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이 3월 20일 전라남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지난 2023년 8월 3일 제정된 '전라남도의회 이에스지(ESG) 실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ESG 추진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의회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제도 기반 마련과 관련 활동 전개로 도의회 운영 전반에 걸친 ESG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보호・봉사・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이행하여야 할 사회적・윤리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은영 의원은 사회적 책임으로서 지역의 복지기동대 활동과 물품 기부 참여, 그리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초청 본회의 방청 등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선정됐다. 장 의원은 “전라남도의회와 지역사회의 ESG 실천에 기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ESG 인식의 확산과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영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3월 20일 2023년도 ‘ESG 추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SG 추진 우수의원’은 전라남도의회가 의정에 걸맞은 ESG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고, ESG 실천 및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자 모범이 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 4월 ESG 비전 선포식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일회용품 제로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복지기동대 활동 지원, 물품 기부 등 21개 지표를 수립해 ESG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 의원은 환경을 위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에서 ESG 및 탄소중립 관련 사업 발굴을 적극 주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회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며 “ESG 가치 실천을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일보) 전남소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증가세에 맞춰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20일 외국인주민에 대한 소방안전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해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소방 안전 지원” 조례안이 김인정 의원 대표 발의로 제정됐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2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전남 거주 외국인주민은 73,183명으로 전남 인구 대비 4.1%를 차지고 있으며, 증가율 또한 9.4%로 전국 평균 증가율 5.8보다 높다. 이에 전남소방은 외국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 제반사항을 마련하는 등 외국인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외국인주민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도 인구청년이민국, 외국인지원센터 등과 협업하여 외국인 주민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아동·성인별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도내 다문화 축제 등 외국인 행사와 연계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의용소방대를 활용 글로벌 119안전강사단 구성·운영하여 찾아가는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정부가 ‘의대가 없는 전라남도의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발표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 내 의견을 수렴해 신설안을 마련, 정부와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의료 개혁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역의료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의대가 없는 광역단체인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2백만 전남도민에게 더없이 기쁘고 감격스러운 역사적인 날”이라며 “지난 30여 년 동안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의과대학 설립의 길이 드디어 열렸다”고 평가했다.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200만 도민이 제때 제대로 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건강권과 생명권, 행복권을 당당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문에서 “그동안 뜨거운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도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안을 조속히 마련해 정부와 긴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20일에 5 부터 10만 원씩 학부모들이 신청해 발급받은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10만 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5만 원이 지급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수당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학생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 지원이 가능한 59개 업종 사업장에서 사용해야 하며, 국·영·수 교과 학습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일반 음식점이나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것도 제한되며, 남은 금액은 12월 15일까지 누적 이월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김대중 교육감은 20일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과 함께 화원 농협을 방문해 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을 모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해남 화원초등학교에서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가 지난 3월 12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3월 20일 선임된 결산 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 검사 위원은 현직 도의원 3명(강정일, 손남일, 최정훈), 전남도와 도교육청에서 재무 및 회계 분야 업무를 담당한 전직 공무원 4명(이종희, 방창성, 전만석, 채승연), 회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공인회계사 3명(백장훈, 송남기, 한재영)으로 총 10명이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자료를 검토하여 법령과 규정, 회계 절차에 따른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도민의 혈세가 낭비된 부분이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한 후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동욱 의장은 “예산 편성이 세입․세출 예산의 예정적 계수라면 결산은 그 집행 실적의 확정된 계수로, 예산집행을 확인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엄밀한 검사와 사명감을 갖고 전남의 재정 건전성이 강화될 수 있는 좋은 방안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일보)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까지 치안 기반(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올해 사업 대상지로 13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 지하철역 흉기 난동 등 타 지역 강력범죄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범죄취약지역에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스마트폴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은 인공지능이 폭행, 쓰러짐 등 비정상적인 동작을 감지해 위험 상황을 판단해 ‘CCTV 관제센터’를 통해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장비다. 스마트폴은 범죄예방을 위해 폐쇄회로텔레비전, 보안등, 비상벨, 와이파이,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이다. 첨단 치안 기반 구축 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66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는 범죄 위험도가 높은 장소를 우선 선정해 13개 시군에 26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각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지 13개소를 확정했다. 대상지 및 주요 사업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지역 농수산식품을 세계적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비교우위 농수산식품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발굴, 해외 현지 주류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원 대상자를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전남 농수산식품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은 비교우위 농식품의 전문가 컨설팅으로 대표 세계 일류화 상품 개발, 수출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개발 제품의 주류시장 입점 지원을 통한 안정적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18일 프랑스로 풍요로운 담양쌀(12톤)을 성공적으로 수출했다. 이로써 프랑스에서도 전남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비교우위 품목을 활용한 제품 개발(R&D)·생산·유통 시설과 전문인력 등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다.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 해외시장 설정 후 맞춤형 제품 개발 및 현지 시장 진출 세부 추진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총 6개 사를 선정해 도비 4억 원을 투입한다. 수출 준비 단계에서는 수출 컨설팅, 제품 개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수에서 세계기후도시포럼을 진행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총회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상생발전협약을 하고 긴밀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 20일엔 전남·경남 12개 시군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의를 열어 공동유치 성공을 다짐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에선 이상훈 COP33 남해안 남중권 시민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이 강연을 하고, 전남도는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총회 참관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공동유치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유치지원 조례 제정, 인적 네트워크망 확보 및 예산 지원 방안, 활동 전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후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자체 간 의견도 나눴다. 