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는 5월 13일부터 운정 하수처리장에 설치된 ‘재이용수 공급시설’을 본격 가동해 도로 살수용, 청소용수 등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후 하천으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일 운정 하수처리장 부지에(파주시 와동동 1516) ‘재이용수 공급시설’을 설치했다. 운정 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시설은 일반용은 유상으로, 공공용은 무상으로 공급하게 되며, 올 하반기 '파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전까지는 일반용도 무상으로 공급한다. 파주시는 올 상반기까지는 무상 공급하고 하반기에 타 지자체 시설에 대한 공급단가 등을 조사해 파주시에 맞는 공급단가를 결정한 후에 유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최초로 하천으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살수용수 등으로 공급함으로써,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폐기물 처리시설과 연계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최적의 입지 선정을 위해 지난 3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제7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입지선정위원들은 지난 4월 일반조건·지역(사회적) 조건·환경적 조건·경제적 조건을 각 평가항목으로 하는 입지 후보지 평가기준을 정하고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참조해 세부 평가항목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실시에 대한 안건을 시작으로 평가항목의 평가등급 채점 방법, 배점비율을 심의결정했다. 또한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평가기준에 따라 전문연구기관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분석된 기초자료를 토대로 총 21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장시간 이어가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배재근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전문연구기관에 의한 타당성조사 기초자료를 토대로, 입지선정 회의와 현장조사를 통해 각각의 위원분들이 보고 듣고 판단한 내용을 종합하여 최적입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입지선정위원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절차에 대한 중요성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자가 각 사업부서에 7일부터 배치돼 오는 8월 23일 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이번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40명 모집에 706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사회 공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중 3단계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된 2단계 공공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데이터베이스(DB)구축 사업 및 드론비행장, 반려동물 놀이터, 브랜드 관광기념품관 등 공공 시설운영·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조건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 4억 8천만 원 미만 및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고,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고양시민이어야 한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임금은 2024년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과 부대경비, 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시청 마음나눔터에서 백야학술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백야장학금 전달은 백야학술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의 고양시 소속 직원 자녀 장학생 추천 의뢰 및 선발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직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2024년 대학교 재학생 4명을 선발해 백야장학재단에 추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자녀를 대신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자녀들이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백야학술장학재단은 사회 일반의 이익을 공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0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모범적인 학업생활로 귀감이 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달식에 함께한 박노선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큰뜻을 실천하는 백야학술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개최한 '2024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 : 어울림 놀이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에는 약 4,000여명의 어린이 가족들이 참여해 놀이·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어린이 날을 보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이동환 시장이 축제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이들과 함께 농구 골대에 공 던져 넣기도 함께 하며 놀이체험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를 안아주고 격려하면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수많은 어린이 가족들이 찾는 고양시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어울림 놀이터’를 주제로 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및 조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으로 꾸렸다. ▲어린이 가족 모두 함께 어우려져 다양한 재료를 탐색해 놀이해보는 어울림 놀이터 ▲들썩들썩 신바람 나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바람 놀이터 ▲다양한 메이커 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우당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고양시 등록 장애인 수는 42,414명으로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많다. 인구 107만 중 약 4%를 차지하는 장애인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과 연계한 장애인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경기도 멘토 보건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 건강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적인 맞춤형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차별 없는 장애인 건강권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병원·유관기관 연계 ‘기능형 재활팀’…재가 장애인 전문 건강관리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11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의료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형 재활팀’을 운영한다. 시설이나 의료기관이 아닌 집에서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들은 이동 제약
