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홍보를 위하여 관련 홍보 문구를 전광판에 송출하고 홍보 포스터를 행정게시판에 게첨했다. 또한, 자체 소셜네트워크(SNS)계정에 홍보물을 게시했다. 참여방법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시민의견서’를 작성 후 방문하여 제출하는 오프라인 신청방법이 있다. 연중 상시 접수받으나, 올해 6월 30일 이후 접수된 제안은 다음 해 제안사업으로 간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더 많은 시민 분들이 알 수 있게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이란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와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모든 분야에 대한 사업제안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철원군 및 포천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시정홍보와 행사참여 등 마을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한탄강 주상절리·산정호수 등 철원군 및 포천시의 주요명소를 돌아보았다. 또한 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통장협의회가 하나로 뭉쳐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늘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24일 충청남도 서산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산의 명소를 탐방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동 현안사항과 통장협의회의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풍산동을 위해 매번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책과 동 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의 역할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솔선수범하여 풍산동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에서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하도록 도왔다. 또한 장터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사용처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 참여하여 생활 한복을 구매한 어르신은 “평소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저소득 어르신들이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바우처 카드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우기 집중호우 시 침수가 발생하는 주요 도로(일산동부경찰서 앞 도로 및 경의로 백마지하차도 상부 등 3개소)일원에 대하여 도로배수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선공사는 기존 도로배수시설인 빗물받이에 더하여 도로측구 상 배수 수로관을 길게 보강함으로써 빗물이 더 넓은 면적으로 배수가 될 수 있게해 기존 배수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번 공사 지역은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 중 집중호우 시 침수되는 지역으로 우기를 대비하여 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구는 5월부터 설계를 진행하여 단계별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침수취약도로 배수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 배수기능 향상을 위한 사업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여름철 우기 시 빗물받이 막힘 등에 대해 대비하고자 관내 순찰, 민원 접수를 통해 빗물받이 지속 준설 및 유지보수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하루 앞둔 4월 25일 장항동 상권지역 웨스턴돔에서 라페스타까지 대상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26일부터 개최한 고양국제꽃박람회을 맞이하여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화려한 꽃의 도시를 보여주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상인단체, 각 동의 직능단체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꽃박람회장과 인근 상권지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공중(개방)화장실의 몰래카메라 탐지, 청결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고,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통을 보수 및 세척하여 방문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꽃박람회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현장점검(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청소대책반을 편성하여 민원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꽃박람회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호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남촌동 통장단과 동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호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대호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남촌동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오늘 대청소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이 지난 4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순자옛맛김치찌개(행신점)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식사 나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노인을 위한 식사 나눔 사업’은 협의체에서 발굴한 대상자들에게 강순자옛맛김치찌개(행신점)에서 후원하는 김치찌개를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실시할 예정이며, 매달 후원받은 김치찌개 40인분을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순자옛맛김치찌개(행신점) 김혜란 대표는 “행신4동에서 사업을 운영하여 관내에 어려운 어르신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분들을 만나며 기부에 관심이 생겼지만, 이를 실천할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우신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영양이 골고루 담긴 식사 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목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문화누리GO’딸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희망자를 받아 총 30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평 수미마을에서 딸기 따기 체험, 찐빵 만들기, 딸기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 명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아이와 함께 여행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하고 주변 이웃들과 교류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이번 딸기체험이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원2동 구석구석을 잘 살펴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문화 복합공간 랜드마크가 될 평생학습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필요로 하면 언제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중추적 역할이자 복합문화공간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 공사 착공식이 26일 현지에서 있었다. 착공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식, 기념 촬영, 폐식 선언 순으로 약 30분가량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랜 숙원사업이자 군민들의 품격 있는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평생학습관 신축 사업 착공식을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튼실한 공사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배울수록 지역이 성장하는 것임을 모두가 알기에 주민들의 평생 학습은 곧 우리 군의 성장동력”이라며 “일상 속 아이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가평군민의 생애 맞춤형
(누리일보)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관내 또래상담 동아리의 활성화와 효율적 운영 지원을 위한 ‘솔리언또래상담 운영학교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솔리언또래상담 운영학교 지도교사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또래상담사업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센터에서 지원하는 초등 연합프로그램(푸드표현예술치료, 무용동작치료)과 중․고등 연합프로그램(푸드표현예술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푸드표현 예술치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 재료가 가지는 효능을 통해 몸의 기능을 강화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윤성지 센터장은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관내 또래상담 동아리가 질적으로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청사 내 환경 정비를 위해 청사 내 유휴공간을 갤러리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갤러리 공간인 청사 계단 벽면 및 2층 복도에는 인물소묘반, 캘리그래피, 어반 스케치 등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청사 2층에는 테이블과 의자, 화분 등을 놓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우리 청사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뜻깊고 의미 있는 공간이 됐다. 청사 유휴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곳에서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행신2동 주민자치
(누리일보)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5일부터 진행하는 릴레이 특강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를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4개 시(오산시, 안산시, 평택시,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해당 시에 거주 중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6월 4일, 5일에는 김붕년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가 ‘우리아이 뇌 건강,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6월 11일, 12일에는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우리아이 마음건강, 부모가 챙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 중에는 채팅으로 질의응답과 강의참여가 가능하고, 참여자 우수 소감문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지 센터장은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통해 부모님들이 청소년 자녀의 뇌 발달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5일 주민자치회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데이는 행주동 주민자치회가 작년 3월에 시작한 마을 정화 활동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각종 폐기물 등을 수거함으로써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토당동을 시작으로 행주내동, 행주외동까지 순회하며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깨끗한 행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행주동도 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린데이 활동은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환경 보호와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5일 유엔초전기념관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참석하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유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립유치원 교사 직무교육 지원 등 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대상 교육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산시 유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공립 유치원과의 교사 처우 격차 해소를 통해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교사의 타‧시군 유출을 방지해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