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품격 있는 인문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 릴레이 챌린지 월간 인문 포천’ 강연을 개최했다. 월간 인문 포천 강연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고 시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만들어가는 인문 도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의 첫 번째 주제로는 검정고무신 ‘이우진 작가’가 알려주는 '만화의 일상'이라는 주제다. ‘만화는 나와 가까이 있으며, 누구든지 만화로 일상을 기록하고 창작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로 만화를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기쁨과 감동을 전달했다. 두 번째는 반려동물 식품관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수미’님이 강연자로 나섰다. 반려동물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식재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영양 가득한 식재료를 추천하며,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강연자와 함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소중한 교류와 학습의 기회를 갖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포천시
(누리일보) “천고마비의 계절인 높고 맑은 가을 하늘아래 주변 강바람과 어울려 흔들리는 알록달록한 꽃들의 손짓에 이끌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가을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가평군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에 발길이 이어지며, 개막 일주일 만에 방문객 2만여 명을 훌쩍 넘겼다. 이에 따른 입장료 수익과 축제장에 마련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판매실적도 2억여 원을 돌파하고 주변 상권도 활기를 띠는 등 꽃의 향연은 단순한 볼거리에서 벗어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 추석연휴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16일 자라섬 남도에서 가을 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30일간 손님맞이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꽃의 향연이 열리는 있는 자라섬 남도 10만9천500㎡의 면적에는 백일홍․ 천일홍(4만6천600㎡), 구절초(1만7천200㎡), 해바라기․하늘바라기 등(1만3천500㎡), 코스모스․메리골드 등(1만2천400㎡), 버베나․낮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25일 ‘2023 홀몸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승희 웨딩 & 카페모들, 조이칸스튜디오가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조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올해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절별 복지사업 중 가을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거노인 8명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한복 대여 등을 통해 새단장을 해드린 뒤 사진을 촬영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제대로 갖추고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이다. 오늘 이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며 만족했다. 강승희 원장은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뿌듯해 10년 넘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해왔던 것 같다”며, “오늘도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해하셔서 내 자신이 충전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표정이 밝고 즐거워 보이셔서 너무나 보람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협의체 가을복지 사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동장은 “좋은 기회에 어르신들 모시고, 장수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9월 25일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녹양동 주민센터의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 나눔장터’와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나박김치 120인분을 독거노인, 조손가정,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의정부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바 있다. 고추장 만들기, 김장, 명절 음식 나눔,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전춘화 회장은 “길어진 연휴에 더 외로울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챙겨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행사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22일과 25일 양일간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클린환경 나눔장터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클린환경 나눔장터는 22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개최된 ‘녹양한가위반딧불축제’와 연계해 열렸다. 25일에는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했다. 나눔장터에서는는 개인 및 단체가 폐건전지 점포, 투명 페트병 점포, 우유팩 점포 및 판매 점포를 직접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자원재활용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주민참여의 장이 됐다. 나눔장터 수익금은 연말에 진행되는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친환경 소비 실천 활성화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녹양천 장미터널과 종합운동장 삼거리에서 진행됐다.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Bye Bye Plastic-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홍보지를 배부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9월 22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음악을 매개로 청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재즈 감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한 ‘Gritty kitty Band’는 다국적 세션과 한국인 보컬리스트(보컬 이채미)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재즈 명곡은 물론,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곡으로 에너지와 다양성을 표현하는 개성파 밴드로 알려져 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재즈라는 음악을 매개로 청년 관객과 소통 및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잠시나마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3일 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3회 난치병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46개소의 어린이집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직장‧법인 어린이집(분과장 류숙향)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소아암어린이돕기’ 바자회에서 ‘난치병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로 명칭을 변경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행사를 통해 1억여 원이 모금됐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기간 치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2~23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제5회 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을 주제로 의정부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진행한 스탬프투어 이벤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미션에 참가해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경전철’ 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 선착순 100명에게 등수별로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제공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누구나 놀러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여행’을 테마로 의정부경전철 연계 관광지인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성당, 소풍길 등을 촬영했다. 이날 BMF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에 대한 스케치와 함께 10월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의좋은’ 마켓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주최하고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정부시와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4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가공식품, 패션잡화,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했다. 행사 기간 내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찾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기업 부스에서는 행사 시작 3시간만에 준비한 상품이 매진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캐릭터솜사탕과 추억의 옛날과자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악기체험 스튜디오, 슈팅챌린지 이벤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22일에는 김홍길 경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개최한 손바닥 정원전시회에 1천4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 이번 손바닥 정원전시회는 ‘광주, 꽃 그리고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광주시 원예치유 전문가과정 수료생들과 정원전문가 ‘피오니 홈 앤 가든’ 안성연 소장이 함께 정원을 조성했으며 광주시민이 일상 속 잠시 바쁜 삶을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예를 활용한 힐링을 위해 준비한 화관 만들기, 스칸디아모스공예, 테이블야자토피어리 체험 부스에 598명이 참여했으며 꽃차 시음과 팝콘 트럭, 포토존, 꽃잎으로 그림그리기, 원예 상식 OX 퀴즈, 취업 상담, 화훼농가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정원전시회에 사용된 초화류는 광주시 화훼농가의 꽃을 활용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광주시 화훼농가를 알리는 효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문문데이’ 전통예절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문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큰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차를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을 위한 전통 다식을 만들어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청소년은 “옛날 사람들의 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문화와 체험이 있는 하루 - 문문데이’는 문화 시설이 부족한 퇴촌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사업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농산물(배·버섯·축산물) 팔아주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는 배와 버섯, 축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추석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과 전화로 사전 주문을 받아 2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청 본관에서 현장공급이 이뤄졌으며 총 2천513박스, 8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해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 용문면새마을협의회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김, 물김치 1%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과 마을주민들이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소액(1%)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최성현 협의회장과 신금교 면부녀회장은 “기부하신 후원금으로 김치를 담가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의미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러한 좋은 취지의 나눔행사는 언제든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면서 “항상 용문면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주시는 용문면 새마을협의회와 협력해 더 나은 용문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지난 23일 개군면 최초의 청소년 축제인 ‘GY(Gaegun Youth) 럭키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 역량 강화용역의 일환으로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더으뜸,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에서 주관·주최하며, 개군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민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 축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버블-매직쇼, 2부 진로체험 부스 운영 및 벼룩시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는 개군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노래 및 댄스 공연, 송촌초등학교 사물놀이부의 풍물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개군면 청소년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다문초등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공연으로 볼거리 가득한 축제 현장이 됐다. 또한,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에서는 ‘청소년 축제기획단 클로버’를 구성해 개군초 6학년 4명, 개군중 1학년 2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 운영 전반의 과정을 기획했다. 축제기획단에 참여한 한
(누리일보)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닻을 올렸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함께 할 국내 공식참가작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05년 시작된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안산시를 예술로 물들이며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내년 횟수로 20회를 맞이하는 만큼 분주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공식참가작 공모는 연극, 무용, 신체극, 음악, 서커스, 복합장르, 특정공간극, 전통예술, 미디어, 커뮤니티아트 등 거리공연에 적합한 모든 형태와 방식의 예술작품에 열려있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선보였던 작품’이거나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및 비전문가의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지원 작품은 예술성, 창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및 공간 적합성을 고려하여 엄선한다. 결과는 11월 중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료, 공연장소, 통합홍보, 기술 지원을 받는 동시에, ‘도시’, ‘숲’, ‘횡단’ 등 각 주제에 맞춰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