에서 이루어지는 지역교육협력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심의·자문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안양 지역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계획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의 유영일 위원(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채명 위원(경기도의회 의원)은 “지역교육에 대한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안양의 지역교육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향근 위원장(안양외국어고등학교장)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기대감과 함께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는 우리 안양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참석 위원 모두 이에 동의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2024년에도 안양의 지역교육이 다양하게 이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8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시는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하고 각종 규제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 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핵심 비전으로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 통합 지원 ▲교육과정 재설계를 통한 첨단 4차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콘텐츠미디어·바이오·UAM 등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경제 실현 ▲일반고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한 자율형 공립고 2.0실현을 꼽았다. 시는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통합 교육혁신을 추진하여 EBS, 영상미디어기업, 대학들과 연계하여 에듀테크 교육·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고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한 자율형 공립고 2.0 실현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지역의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닉네임 성장 거인. 3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700억 원)의 매출, 커미션 지불액 비율 51%. 최고의 보상플랜 1위로 선정. BFH 비즈니스 등급 AAA+. 50여 개국에서 동시 론칭. 13개 브랜드 인수 및 통합. 역사가 있는 신생 글로벌 기업인 ‘Partner.Co 파트너코’가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이후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두 가지 신제품이나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속고 손해를 보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파트너코는 이런 상황 속에서 탄생한 독특한 회사이다. 이미 전 세계로 뻗어 나가있지만, 세월 속에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버티던 기존의 회사들을 통합하여 출범한 신생 중견회사이다. 그들의 경영 방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고, 사업자와 회사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강력한 파트너쉽의 약속이다. 파트너코는 글로벌 시장에서 10~30년 이상 사랑받은 제품들을 특화하여 선보이고 있는데, 타이티안 노니, 애릭스 ARIIX 등 4개 회사를 포함한 13개의 브랜
(누리일보)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정토사에서 지난 3월 15일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증명법사로 해안, 운용, 진광, 현담, 혜광 큰스님 및 정토사 웅천상임고문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강숙자 전 국회의원,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노영애 이사장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전국시도민연합회 중앙회 임향순 대표총재와 소기업소상공인전국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그 외 종덕, 청해, 선봉스님과 선정윤 한국전문직업교육대학원 총장, 최경애 전 종로구의원, 박애녹 목사(박근혜 전대통령 조카), 서정식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사무총장, 88서울올림픽복싱 금메달 김광선교수,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권태웅 부총재,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이영훈 사무총장, 세계한인재단 한상회 곽동일 부회장, 김영진 오감봉사단장, 장정태 한국서민불교학회장, 권혁두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 전효담 세계한민족회의 감사, 김진호 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중창 나경종합건설 부회장, 황신애 한복협회장, 최유진 강감찬장군 기념사업
(누리일보) 최근에 진행된 로봇공학분야 탐구를 위한 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주목할 만한 회의가 열렸다. 산업계, 학계 및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본 회의에서는 기술 분야에서의 베트남의 발전과 함께 베트남에 로봇연구센터 설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글로벌 IT 컨설팅 및 SDaaS 기업인 소타텍 내 로봇공학 분야의 주요 리더들이 주최한 이 회의에서는 전문 지식과 비전의 통합이 강조되었다. 베트남 국립대학교 로봇학과장을 비롯한 로봇공학 교수진이 참석했고,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간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협동 로봇을 제공하는 두산로봇의 글로벌 영업팀은 그들의 통찰력과 관점을 공유했다. 회의의 주요 주제는 베트남에 로봇 공학 연구 센터를 설립하는 것의 실현가능성과 잠재적 영향력이었다. 로봇 공학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술로 부상함에 따라, 베트남은 이 분야에서 자원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가고 있다. 학계, 산업계 및 글로벌 전문가들 간의 협력은 베트남 국내에서 혁신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베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체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4)'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지난 2월22일 개최됐다.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 3 스포츠레저산업 종합 전시회이며 첨단 스포츠 산업을 주도하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어린이 스포츠, 부상방지 및 재활 산업까지 스포츠 및 레저 전 사업을 대표 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대한홀덤경기협회의 주최로 전국대학교홀덤 토너먼트(UNIVERSITIES KOREA HOLD'EM TOURNAMENT)가 SPOEX2024 전시회장에서 뜨거운 관심속에서 개최됐다 대한홀덤경기협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주최하는 UNIVERSITIES KOREA HOLD'EM TOURNAMENT는 젊은 패기를 갖춘 여러 대학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2월 23 ~ 2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장학금 후원 사업의 일환과 함께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참여 대학
(누리일보)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은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이기까지 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겨냥하여 새로운 소비 형태의 모델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는 AI, 정보통신기술(ICT)과 블록체인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B2C(Business-to-Consumer)와 C2C(Consumer-to-Consumer)를 넘어서는 공유 클라우드 기술발전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융합 즉 프로슈밍이 활성화된 시대로 귀착되게 된다.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개발과 발전 고도화에 따라 21세기는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대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하나.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둘. 공급 과잉의 시대로 가고 있다. 셋. 상대 격차 양분화가 심화되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다. 넷. 핵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주도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다섯. 달러(dollar) 중심의 시대로 가고 있다. 여섯. 핵심 기능을 제외한 모든 분야 아웃소싱 시대로 가고 있다. 일곱. 소비자의 파워가 막강해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를 이해하고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우리들 만의 시크릿이 있다. 지금 그 이야기를
(누리일보)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판매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