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시장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여 등 도내 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남산 친환경 유기질비료가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전남도는 광양 봉강면의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총 220톤 물량의 친환경 유기질비료 수출 상차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질비료 ‘소수나다 펠렛비료’는 가축 분퇴비로 수출 과정에서 변질될 수 있어 수출이 까다로운 품목이지만, 봉강친환경에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수출이 성사됐다. 최근 한국 농산물이 베트남에서도 주목받으며 비료 등 각종 농자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축분뇨가 농촌의 오염원이 아닌 수출 제품으로서 친환경비료 원료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봉강친환경은 2008년 창업해 ISO 22000 인증, 유기질비료 제조시스템 특허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타 지역보다 유기질비료를 저렴하게 공급하며 관내 친환경농가 증가와 안정적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박광기 봉강친환경 대표는 “올해 4천 톤 물량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부가가치 농수산식품산업 육성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수출용 냉동김밥 생산 공장과 인공지능 무인자동화 스마트팜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의 우수 사례를 살폈다. 김영록 지사는 12일 수출용 냉동김밥 생산을 준비하는 장성 현대푸드시스템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박현숙·정철·김회식 전남도의원 등 20명이 함께했다. 장성 현대푸드시스템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삼각김밥·도시락 등을 이마트24 편의점 등 1만여 매장에 공급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이같은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적 케이(K)-푸드 인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수출용 냉동 김밥, 잡채 등 자체 생산 기반을 구축, 북미·유럽 등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윤미숙 현대푸드시스템 대표는 “도 지원으로 수출용 냉동김밥 생산 시설 확충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농수산식품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농수산식품 원료 생산부터 제품화 과정 전반의 식품산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11일 부터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연수를 갖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초·중·고 학적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8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되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4. 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위탁교육 길라잡이’ 책자를 중심으로, 학업중단 학생 정보연계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남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20교, 학교 내 대안 교실 48교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지역과 연계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숙려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1곳을 지정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밖청소년에게는 검정고시·진로진학 지원,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2일 서남부권의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와 첨단·신성장산업, 지역특성화 업종 등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도-시군 투자유치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목포, 나주를 중심으로 장흥, 영암, 함평, 영광 등 전남 서남부권 12개 시군 투자유치 담당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투자유치 성과와 지역 전략산업 및 특화 자원을 연계한 투자유치 확대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시군별 주요 논의 사항은 ▲목포 신항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나주 차세대 에너지 신산업 기업 유치 ▲장흥 식품제조·가공기업 기업 유치 ▲강진 제2일반산단 조성 ▲해남 화원산단 해상풍력기자재 기업 유치 ▲영암 삼포지구 스마트도시 건설 ▲무안 항공특화산업 기업 유치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기업 유치 ▲영광 이(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완도 해양치유 레저리조트 조성 ▲진도 군내일반산단 기업 유치 ▲신안 압해 농공단지 조성 등이다. 전남 서남부권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해상풍력개발,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등 첨단·신성장산업 성장 기반이 마련됐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12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미래세대의 평화통일 감수성 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남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통일관을 갖춰, 통일에 대한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통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 전남 청소년의 통일문화 관심 제고를 위한 사업 △ 교육과정과 연계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세대들이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의미 있는 평화통일교육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평화통일 정신 계승과 올바른 통일 가치관 형성을 위해 오는 10월 ‘사제동행 DMZ 체험형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12일 오전 화순만연초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교통(敎通) 현장 출근을 통해 미래 예술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내실있는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 학교예술강사 운영 지원 △ 학교예술교육자문단 운영 △ 전통예술거점교육지원청 운영 △ 학교 밖 예술교육자원의 유기적 연계 및 활용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 주도로 이뤄지는 ‘프로젝트형 학생예술동아리’를 비롯해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악기뱅크 구축 및 운영, 학생 예술활동 공연·전시·체험 축제 운영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교육가족과의 대화시간에는 만연초 졸업생 4명이 올해 미국 버클리음악대학에 전원 장학생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나누며,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끌어올리는 학교예술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2일까지 이틀간 환경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 인·허가 및 환경 감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에선 도, 시군 환경관리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인·허가 및 지도점검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화학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방법과 정부 합동평가 준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올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 방향과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개선도’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환경 감시 공무원의 환경 인허가와 지도점검 업무에서 전문성 향상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 환경감시 공무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새내기 공무원과 업무적으로 직접 소통하고 지원할 상담창구(대화방)를 운영하기로 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신규 공무원 업무 비중이 커짐에 따라 담당 업무의 어려움 해소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교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도민이 맑고 쾌적하게 생활하도록 환경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 업무 담당자, 가족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남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선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중장기 지원 및 유관기관 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 이민정책과에서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를 추진하는 등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시책을 구상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광양·구례 가족센터와 장성교육지원청이 우수사례를 발표,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다문화가족과 그 자녀의 정서, 학업, 나아가 취업까지 안정화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5월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2일 개회식 주무대인 목포실내체육관 특별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개회식 장소로 다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실내체육관에 대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 25명을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이뤄졌다. 