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10월 12일 오후 2시 여마관 1층 로비전시홀에서 “시선 그리고 공감”이란 제목으로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의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시에 참여한 장애인 예술가들은 지난 4월부터 여주시의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8곳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미술작품 20점으로 표현했다. 비장애인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지지하고, 장애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주시 박물관과 미술관의 숨은 매력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는 12월 3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종료 후에는 전시 관람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방문객 100명에게 전시 도록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원경 여주시청 문화경제국장은 “미술은 감정을 공유하는 강력한 매개체로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주시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공감하는 문화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축제를 중단해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인 ‘포천~구리~세종 도로 한강 교각 공사’와 가족힐링캠핑장, 수국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코스모스꽃 단지가 메인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됐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홍지연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자립캠프 ‘나를 발견하는 야영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자립심을 기르고 자립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신체적 건강과 몸의 균형감각을 경험하는 ‘두근두근 실내 서핑 체험’, 자립 생활의 필수 코스로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까지하는 ‘조별 요리 체험’, 또래들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공동체 집단프로그램’,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야외 클라이밍 체험’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 기간 동안 처음으로 스스로 밥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먹고, 설거지까지 하는 경험을 했는데 한 끼를 먹는 게 이렇게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줄 몰랐다. 1박 2일 동안 엄마의 얼굴이 자꾸 떠올랐는데 집에 돌아가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이번 자립캠프를 통해 청소년
(누리일보) 광주시와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5일 광주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홍보대사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초청가수 김다나 공연, 관현악 연주 등 관내 어르신 1천여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과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유공자 15명에게 표창하고 1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3년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론 경진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및 시·군 등 16개 팀의 드론 담당자 45명이 참가해 탐색·장애물 통과·표적 식별·측면 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으며 광주시는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오세기, 민병욱, 오구환)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드론 장비 도입과 드론 운영 전담팀을 구성해 접근 불가능한 지점이나 변화 지역에 대한 최신의 드론 공간정보(고해상도 항공사진, 동영상, 파노라마 등)를 제공해 과학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드론을 활용한 최신의 공간정보 서비스로 예산 절감은 물론 현장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로 신속한 정책 결정을
(누리일보)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6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과 함께하며 아이와 함께한 도서관 나들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는 66호 세천책 달성의 주인공 노재하 어린이 부모님은 “1,000권 읽기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달성스티커들을 붙이며 같이 좋아하고 뿌듯해졌다.”, “시간을 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방문하여 책냄새를 맡으며 소리 내어 읽고 듣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였다.”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7~2019년생 어린이(2023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누리일보) 오는 10월 28일, 이천시에서 처음으로‘이천힐링펫페어’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천시는 변화하는 반려동물 인식개선에 발맞추어‘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로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반려동물테마파크’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른 첫걸음으로써,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힐링하는‘공감+2000, 이천힐링펫페어’를 추진중이다. 이천힐링펫페어에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프로그램, 건강상담, 미용·위생교육 등 교육프로그램과 펫푸드 쿠킹클래스 반려동물용품만들기, 견생네컷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뿐 아니라 디스크독 대회 개최 및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까지‘우리집 반려동물을 위해 왔지만, 내가 더 재밌는’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연계,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비반려인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되어있다. 이천시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
(누리일보) 신둔면 수하1리 마을자치회에서는 9월 28일 풍물놀이패 교육을 통하여 마을 주민이 새울 전통문화인 풍물놀이를 복원하고 지신밟기 등을 재현하는 새울 풍물패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이천시 마을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과거의 풍물놀이와 지신밟기를 재현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마을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행사였다. 새울은 수하1리의 옛 지명을 뜻하며,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풍물패가 시대적 변화와 함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사물놀이패 등 여러 전통예술이 사라져 가는 위기해 처해 있어 이에 전통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이날 진행된 풍물놀이 및 지신밟기는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가교가 되어 마을 주민 간 화합의 장을 열어주고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친교의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오늘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과 친목 도모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주민분들과 흥겹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달 7일부터 8일까지 제10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제10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올래행복축제와 연계해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시민 동아리가 직접 참여하는 평생학습 성과 공유의 장(場)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호모파베르의 생존을 위한 학습'을 콘셉트로 하여 진행되며, 지난 달 14일 참여자 워크숍을 통해 “손끝에서 시작하는 Fun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도출했다. 