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일 야간 순찰 등 시민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근무복 170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 복제가 새롭게 규정화됨에 따라 시에서 근무복 구입을 위한 비용을 보조했으며 이로써 방범대원 전원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권태연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새롭게 바뀐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방범대원들이 새 근무복을 입고 더욱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방범대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율방범대가 동두천시의 밤을 밝혀줘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밤거리를 걸을 수 있는 것이다”라면서 “각별한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방범대 활동에 임하고 있는 대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가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일 오후 관내 남면에 소재한 복합문화시설 ‘감악르네상스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남면 지역 상권의 쇠퇴와 농촌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생활환경의 질적 저하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 문화시설을 구축해달라는 주민들의 많은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주민 생활의 편익은 물론 인근 군부대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8억 원 등의 지원을 받아 ‘감악르네상스센터’의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관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케이크 및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본 센터는 총 연 면적 2,044㎡의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옥상층 포함)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2층은 청소년 휴카페, 행복마을 관리소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일, 제2기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제1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4월 30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 추첨과 동장 추천 절차를 거쳐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을 구성하고, 이날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고, 정기회의 일정 등을 결정하는 등 제2기 주민자치회의 운영과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새로 선출된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저를 믿고 회장직을 맡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1기보다 더 나은 2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일, 봄을 맞이하여 금당로 107 일원 마을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 10여 명은 지난해 월동을 위해 마을 정원에 뿌려두었던 우드칩을 걷어내고 정원 주변 쓰레기 정리, 잡풀 제거 등 정비 작업을 먼저 진행했다. 또한 회양목을 정원 둘레에 심고 수호초, 옥잠화 등 여러해살이풀을 식재하여 파릇파릇한 봄의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정순옥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 한 켠 작게 조성된 정원이지만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주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일, 통장협의회 및 손바닥정원단 10여 명과 함께 천천초등학교, 천천중학교 인근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통학로에 있는 자투리땅에 둥근측백 등 수목 2종 50본을 심어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단체원들의 참여로 무단투기 등 관리가 필요했던 유휴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은 작년부터 3곳의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정원에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식물과 정원 그리고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한국부인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조원2동에 효도화 200개를 전달했다. 효도화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헌화했던 복사꽃에서 유래됐으며, 한지로 만든 이 꽃에는 정조의 효(孝) 사상과 무병장수의 의미가 담겨 있다. 효도화는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수아 수원시지회장은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연락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조차 어려운 요즘, 부모님께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든 효도화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손수 만든 효도화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께 공손히 달아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구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재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해 대비 수방자재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수기의 올바른 작동 방법과 관리 요령 등을 배우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수중펌프와 엔진 펌프를 작동해 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구는 지난 3월 구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방자재 전수 점검을 마치고 양수기 가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고장 난 양수기는 수리하고 부족한 수방자재는 구매 후 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관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3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여흥동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교육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위한 위기이웃 발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한 바,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총3세 개 분과설립으로 원안가결됐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개의 분과설립으로 각 분과별 역할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발굴과 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져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제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분과가 설립된 만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사업비와 대상자 수를 대폭 확대하여, 관내 26개리를 포함한 29명의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각 마을 구석구석 소외 가정을 발굴하여 돌봄까지 제공하게 된 것이다. 금회, 고기 등 신선 식재료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배분활동을 기점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보살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아울러 이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로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모든 마을의 어르신들을 보살필 수 있는 자리
(누리일보)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5. 3. ~ 5. 12.)에 앞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포나루터와 금사면 시가지 일원을 직접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참여하는 여주’를 몸소 실천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됐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됐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1일 시장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지자체와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5월1일 여주시청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시금고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예규 및 여주시 금고지정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17일 개최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여주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의 관리 운영과 각종 세입·세출금의 수납관리 및 유가증권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약정체결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협은행이 차기 여주시금고로 선정된 만큼 안정적인 금고업무 수행은 물론 지금까지 농협이 추진해온 각종 농정부문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문기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은 여주시 금고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업무 수행을 통하여 여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