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올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농어업인에게 농어민 공익수당을 4월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가당 60만 원씩 시군 여건에 따라 지역화폐, 선불카드, 제로페이 등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농업인 19만 7천 명, 어업인 1만 2천 명 등 20만 9천 명이고, 지급 규모는 1천254억 원이다. 지급 대상 농어업인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을 가지고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에 방문해 수당을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수령 방법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농어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전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2020년부터 시행해 현재 전국으로 확산 시행되고 있다. 공익수당을 받은 농어업인은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 주체로서 생태계 보전, 영농폐기물 및 해양쓰레기의 자발적 처리 등 공익적 기능 유지와 증진에 노력해야 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자재, 생활용품, 식료품 등 구입에 사용할 수 있어 본격적인 영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살도록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목포·순천·화순·완도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은 소방 방화복 특성상 일반 세탁이 어려워 특수 세제를 사용해 소방관이 직접 방화복을 세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따라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사업단을 구성, 자연 건조가 가능한 공간의 사업장을 준비하고 전남도는 각 센터에 방화복 전용 세탁기 및 건조기 구입비 등을 도 자활기금에서 2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한 이후, 현재 전남 20개 소방서와 세탁물 계약(2억 3천160만 원)을 했다. 3월 말 현재까지 총 699벌(화순 190벌·목포 201벌·완도 151벌·순천 157벌)의 소방방화복을 세탁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 21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됐다.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은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세탁기가 아닌 소방용품 시험인증(KFI)을 받은 세탁기에 방화복 전용 세제를 사용하며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도 공모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2월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 총 15개 시군에 25개 사업을 선정, ▲교육·훈련 ▲창업·창직 ▲ 취업연계 ▲산업단지 환경개선 ▲샌드박스 등 유형별 일자리 사업에 도·시군비 57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훈련 주요 사업은 석유화학산단 현장인력 양성, IT/3D 취업·창업 기술 양성, 철강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이다.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할 예정이다. 창업·창직 사업으로 관광산업을 위한 관광식품 및 친환경 관광상품 융합 창업 지원, 크리에이터 지원 등 지역 핵심산업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한다. 취업 연계 사업은 지역 특화 맞춤형 구인·구직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취업 취약 계층을 집중 지원해 빈 일자리를 해소할 계획이다. 5060 커리어 리스타트(RESTART) 프로젝트를 지원해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농축산업도 첨단농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과 기후위기대응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및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공동 선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공모사업 선정 및 친환경농업 직접직불제 확대 지원 등 2025년 중점 국고사업 예산 반영도 부탁했다. 송미령 장관은 미래농생명 발전 및 농촌의 지속가능성에 역점을 둔 전남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앞서 지난 3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전남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농·축산업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도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며 “무안·함평 일원에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신고 기간을 ‘준공 후 1년까지’에서 ‘하자담보책임기간’ 로 확대하고 부실 측정 기간동안에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수 보강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 개정안은 그동안 부실 신고 기간을 일률적으로 1년으로 한정했으나 건설산업기본법[별지 4]에 따라 교량 10년, 공항항만 7년, 콘크리트 포장 도로 3년, 온실설치 2년 등 하자담보 책임기간까지 신고 기간이 확대된다. 김정이 의원은 “그간 부실시공에 대한 신고 기간이 ‘준공일 1년’ 이내로 되어 있어 짧은 기간 동안 부실시공을 찾기란 쉽지 않다”며 “건설공사 특성을 고려해 부실 신고 기간을 현실화함으로써 신고 실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실공사 신고 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보수‧보강 근거를 마련하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이 대표 발의한 ‘새마을 도로 지적공부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새마을 도로는 지난 1970년대 정부의 새마을 운동 일환으로 조성된 마을 안길과 농로로 당시 소유자가 기부하거나 주민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마련해 용지를 매입한 뒤 사용 중이지만, 아직 지적공부 정리(등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아 법적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명수 의원은 “정부는 ‘새마을 운동’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농촌지역의 교육, 보건, 경제 등 변화를 이끌고 ‘새마을 도로’를 만든 주체였음에도 그동안 지적공부 정리(등기)만큼은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결과 토지 소유자는 재산권 행사에 제한받거나 주민 갈등을 유발하고, 지자체는 소유권 분쟁으로 주민화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가 수십 년간 방치하는 동안 상속 등으로 소유자가 바뀌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새마을 운동 당시 정부를 믿고 농촌경제의 부흥을 이루고자 토지소유자와 주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는 4월 16일 의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의회 초의실에서 고위직 맞춤형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방지‧보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1명의 의원과 5급 이상 공무원 34명이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진흥교육원 임현식 강사가 강연자로 초빙됐으며 고위직 성희롱 및 성폭력 사례, 스토킹 사례, 2차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노력,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등을 주 내용으로 하여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해 '전라남도의회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침'을 제정했으며, 성희롱, 성폭력 관련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4월16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에서 ‘자칫하면 1차사고, 멈칫하면 2차사고’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화물차공제조합 등 6개 기관 46명과 함께 2차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생수, 졸음방지껌, 물티슈를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지난달 고창담양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2차사고의 주요 법규위반인 과속, 지정차로 위반, 정비불량 등 적극적인 단속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고속도로 2차사고는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후속차량으로 인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사고 발생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특히 모든 운전자는 가장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도로전광표지(VMS)를 항상 주의 깊게 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4월 16일 오전 도의회 본의회장에서 전라선 고속철도(용산~여수)를 30분 이상 단축 노선으로 건설하라는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전라선 고속철도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사업계획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소요 시간이 2시간 44분에서 2시간 34분으로 10분 단축된 계획이기에, 과연 사업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전라선은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급하게 고속철도를 개통했으나, 익산에서 여수까지 기존 선로를 개선하지 못했다. 