체험마당과 기획마당으로 이루어지며, 체험마당의 시민나눔 zone에서는 다양한 제작 문화를 공유하는 24개의 시민 중심 학습 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획마당에서는 군포시 평생학습관인 수리산상상마을과 군포시 평생학습원이 메이커 문화를 기반으로 한 학습과정과 생애전환교육을 소개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10월 7일 오후에는 시민 참여 공연인 “온 가족 음악 놀이터”가 14시, 15시, 16시 총 3회 이루어지며, 10월 8일에는 상호지지구조 체험이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성남 명예 시민증 수여,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시 등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해 ‘성남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성남의 자랑스러운 50년 역사를 기념했다. 신 시장은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작한 성남이 첨단과 혁신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했다”면서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 성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들고 함께 꿈을 키워오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시민의 날과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10.5. 19:00~20:20) ▲2023 성남 페스티벌(10.6.~10.9. 4일간)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10.14. 9:30~1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3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3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매년 열리고 있는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는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한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노인들의 친목 도모 및 화합의 장이 되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선수 분들이 상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계층의 폭이 청장년층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3일(금) 킨텍스 원시티 1ㆍ2ㆍ3블럭 내 중앙광장에서 ‘2023년 장항1동 주민총회 &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고양시 지방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시부터 18시까지 공연 무대, 체험ㆍ홍보ㆍ판매부스, 주민총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와 함께 개최될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소개 및 현장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마을 곳곳에 배포된 홍보 전단지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10월 13일까지 투표 가능하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우리동 직능단체와의 협력과 많은 주민의 동참, 재능기부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항1동은 유재신 주민자치회장은 “장항1동의 발전과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참여하여 투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4일 엘지(LG)전자-포스콤이 주관하는 메디컬 전시장 개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포스콤타워(지식산업센터) 소재의 메디컬 전시장은 ㈜포스콤과 ㈜엘지(LG)전자의 의료 기기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메디컬 전시장에서는 ㈜포스콤에서 생산하는 방사선 발생기와 ㈜엘지(LG)전자에서 생산하는 방사선 검출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의 전시와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포스콤타워 지식산업센터에 둥지를 튼 메디컬 전시장 개관을 축하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포스콤 박종래 대표와 ㈜엘지(LG)전자 장익환 본부장 그리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고양특례시, 엘지(LG)전자 그리고 포스콤이 협력 관계를 이어가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새 역사를 함께 쓰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시는 국제적인 미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을 비롯한 여러 혁신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우수한 산업생태계를 갖추게 될 고양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
(누리일보) ‘2023고양가을꽃축제’가 예년과는 다르게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를 전체적으로 활용하여 색다르고 볼거리 있는 수준 높은 전시와 야외 가을 화훼·정원 전시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결합된 흥미로운 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 및 고양꽃전시관 실내에서 10월 9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실내전시관에 ‘비밀의 화원’을 메인 주제로 하여 테마별 비주얼 공간으로 전시했다. 또한 국내 최정상 화예 작가 100인과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발전위원회 등 10개 화훼단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과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장미, 선인장, 다육식물, 서양난, 동양난, 관엽식물과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의 화원’까지 다채로운 전시 경험이 이어지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화예인의 화원’은 기존 유례없는 100명의 작가 작품이 한곳에 모인 공간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100인·10단체의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100개의 개인 작품, 10개의 단체 작품에 각각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작품과 함께 구성되어 각양각색의 꽃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개막작으로 오는 10월 7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무대에서 '호수 판타지아'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종합 퍼포먼스로 공중 퍼포먼스 ‘달의 약속’과 호수 수상을 화려하게 비추는 ‘불꽃 드론 쇼’로 구성된다. ‘달의 약속’은 국내 최고의 공중 퍼포먼스 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작품으로 공중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몸짓으로 전하는 한 편의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호수 위를 밝게 비추며 떠오르는 초승달 모양의 대형 오브제를 중심으로 꿈을 찾아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다. 이어서 500여 대의 드론이 만드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불꽃 드론 쇼’는 축제의 무대를 하늘로 확장하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일산호수공원에 전역에 찬란하게 터지는 ‘불꽃놀이’로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사전 공연으로 미국의 서커스 듀오 ‘롭 앤 미스 제인(Rob and Miss Jane)’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