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AP통신 전 특파원 고(故) 테리 앤더슨(Terry A. Anderson) 기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공간을 기록관 입구에 마련해 오는 5월1일까지 운영한다. 테리 앤더슨 기자는 1947년 미국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태어나 1974년 AP통신에 입사해 아시아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1980년 5월 택시를 타고 광주에 들어와 5월22일 이후 항쟁의 과정을 지켜보고 현장을 직접 취재해 국가폭력의 실상을 보도했다. 그는 항쟁에 참여하거나 목격한 시민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사화했다.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을 염원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평화적 시위를 계엄군들이 유혈진압하고, 시위와 관계없는 시민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항쟁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됐다는 것을 보도했다. 테리 앤더슨 기자의 취재 자료인 텔렉스 원본과 신문 스크랩 원본 등은 1995년 오정묵씨(전 광주문화방송 연출가)가 그를 만나 인터뷰하면서 입수했고, 2020년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에 기증했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광
(누리일보) 광주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분야에서 목표의 95.12%를 달성해 세종시(96.4%), 울산시(95.18%)에 이어 전국 특・광역시 부문 3위를 차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해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에서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82개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18개 등 총 10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안전·복지, 지방자치, 적극행정 등의 82개 정량지표 중 78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95.12%의 높은 실적을 보였다. 또 지자체 우수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분야에서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성평가 우수사례로는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달빛동맹 협력강화 및 광주-인접 시・군 갈등해결 ▲클라우드로 잇(IT)는 디지털혁신의
(누리일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광주’를 만들기에 광주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선언을 했다. 이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성공시킨 광주의 노사상생 경험을 축적하고,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기존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해 투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광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속가능한 수익창출 노력과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 광주시 노사민정은 노동자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 노사민정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기업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및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 휴식권 보장 등의 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광주시는 일가정양립본부 기능을 강화해 제도 및 기업문화 개선을 지원한다. 아울러 광주시는 노사협력 강화를 위해 노동정책자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25일 광산구 삼도동 일원에서 시와 5개 자치구 지적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성과검사 기술교육’중 하나인 현장 측량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지적담당 공무원들은 토탈스테이션과 위치확인시스템(GPS) 측량 장비를 활용해 지적측량 기술교육을 받았다. 광주시는 24∼26일 사흘동안 지적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성과검사 실무, 지적측량의 이해, 지적측량 성과검사 프로그램 전산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적측량시장의 민간개방과 비대면 온라인 측량검사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성과 검사 기술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누리일보) 광주시가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과 지역일자리 협력망을 한층 두텁게 구축한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경력단절여성 등 취‧창업 지원을 위해 ‘광주여성 잡(Job) 페스타’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광주지역 여성취업지원 서비스 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 여성인력개발센터(2개)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일신방직㈜ 광주2공장, 홀리데이인호텔, 세계로병원 등 60개 지역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 ‘내 일(My Job)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여성의 경력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사진촬영 서비스와 부대행사로는 취업 타로검사, 아로마테라피, 인생네컷, 룰렛돌리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일자리 협력망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시, 광주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소기업벤처기업공단 등 15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여성인력 양성 및 구인·구직 성공적 취업 지원, 공동사업 발굴 및 정보교류 등 협력체계 유지, 이용자 저변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제22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축하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광주시와 국회, 시의회, 교육청은 초당적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행사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정준호‧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과 강기장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정선 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공직자가 참석해 제22대 국회와 광주가 함께하는 산뜻한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제22대 국회를 상징하는 숫자 22와 인연이 있는 광주시-시의회-교육청-자치구 공직자들이 당선인에게 전하는 축하와 희망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으로 시작했다.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은 당선인에게 광주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군‧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31보병사단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대상 부대개방행사를 부대와 함께 어린이의 흥미와 정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대상 향토부대 개방행사는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행사의 일환으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기념행사이다. 평소 어린이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형, 오빠들의 민주적 병영생활상을 탐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평화를 수호하는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해 지구촌 평화 애호사상을 경험하는 기회로써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군악대와 함께 K팝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부대 제공 프로그램으로 호연기기를 기르는 등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 함양과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도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부대행사 동안 협력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구성하는 등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어린이날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시민단체의 의견을 고려해 서바이벌 게임 등 일부 프로그램을 어린이 정서에 맞게 조정해, 형·오빠의 부대생활 듣기, 군악대 버스킹 공연 등으로 대체 운영한다. 또 학생들의 창의적체험활동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5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학교 업무 담당자 350여 명 대상으로 올해 교육급여와 학생교육비 관련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급여·학생교육비 지원 제도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교육급여는 1인당 연간 약 46만원 ~ 73만 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년 대비 평균 11%(약 5~7만원)가 인상됐다. 이와 더불어 학생교육비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다. 지원 금액 역시 전년 대비 12만 원 인상돼 최대 72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원 대상 학생 선정을 앞두고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2024학년도 교육급여‧학생교육비 변경 사항, 개인정보 보호 방법, 4세대 나이스 업무 시스템 사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5일 광주여자대학교와 지역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지역연계프로그램(체인지)’의 일환이다. 지난 광주태권도협회와 협업을 시작으로 지역연계 인성교육 연계 기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육와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 교육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광주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예방, 마음챙김·마음나눔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광주여대는 MAUM교육[나(Me), 너(Another), 우리(Us)로 연결되는 공동체(Mate)]을 통해 마음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광주여대의 강점이 향후 인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가지고 있는 인성교육 자료와 인프라를 인성교육