참여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민간 전문가와 전남도 체전지원단, 사회재난과, 소방본부, 목포시 스포츠산업과, 안전총괄과, 목포소방서, 목포경찰서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회식 진행 시 안전요원 배치·안전관리 계획 ▲밀집 우려지역 인파관리,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주무대 시설물 구조 안전성 확보 여부 ▲누전차단기, 규격 전선, 전선 노출 여부 ▲가스배관 고정, 가스 누출 여부 ▲화기 관리, 화재 진압장비(소화기) 배치 여부 ▲승강기 검사, 비상 통화장치, 도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계도 조치하고, 절대공기 등 즉시 시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12일 사회적경제 정책과 제도를 알리는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순천과 여수 일원에서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 청년 활동가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전남에서 선정된 청년 활동가, 시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전반적 이해 및 지원 정책을 알리는 이론 교육과 우수 사회적기업인 ㈜쿠키아, ㈜달다쿠,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등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사회적경제 청년 활동가 양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 전남의 사회적경제를 이끌 우수 청년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시켜 지방소멸을 막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 2억 6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13명, 올해 4월 기준 20명의 청년 활동가를 양성해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예비 사회적기업 컨설팅 등 분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활동가 양성 목표를 22명까지 늘리고, 활동비를 전남도 생활임금 수준인 시간당 1만 1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전남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도의 전통시장엔 항상 풍악이 흐른다’는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장터 유랑단’ 풍물 순회공연을 펼친다. 장터 유랑단 풍물 순회공연은 전남지역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퓨전국악·버스킹 등 20개 팀을 공연 참여단체로 선정했다. 12일 함평 천지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에서 광대놀이, 줄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30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순회공연 첫 날인 12일 지상파 방송 ‘6시 내고향’의 김종하 리포터가 특별출연하며, 전남도 스마트 전통시장 사업본부가 진행하는 유튜브 등을 통해 함평 천지전통시장의 특산물과 상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남상인연합회가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해 추진하는 풍물 순회공연이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장터 유랑단 풍물 순회공연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자체, 가족센터 등 다문화교육 유관기관의 중복사업을 통합하고, 맞춤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주배경학생 및 학부모 통합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청과 함께 12일 신안비치호텔에서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가정 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가정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교육청, 전라남도청,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 22개 시·군교육지원청 및 기초지자체, 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다문화교육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사항, 2024년 사업 추진 방향과 정책 제안, 지역 기반의 다문화교육 사업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가정 지원이 촘촘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유관기관 간 중복 사업 통합과 밀도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및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해 △ 다문화 특별학급 한국어학급 지정 △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지정 △ 이주배경학생을
(누리일보)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마약범죄수사계)는, ’23년 10월 ~ ’24년 1월경 사이, 해외에서 구매하여 밀반입한 마약류를 국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여성들과 함께 상습 투약한 6명을 서울⸱충남⸱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검거했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마약범죄수사계)는 필리핀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체류자격 없이 국내 마사지업소에 고용된 카자흐스탄 국적의 여성들과 함께 전국의 호텔을 떠돌며 투약한 남녀 일당 6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전원 구속했다. 경찰은 외국인 여성들이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마약범죄수사계 수사관들을 중심으로 집중 수사를 통해 순차 검거했다. 이들 일당은 주로 호텔 등 숙박업소 및 주거지에서 필로폰, 대마, MDMA 등을 상습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필리핀에 있는 클럽에서 마약류를 구매해 이를 국내에 밀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거 과정에서 주거지에 은닉된 필로폰 1.5g, MDMA 6정, 액상대마 1개, 대마종자 718개, 투약기구 14점을 압수해 증거를 확보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이번 사건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빠르게 다가서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2일 오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 조찬 포럼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 전남교육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이 가속화하고 이는 개인, 학교가 개별 단위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중점과제는 ▲ 지역산업과 연계한 청년취업 활성화 ▲ 해외유학생 유치 및 국제직업고 신설 ▲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운영 등이다. 먼저, 지역산업과 연계한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 학습중심 현장실습 ▲ 고교취업연계 장려금 등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및 해외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가칭)‘전남국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획을 총괄할 총감독 공개 모집에 나섰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문화예술을 부흥하기 위한 예향남도 위상 재정립 프로젝트인 ‘남도문예 르네상스’ 선도 사업이다. 수묵의 대중화·세계화를 꾀하고, 수묵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회 추진됐다. 총감독 응모 자격은 비엔날레의 취지와 수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내외 예술행사 총괄 경력이 풍부한 자로, 국제적 수묵행사로 자리매김토록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전시 및 예술경영계 전문가다. 응모 희망자는 전남도, 전남문화재단,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전시계획서 등 준비서류를 오는 5월 1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공정하고 투명한 총감독 선임을 위해 예술계, 전시·기획, 학계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로 선임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임위원회가 전문성과 역량,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