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3일 용이동 현촌 한마음문화공원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용이동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태권도 시범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거리 공연(밴드, 보컬, 댄스 등), 평택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회, 환경 보물찾기, 버블쇼, 심폐소생술 교육 및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문화·예술·놀이의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지훈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이 함께 신나게 즐기고 숨겨진 끼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 주신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캐릭터 도마 만들기’ 목공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박한원 위원장은 “목공과 관련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참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인 오성면 당거리에서 ‘2023년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23일에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안성천과 진위천이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경관 및 평택8경 중 손꼽히는 장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오성강변의 시원한 하천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구성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졌으며, 낮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주민 노래자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지역가수 공연 등 한마당이 펼쳐졌고, 오후 5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김경현 회장은 “평택8경인 오성강변에서 시민분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준비한 코스모스 축제에 많은 시민분이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관계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 맘 시즌1 갈라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80일의 임신기간을 그린 국내 최초 태교 뮤지컬인 ‘비커밍 맘’을 압축한 갈라뮤지컬로, 가족의 탄생과 출산의 설렘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전인 오후 3시부터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활동도 보장된다. 공연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아직 아이가 없는 가정 모두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에 많은 참여 부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미래 리더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청년 대표의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 및 유승영 시의장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멘토 특강, 문화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취살롱’에서는 평택시 청년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이기상)은 “청년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 참여하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평택시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청년의 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9월 23일 토요일, 2023 행주산성 스케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인라 성인 115명, 학생 98명 총 213명의 참가자가 작품을 제출했으며 이중 80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주산성 스케치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사업으로 선정된 ‘신(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은 행주산성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역사적 콘텐츠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키는 3개년 국비매칭 사업이다.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화지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참가자로 대회 장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아 가을 나들이처럼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행주산성 그림 공모전은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행주산성 관광객에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면서 “수상작을 전시하는 특별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행주산성 스케치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행주산성의 정상에 위치한 충의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이 10월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3층 하늘정원에서‘우리 동네 공연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피크닉’ 공모사업은 경기북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사업으로, 동네 도서관에서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실시된다. 7일 공연 날에는 3인조 어쿠스틱 그룹인 ‘디스앤댓(This & That)’이 가요, 팝, 록, 재즈 등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이 도서관에서 음악 공연을 보며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진정한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 동네 공연 소풍’은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당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0월 9일 월요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2023년 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책으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공공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관내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양주시 문인협회 등이 참여해 시민이 책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부스 및 시 승격 20주년 기념 전시 등을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환경 마술공연을 비롯한 식전행사와 양주시 ‘올해의 책’ 어린이 그림책 부문 ‘나는’의 이한비 글작가와 고정순 그림 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 등 30여 개의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진행하며 ‘나는, 꽃’나눔이벤트, ‘북크닉’프로그램, 시 승격 20주년 기념 도서 전시 등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관련한 독서진흥사업 우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책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분이 책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의 트렌디한 뮤직 페스티벌인 BMF가 9월 23일 한국 힙합 대표 뮤지션들의 화려한 무대로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5회째를 맞은 BMF는 9.22.~23. 