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렸던 테리 앤더슨 기자의 영면을 기원하며, 그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진실 규명 등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23일 ‘오직 진실만을 추구했던 테리 앤더슨 기자님의 영면을 기원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제목의 애도문을 발표했다. 테리 앤더슨 기자는 1980년 5월, 국가권력이 광주에서 벌이는 만행을 취재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으로 직접 들어갔다. 총탄이 빗발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광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계엄군이 무자비하게 시민을 학살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거리를 청소하고, 일상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기사에 담아내며 광주시민의 평화와 연대 정신을 전 세계에 전했다. 전남도는 애도문에서 “테리 앤더슨 기자의 용기 있는 보도 덕분에 5·18민주화운동은 당시 신군부가 주장했던 ‘광주 폭동’이 아닌,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민주·인권·평화의 역사로 남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참된 언론인으로서 평생을 진실, 정의, 인권을 위해 애쓴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3일부터 오는 7월16일까지 ‘2024 기초학력전담교사 직무(실행)연수’를 갖고, 전남 학생들의 탄탄한 기초학력 지도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초기문해력·수해력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강사 간 연수 내용과 실행 방법을 사전 협의·검토해 학교 현장에서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지도할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서부권과 동부권에서 동시에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 기초학력 진단도구의 활용 △ 발음 중심 접근법에 기반한 읽기·쓰기 지도 △ 수 감각, 수 세기 △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의 개념 이해에 근거한 덧셈과 뺄셈 지도 방법 등을 배우고, 현장에서 실행하며 연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기초학력전담교사는 “올해 처음 기초학력전담교사로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지도해야 해 막막했는데 연수를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연수에서 배우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도교육청과 대학의 연계를 통해 고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교학점제 관련 사업 발굴‧운영,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원, 고교학점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및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대학이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학교 지원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개개인의 성장을 돕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전부터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전남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교과 및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Y-FARM)’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2024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지난 21일까지 3일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농협중앙회 주최로 개최됐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보 제공과 미래 농업기술 공유를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지방자치단체와 농업 관련 30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최근 청년농업인에게 각광받는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미래 새로운 농업기술을 선보였다. 전남도는 박람회 개막식에서 그동안 추진한 정책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17개 시군과 함께 전남도관 통합부스를 운영,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어울림마을 조성, 우수 창업활성화 등 전남만의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에는 전남만의 우수한 정책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소개하는 ‘전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 324명이 전남도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30일 마감하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사업 대상자가 기한에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려면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시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 대상자를 9월께 확정한 후, 11월께 지급할 계획이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2023년 임산물생산업·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4천7명에게 임업직불금 86억 원을 지급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영광, 강진, 영암, 광양,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 등 4개 기업과 55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에 따라 (유)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33억 원을 투자해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조은산업은 강진일반산업단지에 23억 원을 투자해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43억 원을 투자해 성토용 골재, 위생매립장 복토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한다. 보크사이트(알루미늄의 소재) 잔재물을 활용해 골재를 만들 경우 무분별한 천연 골재 채취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골재는 토목 및 건축 현장에서 이용된다. 금호폴리켐㈜은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358억 원을 투자해 합성고무제품을 보관할 물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의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충분한 출하 공간을 확보하고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발달된 농수축산 식품산업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지난 15일, 호남119안전센터 개청식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호남119안전센터 신축에 이바지한 공로로 목포소방서의용소방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호남119안전센터는 오랫동안 목포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출동률이 높은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건물로 인해 안전진단에서 주요부재 결함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는 등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최선국 위원장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남119안전센터에 소방 업무의 필수 요건인 심신안정실과 감염관리실이 없음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조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신축할 것을 전남소방본부에 건의하는 등 지역 소방현장 여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 최선국 위원장은 “그동안 열악한 여건에서도 목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소방·구급대원 여러분과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의 화재 현장에 앞장서 주시는 의용소방대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호남119안전센터의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방 안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 달 유관기관· 치안파트너 등과 합동하여 全 경찰관서 동시 대국민 홍보 캠페인 및 계도· 단속을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23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07:50~08:50)에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사거리 등 23개소에서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위반, 정지선(꼬리물기)·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교통외근, 지역경찰, 기동대, 기동순찰대를 집중배치하여 대면단속과 기계적 단속(캠코더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횡단보도 및 우회전 교차로 통과시 일단정지 및 서행, 신호를 지키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외국인노동자만 적용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계절노동자(C-4, E-8)와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받고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지원 대상자로 포함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안이 발의됐다. 