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하는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무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기본간호실무 실습(주사, 도뇨, 멸균, 위관영양 등) ▲의료기관의 업무이해(일반병원, 요양, 산후, 한방, 치과, 피부과 등)로 구성했다. 의정부 거주 55세 이하 여성 중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 15명을 모집한다. 수료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환급과 이력서 사진 촬영권,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사본)을 지참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예약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매입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GH에서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2인 이하 가구 예비 대상자 30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 이하의 주택을 공급한다. 또 3~4인 가구 예비 대상자 45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m²초과 ~ 85m²이하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일(4월 26일)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1순위는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5월부터 지방세 납부 시 자동이체‧고지서 전자송달을 신청한 시민들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의정부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 고지서 제작‧발송 비용과 행정 비용을 절약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세액공제액 한도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 해당 조례는 이달 중 공포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방세 납부 시 자동이체와 고지서 전자송달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지방세를 신청‧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고지서 1장당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방식 모두 신청‧납부하면 기존 800원에서 1천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공제 대상은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개인분 주민세(8월) 등 매년 정해진 납기에 납부하는 정기분 지방세다.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 정기분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공제를 받으려면 납부 기한이 속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6월 자동차세 정기분에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전달인 5월 말까지 신청해야 적용 가능하다. &nb
(누리일보) 김포시의희 의원연구단체인 ‘조례 연구모임 시즌3’연구모임이 지난 3일 1차 정담회를 가지며 지역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조례의 제‧개정 연구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연구모임은 한종우 의원을 대표로 유영숙, 배강민, 김계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올해 연구모임의 과제 선정과 연간 진행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기존에 제‧개정 발의된 조례를 검토 및 정비하는 것을 기본 연구과제로 삼고, 입법 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조례 관련 단체와 정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정비 대상을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거나 실효성이 없어 타 지자체에서 폐지 혹은 상위법과 상충하는 조례로 정했으며, 조례의 시행 효과와 목표 달성 등을 분석 ‧ 평가하는 입법 영향평가로 연구모임의 결과물이 귀결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종우 의원은 “지자체의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입법 영향평가는 필수적이다”며 “어떤 방식으로 평가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한 번도 조례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시점에 사용될 수 있는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7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우리고장 바로알기 교사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인 ‘우리고장 바로알기 교사연수’는 안양시가 2019년 교사들이 안양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했다. 이날 연수는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내 교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교육의 주요 시책 및 현안사항 공유, 교육활동 경험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안양시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안양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했다. 지난달 17일 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7천여 대의 CCTV를 연계한 초대형 통합관제센터와 디지털 가상현실(VR, XR),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스마트도시 디오라마 등 미래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홍보체험관을 갖춘 스마트도시 안양을 대표하는 곳이다. 안양시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누리일보) 광명시 스마트인력센터(광명SK테크노파크 비즈동 201호)가 탄소중립 유망직종인 ‘에너지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정’ 교육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수요에 맞추어 에너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이달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에너지 신산업을 주요 교육 분야로 선정하고 광명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운영 관리자 양성 교육을 진행해 총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위탁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EMS협회는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에이티알(주), ㈜헤리트 등 다수의 기업과 협력하여 수료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교육을 통해 마포구 소재 제조기업에 취업한 A씨는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에너지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는 물론 업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스마트 인력개발센터는 청년 구직자 교
(누리일보) 광명시환경교육센터가 국가환경교육센터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환경교육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국가환경교육센터의 ‘학교-사회 연계형 환경학습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기초환경교육센터 사업지원’ 공모에 선정돼 각각 1천만 원을 지원받고 ‘자원순환’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환경교육센터의 ‘학교-사회 연계형 환경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은 환경교육도시 내 다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환경학습공동체를 지원해 환경교육 학습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환경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시, 환경교육센터, 학교 관계자가 중심이 되어 실생활에서 자원순환 인식 확산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교육 경력자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광명형 자원순환 교재와 교구를 제작해 학교 현장에서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기초환경교육센터 사업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함께일하는재단, ㈜위드플러스 주관으로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찾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계획서 발표대회는 창업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강생들은 그간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선배 창업가가 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사업 아이템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빛 두부’ 팀이 차지했다. 빛 두부 팀은 광명 전통시장에서 27년의 두부 제조 가업을 이어온 김대근 대표의 새로운 사업을 바탕으로 참여했다. 두부를 활용한 디저트와 당뇨 환자를 위한 콩 단백질 음료를 제조하면서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최우수상은 ‘광명시민정원사’ 팀이 차지했다. 광명시민정원사 팀은 경력중단 여성들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로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월에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의 교통 관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교통약자가 자주 보행하는 어린이집 부근 교통신호기 설치와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어린이집 부근 신호등 설치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등이 없어 차량이 진입해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요청한 사항이다. 대각선횡단보도의 경우 모든 방향의 보행신호가 켜지며 차량 진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1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시켰다. 시설물 설치는 올해 9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광명시, 광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경찰서 주관으로 열리며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개선 안건에 대해 필요성, 교통사고 위험성 등을 전반적으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은 지난 7일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 쌀 등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식료품 기부는 지난 2022년도부터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져온 식료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식료품은 영통2동 독거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 변슬범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를 밑거름 삼아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준비했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원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을 영통2동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김정현 강사를 초청하여 10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강의를 진행했다.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갑질근절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청렴주제에 대해 사례중심의 영상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더 청렴한 영통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3일 5개 민ㆍ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대상자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매탄지구대, 수원시청 복지정책과 의료급여팀, 영통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알코올 의존증으로 정신병원을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하고 문제 상황이 발생한 독거노인 대상자에 대하여 지원 및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간 개입 및 서비스 연계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에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이 많아 위기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례를 가진 전문기관의 협조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9일 오후 새봄을 맞이하여 대학로 일대 화분 등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식재에는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5여 명이 참여해 페라고늄,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사한 거리조성에 힘을 보태었다. 이날 조성한 화분, 정원은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에서 물주기, 잡초제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활기차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게 아름다운 봄꽃을 식재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우기 대비 도로시설물의 원활한 배수를 위해 5월 8일부터 5월12일까지 영통구 관내 도로시설물인 주요 지하차도 3개소의 배수관로에 쌓인 낙엽, 쓰레기, 슬러지 등을 일제히 준설·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설공사는 영통구 지하차도 시설물 중 특히 교통량이 많은 법원지하차도 등 3개소(법원지하차도,원천지하차도,매여울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하차도 배수로, 집수정, 펌프실에 퇴적된 쓰레기 및 토사를 우기 전에 제거해 배수로의 막힘·역류·침수 등 발생되지 않도록 우수기능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지하차도 침수예방 뿐만 아니라 악취, 미관저해 요소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통구는 하수관망, 빗물받이, 펌프 시설점검 등 다각적인 침수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상황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침수대비 차량통제 시설 설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폭우 강도가 증가하고 있어 침수피해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준설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불편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누리일보)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제33조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지원하고, 협의회와의 유기적인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지원사업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 ▲협의회에 대한 지도·감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급변하는 지역복지 환경 속에서 협의회를 통해 관내 46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복지공동체가 활성화되고 파주시 지역사회의 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