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풋살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유아, 초등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으며, 현장에는 500명 이상의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열띤 응원이 펼쳤다. 경기 결과 ▲유아부 KSA풋볼클럽 ▲1학년부 T주니어 ▲2학년부 백운호수풋볼클럽 ▲3학년 꿈누리FC ▲4학년 FC프렌즈 ▲5학년 코난FC ▲6학년 FC프렌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에 모범적으로 임하며 우수한 성적을 낸 모락초등학교 김민건 학생과 내동초등학교 김민재 학생이 의왕시장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풋살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일상의 활기를 느끼고 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배려심과 협동심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부곡동 왕송호수공원에서 지난 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참여 하는 ‘같이, 같이~ 가을소풍’행사가 열렸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중 추진하는 장애인 소통 사업인 ‘같이, 같이’의 6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소풍은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고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 소속 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소풍이라 오랜만에 실컷 웃을 수 있었고, 피크닉 도시락도 정말 맛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해 준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가 더욱 친밀해지고 하나가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글날인 9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0회 갈미한글축제’가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갈미한글축제는 ‘웃음이 빵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마을·한글’을 주제로 관내 20여 개 공동체가 진행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신명나는 길놀이, 먹빛혜윰, 비사치기, 우리말 나들이, 개똥이네 떡방앗간, 몸으로 한글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연을 즐기며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왕구간) 행사가 10월 9일 경수대로 기아자동차 의왕지점 앞에서 열렸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을 축하하고 아버지 장헌세자의 묘 현륭원을 찾아뵙기 위해 떠났던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다. 정조대왕 능행차 의왕구간은 엘에스로부터 기아자동차 앞을 거쳐 의왕시청까지 약 9Km이며, 총인원 152명, 말 18필이 동원돼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기아자동차 의왕지점 앞 행사장에서는 12시부터 30분간 의왕문화원에서 재구성한 의왕농악 사물판굿과 모듬북·사자가 태평성대를 알리는 공연을 진행하고, 능행차 행렬을 맞이하는‘정조맞이 행사’와 격쟁(왕의 거동 중에 징이나 꽹과리를 쳐서 억울함을 하소연), ‘자객대적공방전’등 상황극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의 주요 배역인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청연군주, 청선군주 등 4명의 출연진을 의왕 시민으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통해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년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23년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의 필요성’, ‘생명존중’ 교육과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야기되는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펫로스 극복하기’ 교육 등 총 14회 차로 구성됐다. 아울러,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선택 후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25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동두천현장축제가 지난 5일 신흥중·고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열렸다.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각 지역의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나아가 보존 전승을 통해 도민들에게 전통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고 있다. 또한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 위해 매년 경기도 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도 각 시·군에서 현장 공연 심사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 동두천현장축제에서는 작년에 이어‘신흥중학교’ 학생들이 동두천 대표로 출전해, 가뭄이 오거나 봄·여름 모내기철 비가 잘 내리도록 기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동두천민요’를 연희했고, 작년보다 소리가 한결 좋아졌다는 심사평과 함께 참석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전통 민속놀이인 ‘물까부리’를 틈틈이 전승 받아 이렇게 좋은 공연을 펼쳐줘서 정말 대견하다. 시 또한 앞으로도 민속예술 발굴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웹툰 전문 전시회 ‘2023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7천844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2023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올해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웹툰을 좋아하는 팬들과 일반인을 위한 전시회, 국내 웹툰의 수출, 영화 및 드라마화를 위한 비즈니스상담회, 인기 웹툰작가의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2019년 첫 개최 이후 4회째를 맞은 올해는 2만 7천844명이 전시회를 방문, 2022년 2만 2천795명의 종전 기록을 넘었다. 행사의 인기를 증명하듯 7일과 8일 양일간 X(트위터) 실시간 인기 트렌드에 ‘웹툰페어’가 오르기도 했다. 다온크리에이티브, 캐롯툰, 디씨씨이엔티, 스토리숲, 스튜디오 389, 테라핀, AB엔터테인먼트 등 참가기업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웹툰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의 강연, '소녀의 세계' 모랑지 작가의 토크콘서트 및 사인회 등은 메인 무대를 뜨겁게 달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 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발전과 무형유산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10월 7일 13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2023 동두천 무형문화재 축제’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동두천시 향토유산(무형) 3개 동두천 민요, 하봉암 도당굿, 이담농악의 정기 공연과 함께 국가무형문화재 단오굿, 줄타기 등이 펼쳐졌다. 