(누리일보) 여주시 산림공원과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전산개발) 용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NFC(10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수목의 정보, 관리 이력,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는 2023년에 개발한 시스템 내 가로수의 수종, 생육상태, 수량, 위치, 병해충 발생 분포도 등 기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을 2023년 6월부터 시행하여 지난 2024년 4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은, 여주시 관내 지역에 있는 모든 가로수에 대해 직접 NFC 태그를 설치하고 사진과 수고, 직경, 토양 상태까지 직접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여주시 내 가로수 수량은 약 28,000본 정도임을 확인했으며, 개별 가로수의 위치, 상태, 수종, 통계까지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IEVE)’에 참여해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홍보와 잠재 입주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현재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하고 있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 정체, 고령화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유치 촉진 조례제정, 투자유치 전담 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2개업체 B2B 및 50여개 업체에 대한 기업네트워킹을 구축했다. 또한 여주시 투자기업 ‘㈜그리너지’ 대표가 ‘글로벌 Battery 포럼’에 연사자로 나서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한편 여주시는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팀 운영과 기업별 투자유치 프로젝트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4일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여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와! 어린이날이다! 모여라"를 주제로, 초등학생 김동욱, 박서연 어린이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고, 모범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에어바운스, 즉석사진관, 아동 실종예방 지문등록, 소방안전 체험차량, 세계 전통의상 체험, 드론 조종 체험, 쿠키 만들기 등 20가지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다자녀 가구 격려 이벤트로, 자녀가 다섯 이상인 7가구를 대상으로 축하 이벤트와 선물(한국희망연맹-고급이불, 여주축산업협동조합-한돈세트,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치킨 쿠폰) 증정,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해병전우회 여주시지회와 여주대학교의 지원으로 해병의장대 공연을 개최하여,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을 진행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은 행복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양육할 의무가 있다. 여주시도 저출생 위기 극복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와 ‘아이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여주시와 사단법인 여강길은 지난 5월 4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길에서 1,500여명의 걷기여행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상체와 하체를 쓰며 바른 자세로 걷는 노르딕워킹을 선보였다. 코스 곳곳에선 트럼펫 연주주사위 게임도 진행되었다. 참가비 1만원으로 발행한 쿠폰 사용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강길걷기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의 결합으로 여주관광 유인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마케팅 효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주를 자주 찾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여주의 크고 작은 축제와 결합하는 통합 축제로 자리매김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축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고 그 지역만의 체험과 스토리 등을 부각하여
(누리일보) 여주시는 최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산책로와 등산로 등 5개소에 총 31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특히 자연 환경에서의 산림 및 자연 관광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CCTV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산책로와 등산로 등 주요 활동 지역에 중점을 두고 총 31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CCTV 설치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CCTV는 주요 산책로, 등산로 입구 및 주요 경로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가적인 CCTV 설치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7일 여주시청에서 포항-울릉도 페리를 운항하고 있는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포항↔울릉도(도동)을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릉도 저동↔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를 이용하는 여주시민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 싶어하시는 여주시민이 많은데 오늘 업무협약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저페리 김양욱 대표이사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울릉도와 독도에 여주시민을 빠르고 쾌적하게 모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업무협약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 세류중학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수원 지역에서 유일하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독서습관 형성과 학교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청소년 독서문화 사업으로,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교 100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4월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고전문학 톺아보기 ▲어아독(어쩌다 아침독서) ▲금쪽같은 내-시(詩) 낭독 및 암송(매월) ▲원화 전시 감상(매월) ▲세바독(세류중을 바꾸는 책 추천 릴레이)(매월) ▲학교도서관 교과융합 협력 수업(연중) ▲독서마라톤(연중) ▲책벌레 독서토론(매월) ▲통합지원반 ‘책 읽어주세요’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 만들기 프로그램(5월) ▲환경의 날, 호국보훈의 달 독서프로그램(6월) ▲작가와의 만남(3회) 등 다양한 책 읽기 및 토론,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년간 활동에 참여하게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8일 관내 중·고·특수학교 교복 학교주관구매 계약담당자와 업무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강화 연수를 줌(Zoom)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의 교복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중심 지원 역할 확대를 위하여 계약담당자와 교복담당자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운영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직무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본 연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계획 및 학교주관구매 운영지침 안내,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련 계약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복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복지원 사업 통일성과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