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별내동 덕송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준공하고, 주민협의체(이하 별내평화마을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덕 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 유회근 별내동장 등 시청 관계자 및 별내평화마을공동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별내동 덕송마을정원은 지난해 ‘남양주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별내동 853번지 소재 유휴 공간 약 1,200㎡ 면적에 편의·휴게시설 설치를 비롯해 은테사철나무-구절초 등 50여 종의 다채로운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을정원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문화의 회복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는 “이곳 마을정원을 매개로 공동체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6일, 23일 총 2회기로 약 50명의 자원봉사단체 리더들과 함께 2024년 자원봉사 아카데미‘어서와~ 리더는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나를 알고, 남을 아는 리더’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의 행동유형 파악을 통해 올바른 상호 존엄을 배우고, 세련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및 단체 내 갈등 해결 능력을 강화하여 조직의 성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우리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여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단체에서 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역량 강화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 올바른 상호 존엄에 대해 이해하고 배운 관내 자원봉사 단체 리더들이 앞으로 이상적인 봉사활동 현장을 만드는데에 있어 선도적인 주체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와부읍 도곡IC부터 팔당유원지 인근까지 4.7km 구간에 도시가스 본관을 매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가 완료되면 와부읍 도곡5리 및 팔당1리 등 730여 명의 주민은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도시가스 혜택을 받게 된다. 그간 해당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각종 규제를 받아왔으며, 도시가스 본관 공사조차도 유일한 매설 통로인 국도 6호선의 많은 차량 통행량으로 인해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해부터 국도 6호선 확장공사를 시작하면서부터 해당 구간에 도시가스 배관 공사를 병행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았다. 이로써 시는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공사비 등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번 국도를 지나갈 때면 해결하지 못한 도곡5리와 팔당1리 주민숙원사업 때문에 항상 안타까웠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본관 공사 이후에도 마을별로 배관 공사를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이장협의회는 25일 화도읍 마석광장 꽃길 새 단장을 위한 꽃묘 식재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화도읍 소속 공무원 및 화도읍이장협의회 소속 60여 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석광장 꽃길에 봄 향기 가득한 꽃을 심고 잡초와 잡목 제거, 불법 광고물 및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용완 화도읍이장협의회장은 “마석 원도심의 대표 힐링장소로 자리매김한 마석광장 꽃길을 새 단장했다”라며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을 온몸으로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늘 깨끗한 마석우리를 위해 애써주시고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도읍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화도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이장협의회는 계절마다 마석광장 힐링꽃길에 꽃묘를 심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으며, 오는 5월에는 장미터널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더욱 여유를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퇴계원읍종합행정타운에서 퇴계원읍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여 의제를 찾고, 해결을 위해 계획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을 공유하며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자발적인 주민 모임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계획단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퇴계원읍의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왕희 주민자치회장은“성공적인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마을계획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마을의제 발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마을계획단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길 기대하며,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읍 마을계획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5주간의 교육과 회의를통해 마을자원 조사, 의제 발굴 및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6월 29일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마을의제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수동면 청소년시설 조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4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두 번째 수련시설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차 심의 결과 및 수동중 학생들 의견을 반영한 계획안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건축물과 활용도 높은 공간구성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첫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수동면 청소년시설 건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 8명은 청소년시설의 구조, 공간구성,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지난달 27일 수동중학교 학생회를 찾았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PC방, 헬스장, VR 체험장 등 공간구성과 관련한 창의적인 의견을 냈다.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수동면 청소년시설이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휴식, 문화 체험, 친교 활동을 통한 충전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해당 사업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며, (구)수동면 작은도서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주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함양하기 위해 ‘정책아카데미’ 도시재생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4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월 인구정책 특강에 이어 두 번째 강의이다. 현재 시는 원도심의 재개발과 재건축 같은 물리적 환경개선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 관점에서 생각·소통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고자 여러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석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남양주시 도시재생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시 정책자문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그간 고민해온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 방향을 시 직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이 사회, 경제, 환경 전 분야 통합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만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도시 연계성을 강화하고 시 전체의 발전을 고려하는 업무추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두 번째 정책아카데미에 이어 ▲보건복지, ▲지방자치, ▲산업경제 등 공직자의 정책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바로처리 긴급보수 단가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가 업체 대표 및 현장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바로처리 운영 방향 △비법정도로 긴급보수 시 유의사항 △현장 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오찬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주고 받으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을 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단가 업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와 업체 간 상호 협력해 대민서비스 질과 시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동부지소는 생활개선회의 추진방향인 5-S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의 일환으로 타마누 크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에는 수동 생활개선회(회장 길도연)와 화도아파트 생활개선회(회장 김홍래), 화도골드 생활개선회(회장 서현덕)가 참여하여 각각 지난 3월 12일, 4월 15일, 4월 22일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원데이클래스로 타마누 크림을 만들고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용기에 만든 크림을 담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생활개선회 과제교육과 동시에 환경보전이라는 두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5-S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개선회원들과 찾아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농촌여성단체로, 마지막 동부지소 생활개선회인 화도생활개선회는 오는 5월 10일 과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구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의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구리시청소년 재단,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청소년 분야 전문가 11명(당연직 포함)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리시 학교폭력대책 보고 ▲관계기관 학교폭력 예방 대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2024년 구리시 학교 폭력 대책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고, 일선 현장의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 폭력의 사안 중 성 문제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학교 폭력의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사안이 복잡하고, 민감해지고 있는 만큼 구리시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가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리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구리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대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원인들의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2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북부청사와 광교청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했다.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대응 교육은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따른 담당 공무원들의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민원처리 관련 법령 ▲도 공무원 법률지원 제도 ▲형사사건 절차 ▲민원인의 위법한 행위의 처벌 근거 ▲민원인 위법행위의 유형별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춘기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악성민원인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피해를 입는 보도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경기도에서는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대책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25일 화성시 꿈마루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23년에 이어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화성, 오산 지역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운드테이블에는 경기경영자총협회,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여성새일센터, 오산여성새일센터, 화성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한신대학교·협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24년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현황 공유, 각 기관 협업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광역새일센터 박윤정 센터장은 “저출생과 여성 일자리, 이 두가지는 함께 고민되어야하는 부분으로, 지역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23년에 구성된 라운드테이블을 정례화하고 지역 내 기관과 협업으로 창업(예비)자에게 맞는 직업교육 및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여성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 기업 대상 일·생활균형문화 확산, 워킹맘·
(누리일보)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입주업체가 25일 ‘유통센터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유통센터 안전보건 상호협력 ▲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추진 ▲ 입주기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 ▲ 유통센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공동 추진 등의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유통센터 내 모든 기업과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다짐하는 무재해 달성 미션 선포식과 입주업체 공동 안전관리 협약 현판식도 진행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유통센터내 모든 종사자가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한국4-H양주시본부가 ‘2024년 한국4-H양주시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실적, 감사 및 결산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정관 개정, ▲회비 규정 신설 등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혁 본부장은 “미래의 농업의 뿌리인 학교 4-H회원에게 4-H 이념을 몸소 실천케 하여 농업,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리더로 성장하는 양주시 4-H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농촌을 이끌어 주시는 4-H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