(누리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25일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의 본격 시작에 맞춰 광주산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농구교실’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프로그램 장소인 조선대학교로 가는 버스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는 초등학교 1~5학년 학생들이 지역기관이나 대학 등과 연계해 구성된 다양한 주제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성공리에 추진한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기반활동으로 처음 시작된 올해 프로그램에는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특기·흥미 등을 고려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주제별 체험 장소를 정해 광주를 포함 담양, 장성, 화순, 순천, 목포 등 전남 각 지역을 탐방하거나,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대학교와 시교육청이 협업해 구성한 디지털 콘텐츠 실습, 환경오염 이해와 실천, K-콘텐츠 만들기, 스토리텔링 연극 놀이, 농구 교실 등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4일 관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5개교와 전남대학교가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대학 진학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의 연장선으로 수준 높은 공교육 서비스 여건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 소속 전남대학교교육협력관실의 협조로 자공고인 광주고등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수완고등학교, 전남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간 긴밀한 상호 업무 협력을 하게 됐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으로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학교별 특화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 자원을 활용한 학생 교육활동 프로그램의 공동 및 지원 ▲교원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교육과 실습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협약기관 간 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위탁 교육 사업 추진 ▲기타 지역 교육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광주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교육청과 대학의 면밀한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5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채용 인원은 조리사 등 8개 직종 243명이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채용 인원은 ▲조리사 24명 ▲특수학교(급)특수교육실무사 24명 ▲특수학교(급)돌봄교실강사 3명 ▲돌봄전담사 15명(전일제 7명, 시간제 8명) ▲방과후학교 전담 17명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선발되는 채용 인원은 ▲조리원 127명 ▲미화원 26명 ▲특수학교(급)통학차량실무사 7명이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오는 5월 7일~10일 총 4일간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실시되며,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4일 누리집 공고를 통해 알 수 있다.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7월 4일에 예정돼 있으며, 7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최종합격자는 8월 2일 발표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시험 공고일(4월 25일) 전날부터 최종(면접)시험일(7월 27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신고(재외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이 20일부터 3일간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 읽기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교원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 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할 말은 다하는 교사의 말 연습 ▲행동분석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실 속 별들과의 만남 ▲교사와 학생 모두의 마음을 보듬고 마음을 살피는 방법을 익히는 마음 챙김 긍정 심리훈련 ▲쉽게 익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바로 쓰는 집단상담 등의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교사 자신과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에 기반한 상담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사의 말 연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군산동초등학교 김성효 교감은 ‘교사의 말은 힘이 세다’를 주제로 현장 밀착형 강의를 진행해 참여 교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가한 광주극락초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24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학생자치를 위한 ‘2024학년도 서부 초·중등 학생의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25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서부학생의회는 당연직의원과 개방형의원으로 구성되며 초등 113명, 중등 60명으로 지난 3월에 의회 구성을 마친 바 있다. 이번 의장단 선거는 초등 14명, 중등 3명의 후보자가 지원해 ‘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홈페이지 학생의회 마당’을 활용해 온라인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또 선거일 당일에는 후보자들은 현장 연설을 통해 앞으로의 뜨거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서부 초등 학생의회 의장단은 “학생의회 의장단으로서 각 학교 회장단과 소통을 강조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중등 학생의회 의장단은 “모두를 성장시키며 서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기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서부 초·중등 학생의회 의장단 당선을 축하한다. 의장단뿐만 아니라 전체 의원들이 각자의 학교에서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설 수 있길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25일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 동부 관내 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부 중등 교장 나눔 Talk!’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동부 중등 교장 나눔 Talk!’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정보 공유와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동부 관내 중학교 교장과 함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미래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컨설팅,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동부교육’ 실현 방안 모색의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연결’을 주제로 1부 동부교육청의 주요 정책 공유, 2부 광주학생예술누리터 기관 및 프로그램 소개, 3부 학교 현안 사업 소개와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권역별 분임 토의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신용중 정환운 교장은 “이번 행사로 학교폭력조사관제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방법에 대한 안내도 의미있었다. 학교별 현안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함으로써 연결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디지털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