이에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경부·호남선과 달리, 아직까지 3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무늬만 고속철도’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이날 성명을 발표한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전남 동부권은 순천․여수권 연간 관광객이 급속이 증가하고, 광양만권 산업단지도 연 100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급성장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시속 350㎞급 고
(누리일보) 최근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서 인정한 피해자는 2월 21일 기준 총 12,927명에 이르며, 이 중 전남의 전세사기피해자는 약 200명으로 집계됐다. 전세피해가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지방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전세사기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4월 16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주택임대차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주택임차인의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 전세사기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전세사기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관련 전문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세사기피해자등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관련 부동산 법률 등 전문가 상담, 도내 주택 이사비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광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전국 전세사기 피해 현황을 설명하며 “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 촉구 건의안’이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형을 선고받은 경우 법원의 명령에 따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해 법률 개정으로 11종, 2,300여 개소가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 기관으로 추가됐지만, 시설 종사자가 장시간 아이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시설인 키즈카페, 놀이공원, 무도장이나 무도학원은 취업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성가족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79명, 2021년 67명, 2022년 81명으로 성범죄자가 취업제한을 위반해 적발된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성범죄자의 취업제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아동·청소년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은 직종 범위 확대로 사각지대가 없는 성범죄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공영장례는 장례의식을 치를 수 없는 무연고 및 저소득층 사망자에 대한 장례의식 제공을 위한 것으로 조례안은 공영장례 지원대상자를 확대ㆍ구체화하여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한 경우와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례까지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영장례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 설치ㆍ운영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했다. 김회식 의원은 “최근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고독사 문제가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어 공영장례 지원에 대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 환경 변화와 경제침체 속에 존엄한 죽음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행정적ᆞ재정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기
(누리일보)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신안1)이 대표 발의한 ‘천일염 생산소득 비과세 및 통계청 표준산업분류 정정 촉구건의안’ 이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의 천일염 생산과 농어업 간 과세 불평등 해결을 위해 천일염 생산 소득세를 비과세로 추가하고 통계청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개정하여 천일염을 광업이 아닌 어업(수산업)으로 변경 분류하기 위해 발의됐다. 현행 소득세법은 논ㆍ밭을 작물 생산에 이용하게 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을 비롯해 농어가부업소득ㆍ어로어업에서 발생하는 소득 등을 비과세대상 소득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소득세법' 제12조(비과세소득) 농어가부업소득과 어로어업에 천일염 생산이 포함되지 않아 매년 천일염 제조업자는 소득세를 납부하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수산업법' 등에서 어업(수산업)으로 규정되어 있는 천일염 생산은 어로어업과 수산물을 채취하는 장소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음에도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천일염 생산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천일염은 '식품위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4월 16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진왜란 때부터 300여 년에 걸쳐 남해안 해상을 지켜온 여수 흥국사 의승수군의 활약이 잊혀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들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 추모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주종섭 의원은 “의승수군은 임진전쟁 당시 구례 화엄사 자운스님 등 광주, 남해, 곡성 등지의 사찰에서 여수 흥국사를 주진사로 300여 명의 승려들이 모여 스스로 군량미를 조달하고, 이순신 장군과 함께 울돌목에서부터 부산까지의 남해상 전역을 비롯한 안용복 장군의 울릉도 지키기 전쟁에서까지 활약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 흥국사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의승수군과 함께 왜적을 무찌르기 위하여 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희생당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호국정신을 계승ㆍ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흥국사 인근 노적봉에 위령비와 삼성각을 세웠지만, 여수국가산단 조성 및 전라남도 여천지구 출장소 청사 신축(1976년) 부지에 흡수되면서 파손되고 방치되어 유실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의승수군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증 시각장애인 등 보행상 장애로 인해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 대해 시군에서 특별교통수단 배정 시 우선 이용이 가능하도록 권고하기 위해 제안됐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중증보행장애인, 시·군 조례로 정하는 사람 등을 특별교통수단의 이용대상자로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군에서는 법으로 정한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고령자 및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을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로 정하고 있으나, 시야 폭이 좁아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경증 시각장애인의 경우 실질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박문옥 의원은 “보행상 장애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경우 장애의 경중을 떠나 특별교통수단을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각 시군별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가 달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