이틀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처럼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 콘서트로 진행됐다. 9월 22일 축제 첫날은 BMF 개막공연으로 리듬파워, 퓨전엠씨, 리얼플레이어즈, DJ 비비, DJ 러블리 등이 출연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신나는 EDM파티가 진행됐고, 둘째 날인 23일에는 스윙스, 딘딘, 던밀스, 키썸, 원슈타인, 호미들 등 다양한 음색을 지닌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축제에 참여한 3만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겨보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지막 아티스트인 스윙스 공연이 끝나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화려한 불꽃놀이는 시민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BMF는 'BMF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힙합 원 데이 클래스', '스트릿댄스 원 데이 클래스',친환경 체험프로그램, 그래피티 아트웍 시연 등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진로체험 문화예술교육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 시즌 3’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시즌3으로 돌아온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은 3년 연속 파주 관내 아동·청소년을 만나오면서 공사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에는 ‘우주탐험’을 부제로 삼고 공연장을 우주로, 객석을 우주선으로 설정하여 공연장 전문인력 진로체험을 진행하여 참여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핀마이크 체험으로 아이돌 가수가 된 것 같았고, 음향콘솔에서 다양한 음향효과들을 만들어 빈 영상을 음향으로 가득 채운 경험이 너무나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학생은 “내가 만든 모양을 조명틀에 넣어 비춰보며 조명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또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기계실습 체험을 참여 대상에 맞게 적절한 스토리텔링과 움직임을 넣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인상깊었다.”는 특수교육 교사의 평가도 있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공사의 문화예술교육 프
(누리일보)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올해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수련관 로비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는‘토당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토당갤러리는 2023년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결과물을 관객 체험형 전시로 재구성한 전시이다. 그림책, 웹툰, 사진 등 전시 작품 속으로 관객이 들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리며 작품에 참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내가 그린 그림책, 고양UNIVERSE, 프레임 속 프레임 총 세 가지 활동의 청소년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내용은 ▲PART 1. 내가 그린 그림책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창작하고, 정식 ISBN을 등록해 발간된 그림책과 오디오북 ▲PART 2. 고양UNIVERSE 고양시의 세계관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 웹툰 창작물과 패드로 직접 웹툰을 그려볼 수 있는 웹툰 체험공간 ▲PART 3. 프레임 속 프레임 장애 청소년 대상 사진 기록 활동의 사진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0월 7일과 21일에는 전시회에 방문한 청소년에게 북아트, 책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가좌공원에서 도농 상생을 위한 로컬 푸드 장터를 개최하여 도농 복합지역인 가좌동의 지역 주민 간 주민 화합과 유대감 형성을 도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20여 농가가 참여했다. 직접 재배·생산한 쌀과 배, 샤인머스켓, 부추, 버섯, 고구마 등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여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봉사대에서는 2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식 나눔 행사를 열어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24년 가좌동 주민자치사업을 위한 주민 자치사업 제안 ▲어린이 꽃 심기 체험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지역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있는 풍성한 지역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서호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로 로컬 푸드 장터, 어르신 음식 나눔, 꽃심기 체험 등 모두가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가 되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엽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토) 문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참 좋은 문촌마을’ 2023년 주엽2동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초청공연, 체험행사, 홍보부스 운영, 먹거리장터, 나눔장터로 구성해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체험존(가상현실, 증강현실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후 1시에 시작한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 준비로 애쓴 주민자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초대가수 공연, 주엽2동 문화강좌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정원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을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하고 주엽2동만의 특색있는 마을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나의 인생 숲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단 미술 활동을 기반으로 노인의 긍정 에너지를 회복시키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추억을 미술로 표현함으로써 남은 삶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양동 소재 주간보호센터 2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총 43여 명이 참여했다. ‘나의 인생 숲길’ 프로그램은 짧은 순간이나마 과거를 회상하며 오래된 심리적 욕구와 갈등을 해소하는 기회를 갖고, 전시회를 통해 자기효용감을 극대화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노인 우울검사를 병행하여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을 사전 발굴하고 적절한 예방을 위한 연계 진행함으로써 우울증 고위험군으로의 진입 및 고독사를 막는 효과를 창출하고자 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정서적 케어를 받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회상을 활용한 미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과거를 재정리·합리화하고 일상적 가치 발견에 주목할 수 있는 시각화를 도모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8월부터 고양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싱잉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건강, 싱잉볼 힐링 프로그램’은 아직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상 도구인 ‘싱잉볼’연주를 통해 명상과 몸의 이완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처음에는 생소해했으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명상에 집중하며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위해 명상 전 스트레칭과 아로마 테라피 시행, 프로그램 이후에 집에서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는 미술 키트를 제공하여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양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 지역주민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에 기여했다는데 의의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해결 가능한 자원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