외국인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이다. 이 개정안은 제명,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용어 정의, 기본계획의 수립, 외국인노동자의 범위 확대와 함께 도지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사항을 담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지난 3월 전남도의회에서 전문가와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외국인계절노동자 지원을 위한 입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좋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누리일보) 전남도의회가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청년센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다. 차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년센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3일 열린 제379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청년의 권익증진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청년센터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전남의 청년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발의됐다. 조례안은 청년센터의 설치·운영, 청년센터의 기능, 지원계획 수립, 협의회 구성·운영, 청년센터의 위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청년센터는 청년의 참여 확대와 청년발전을 위해 청년 활동과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시설로 전남도에 18개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남도 1개를 비롯해 16개 시군에 17개가 있고 내년에 영암ㆍ함평ㆍ장성군이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센터’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고, 또한 2018년도부터 서울시와 함께 가장 먼저 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가 지자체에서 먼저 추진해 오던 ‘청년지원센터’를 도입하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달부터 ‘2024. 기초학력전담교사 권역별 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효과적인 지도‧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수업사례 나눔의 날은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월 1회 미리 선정한 학습 주제에 대해 함께 수업 활동을 계획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와 더불어 교사들은 우수사례가 적용된 지도 영상을 함께 공유하면서 개별화 교육사례 나눔 및 교육이론에 대한 공동 학습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이뤄진 중부권 나눔의 날에는 20을 가를 때 10과 10으로 가르지 않고 10과 2로 가르는 학생에 대한 지도 방법, 음가는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연음법칙을 이해하고, 읽을 수는 있지만, 쓰기는 힘들어하는 학생은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학생이 손가락을 이용하여 수세기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 등 구체적인 사례를 주제로 논의했다. 수업 영상을 공개한 한 교사는 "서로의 수업 영상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면서 다양한 학습지원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서 “더 나은 학습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이 서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철호 지부장은 지난 4월 19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찾아 전남도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복지서비스 및 시설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조옥현 교육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조옥현 위원장은 “돌봄대상자로서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소외 계층 외에도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최선의 돌봄, 필요한 돌봄, 촘촘한 돌봄 등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연합단체이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외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등으로 구성된 전남교육청홍보단과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 나광국 의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홍보단과 의원들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 기관장 면담 △ 행사내용 안내 △ 홍보자료 전달 △ 홍보영상 상영 △ 참여 방법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쳐 해당 기관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약속받았다. 방문 기관들은 특히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공생의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한다는 ‘글로컬 미래교실 운영’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참여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고향방문 및 도정설명회’가 지난 21일 목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출향도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호남향우회 김주찬 향우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향우회원과 손명도 전남도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고향방문 행사에서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하고 지역 발전과 향우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원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남도에 기탁하고 가족, 지인 등이 참여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신청서도 전달했다. 김주찬 향우회장은 “목포에서 도정설명회와 현장체험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고 큰 환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는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에 적극 협력하고,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이 성공하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명도 실장은 “향우회원들의 각별한 애정에 힘입어 전남도는 에너지·우주항공·데이터·바이오 등 미래 100년을 밝힐 첨단전략산업 기반을 마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선제적 대피가 필요한 모든 재난에 대비해 도민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재난 안심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산불, 산사태 위주로 대피용 구호 물품을 제한적으로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도민 대피는 물론 대피하는 동안 도민 불편함이 없도록 방안 모색을 지시한데다,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재난이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모든 재난으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재난 안심 꾸러미는 치약·칫솔 세트, 물티슈, 즉석밥, 컵라면, 다과류 등 15종으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대피한 도민을 대상으로 1인 1꾸러미를 현장 지급할 예정이다. 오미경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재난 안심 꾸러미가 대피에 따른 불안과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난 발생이 우려되면 해당 지역 도민은 인근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으로 미리 대피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