전남도는 제33차 총회 유치가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남중권이 전 세계 기후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누리일보) 전라남도경찰청은 학교폭력 통계분석과 선별적 위기청소년 관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하는 반면, 학교폭력과 소년범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남 또한 최근 5년간 학생 수가 3천 부터 5천명 가량 꾸준히 감소했으나 학교폭력 소년범 발생이 증가추세이다. 다만, 23년 대비 소년범은 소폭 감소(-1.8%)했으나, 학교폭력이 증가(16.6%)했으며, 5년간 소년범 대비 학교폭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전남경찰은 학교폭력 사건 분석 및 위기청소년 관리를 통한 학교폭력 감소 대책을 마련했다. 23년 발생한 학교폭력 검거현황(646건)과, 소년사건처리 현황(2,976건), 112신고(434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폭력 양상을 분석하여 세분화하고 결과에 따른 학교폭력 빈발 유형과 지역, 연령 등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과 재범 방지를 위한 학교폭력 가·피해자 대상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전남의 학교폭력 발생 추이 및 현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전남경찰은 선별적 학교폭력 예방 집중
(누리일보) 화순경찰서 (서장 박웅)는 23년 11월 13일 오후 5:40경 화순군 이양면 소재 버스 정류장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할머니 ○○아세요?, 어디 사는지 아세요?”라며 친근감을 표현하며 말을 걸어 혼란스럽게 한 후,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도주한 피의자를 24년 3월 15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룰(절도) 위반으로 수감됐다가 약 1년 전 출소한 후, 모텔에서 생활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인들에게 다가가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이 사건 이외에도 작년 8월 10일경 울산 북구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270만 원을 훔치는 등 약 7개월 동안 전국(울산, 전남, 광주)에서 총 12회에 걸쳐 합계 2,400만 원의 현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절도에 대한 수사력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을 상대로 △소지품 잘 챙기기 △주변 어르신들을 잘 살피기 등을 해야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대표 발의한 ‘실효성 있는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지자체 권한 강화 촉구 건의안’이 3월 20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에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보급 목표를 14.3GW(기가와트)로 설정하고, 해상풍력 보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해상풍력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해 사업 진행이 더딘 상황이다. 이에, 국회에서도 속도감 있는 풍력사업 개발을 위해 특별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3건의 법안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병합 심사 중에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야의 합의 과정에서 법안 내용이 당초 내용과 달리 수정되어 특별법이 오히려 해상풍력 보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풍력발전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특별법에 따른 정부주도의 계획 입지가 시행되면 기존 발전사업자들은 새로운 사업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진행 중인 사업의 지연이 불가피 하다”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은 기존 사업자가 계속 추진하도록 보호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
(누리일보) 2023년 김의 수출액이 1조 원을 돌파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러한 반가운 실적과 달리 최근 몇 년간 김의 생산량은 정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선준(더불어민주당, 고흥2) 의원은 3월 20일 열린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은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이며, 어촌 경제의 중요한 수입원”이라고 언급하며, “하지만 최근 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로 김 생산량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고 수출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수급 안정책은 요원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김 양식어장 신규 개발 규제를 반드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규제 완화는 김 생산량 증대로 이어져 수급 불균형 해소와 가격 안정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어촌 경제 활성화와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선행과제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양식이 젊은 수산인과 귀어인들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정부가 김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누리일보)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경미)는 3월 20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연구회 활동 내용에 대해 논의하며 이후, 연구 활동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해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박경미 대표의원은 ▲ 유보통합 정착 ▲ 교사 처우개선 ▲ 시설통합 문제사항 개선 및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 보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포용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연구단체 소속의원은 박경미(광양4), 서동욱(순천4), 최선국(목포1), 이재태(나주3), 한숙경(순천7), 박문옥(목포3), 이현창(구례), 모정환(함평), 송형곤(고흥1), 박현숙(비례) 의원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일보) 윤석열 정부의 소통 부재와 일방통행식의 행보로 발생하는 사회 문제들을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소속 전라남도의원 60명이 정부 규탄에 함께 나섰다. 3월 20일 개최된 전라남도의회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통 부재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입틀막, 귀틀막, 일방통행식 소통으로 국민에 대한 공감과 존중이 부재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정치인의 충언과 청년의 외마디조차 허용하지 않은 입틀막 사건은 명백한 인권침해였다”며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억압당했고 경호처가 아니라 폭행처라며 용납될 수 없는 행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대통령은 여전히 사과나 위로의 한마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핵심 피의자를 호주대사로 임명해 도피성 출국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라며 전국을 순회하는 토론 없는 민생토론회는 흡사 선거운동을 방불케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만에 국가의 위상은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
(누리일보) EBS(사장 김유열)가 영어교사 및 강사, 학부모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Online TESOL(이하 온라인 테솔) 과정’을 신규 출시했다. 강의 출시를 기념해 EBS ‘온라인 테솔’ 강좌를 82% 할인하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은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출신 교수진의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영어교육 강의를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있는 강사진들이 영어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활용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통해 영어의 4Skill(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부터 평가, 발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자신의 영어수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영어교사 및 강사부터 대학원생,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영어교육법 이해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 영어교재 및 교구 제작 등 영어교육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까지,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수강한 학습자들에게 영어 교육과 관련된 실질적
(누리일보) 암호화폐 거래의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테더체인(tetherchain)이 사이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하면서 신규 회원 대상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거래 방식을 뛰어넘는,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개편은 테더체인의 성장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새롭게 선보인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혜택은 맥스로)’는 신규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한다. 회원들은 전 세계 주요 제휴 거래소(bybit, bitget, binance, MEXC 등)에서의 이벤트 소식과 함께 매일 수수료 페이백(payback) 신청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테더체인은 이를 통해 제휴 거래소 연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최대화하고, 회원들이 신속하게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4시간 내로 수수료 페이백이 진행 가능해져 회원들의 거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예상 페이백 금액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