공연은 ‘무형 유산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시 향토유산(무형)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 향토유산(무형)의 가치성을 전달하는 계기와 함께 국가 무형유산 강릉단오제 단오굿 중 축원굿과 줄타기 등 2개 팀이 초청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무형유산을 발굴 보존하고 이를 널리 보급하는 데 있어 시민들에게 정기 공연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번 공연을 통해 동두천시 무형유산의 가치에 대해서도 한 번 재고한 계기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10월 6일 동두천시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된 삼충단에서 추기제향을 지냈다. 삼충단제향은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 운동에 가담헤 군신유의(君臣有義)를 지켰던 민신(閔伸)· 조극관(趙克寬)· 김문기(金文起)등 세 충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32년9월 김문기의 후손 김항권이 양주 유림의 협조를 얻어 호패비를 세우고 해마다 춘·추로 종정일을 택해 세 충신을 추모하는 행사다. 이날 추기 제향은 김재만 直前성균관유교회 동두천지부장의 집례로, 김승호 시의회장이 초헌관,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이 아헌관, 김완경 前성균관유교회 동두천지부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했으며, 3충신 후손, 유림, 동두천문화원 임회원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 관계자는 “1986년 동두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고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치러지는 이 행사는 우리 전통 고유의 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행사임에 틀림없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과 각 사회단체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경로당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연정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및 모범경로당 시상, 내빈 축사 및 지회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으로는 모범 어르신 22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4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했다. 최순원 등 2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박창열 등 8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의순 등 8명이 국회의원 표창, 황상숙 등 8명이 시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경로당으로는 현진에버빌 경로당, 안흥 경로당, 동양엔파트 경로당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성보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백회’ 주최로 10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21일간 제13회 한백회 회원전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마음의 꽃씨 붓끝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한국학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신한대학교 제2캠퍼스 평생교육원 수묵화 전문 지도자과정반 ‘한백회’에서는 매년 한국화 전문성 제고와 함께 지역 예술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여주는 작품 활동과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분들께서 문화 예술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소요산 단풍과 함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이번 기획 전시도 관람하시고 알찬 가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 소머리국밥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위원회 위원 뿐만 아니라 행사 부스와 공연에 참여하는 동원대학교 관계자, 교통질서 정리 협조를 위한 곤지암자율방범순찰대, 곤지암 의용소방대 등 관련 단체가 참석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에 대한 최종 계획안을 마무리 지었다. ‘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오는 17일 곤지암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시 30분부터 개막식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에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홍보관,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 곤지암 민속 5일장, 식전·식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곤지암 소머리국밥 판매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에서 직접 소머리국밥을 맛보고 느낄 수 있다. 축제위원장인 김동수 읍장은 “‘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곤지암만의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능평동 새마을회는 지난 6일 새마을농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능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80통을 직접 담갔으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창 새마을협의회장 및 황순삼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능평동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성덕 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규모가 더 커진 만큼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버블매직쇼, 인형극, 애니메이션OST 공연, 청소년 관악 공연 및 클래식 연주로 동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광주시 한 책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와 ‘지구 끝의 온실’을 체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의 만남, 코딩 및 드론 축구 체험, 스포츠 에어바운스, 포토 부스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어울림의 장으로서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제2회 금사면 효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큰 절로 예를 표했다. 이에 참석하신 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권영규 금사면 노인회장이 효잔치를 마련해 준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로 회답했다. 이날 효잔치는 풍물, 퓨전난타를 시작으로 행사에 흥을 돋우고 장수상(13명), 다복상(부부 18쌍) 시상과 함께 오찬,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잔치가 이어졌다. 윤태록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제2회 금사면 효잔치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금사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해 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