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가 오는 10월 21일 ~ 22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 이날 행사에는 펫티켓,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간식으로 여주고구마 경단과 여주쌀 송편 만들기 체험, 가상현실 동물체험, 포토존, 사진 즉석인화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분들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0일 여주시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 주관으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추진했다. 여주시는 작년 말 ‘어르신 친화 도시’ WHO 승인을 받았고, 올해 5대영역 9대목표를 계획하여 어르신이 살고 싶은 여주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한 식전 공연으로 어르신 친화도시 세대공감 연극 '당신이 선물이야'를 기획하여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감동적인 시간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 39명의 유공자를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했고, 여주시장(이충우), 여주시의회 의장(정병관)을 비롯 의원들과 경찰서장(남우철), 소방서장(유재홍) 등 기관단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제27회 노인의 날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희생과 땀방울의 은혜에 존경과 경의를 표
(누리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청년 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청년 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질환의 조기 예방과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인식개선 등 청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MBTI(너..T야?)성격 검사, 타로(신박한 야매타로), 포토부스(인생한컷, 추억을 뿜뿜뿜), 알까기, 타투스티커&헤나(해보자구)체험, 나만의 링 만들기(링과 링과 링), 뱅쇼 만들기(뱅쇼에서 몰디브 한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 일정표 확인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23년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과 학부모,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 지원 마련을 목표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공동 주관하에 마련된다. 행사장은 진로 멘토링, 진로체험, 진로특강, 진로·진학 상담의 4개 영역으로 나눠 50여 개의 부스 형식으로 운영된다. 진로 멘토링 분야에서는 직업인과의 대면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체험 분야에서는 도예, 음악치료, 원예, 배우, 방송 성우, 자개공예, 조향사, 스포츠지도사, 바리스타, 네일, 목공사, 진로 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진로특강은 1부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조종사, 2부 나무의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진로·진학 상담은 진로 담당 교사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동두천시는 “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 후 처음 개최되는 진로체험박람회인 만큼 청소년들이 다양한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3일과 10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던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1차는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다가오는 11월에 2차로 진행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중국 미술’을 주제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이 기획됐고,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강연자인 정창미 교수는 현재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미술의 접점에 대해 연구하며 대학과 다수의 기관에서 강의와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강연은 △중국의 아방가르드 미술:역사의 흔적을 현대 미술로 가져오다 △세계 미술시장에 우뚝 선 중국 현대미술의 이모저모를 알아볼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상공회는 12일 오후 6시 40분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식전공연, 채용박람회,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박지현과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지휘는 박승유가 맡는다. 박종서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힐링하고, 시민과 함께 음악회를 즐김으로써 시민에게 양주시상공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2023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창작지원’의 선정작가 그룹전 '푸른 날개의 노래'展을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사업은 관내 신진 및 유망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룹전 개최를 통해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첫 시작된 이래 해마다 지역의 우수한 작가들을 발굴하여 지역을 테마로 한 작품창작을 촉진하고 이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박명진, 박노을, 박재철, 신영미, 이호준, 조완희 등 6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창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전시의 총괄 기획은 김나리 독립기획자가 맡았으며, '푸른 날개의 노래'라는 주제 아래 오염된 미래의 위기 속에서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시를 마련했다. 현대인의 이기심을 경고하고 스러져가는 생태계를 애도하는 작업을 지속해 온 6명의 작가들이 총 30여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전시실별로 각각 ‘제로썸 너머 (Beyond zero-sum)’, ‘착한 거짓말(White Lie)’,
(누리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단됐던 군포시 자전거 대행진이 4년만에 군포시에서 열린다. 녹색생활 실천과 녹생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자전거 대행진과 함께 자전거 무료수리, 캠페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자전거연합회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오전 9시 30분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안전용구를 착용하고 오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념식, 대회 설명, 안전 교육, 스트레칭을 하고 시청에서 출발해 한숲 사거리,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산본시장 사거리를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된다. 군포의 도심을 순환하는 대행진의 경로는 약 5Km에 달하며, 연합회 선두로 출발한다. 약 1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포시 경찰서, 군포모범운전자회, 군포시 공무원 자원봉사단의 교통·안전 통제에 따라 이동한다. 정흥수 군포시 건설과장은 “기후위기가 심한 요즘 자전거만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이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의 야간관광을 대표하는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연계한 지역예술인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인 ‘특별전 '추풍미담:秋風美談'’이 오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7인(고창선, 김아라, 송태화, 이선미, 전은선, 정철규, 최범용)과 경수미 전시총괄 기획자를 필두로, 가을바람(추풍:秋風)과 달빛 아래, 역사적인 공간 ‘화성행궁’을 아름답고 감동적인 예술적 언어(미담:美談) ‘현대미술’로 재해석하여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추풍미담:秋風美談'의 기획의도에 걸맞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현대미술 작품으로 역사적인 공간을 재해석하여 작가 7인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달빛 아래 비춰진 ‘빛’과 그 빛 아래 ‘그림자’의 상반되는 상징성을 인간의 삶, 감정 등으로 은유하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또한, 일부 작품에서는 정조와 인간 이산의 삶을 빛과 그림자를 통해 정조의 내면세계를 그려냈고, 그 외 작품에서는 인생의 다양한 감정, 철학을 ‘빛과 그림자’를 통해 형상화함으로써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개인의 삶을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1일 토요일 절기 ‘중양절’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중양절' 행사를 진행한다. 중양절은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국가적인 명절로 공인되어 축하연을 벌이던 대표적인 절기로 단풍과 국화가 만발하는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양절을 대표하는 국화를 활용한 국화전 만들기, 국화차 다례체험과 가을 및 추수의 시기를 맞아 햇밤 까기, 추수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손수건 천연 염색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중양절이면 열리던 축하연처럼 이번 북새통 행사에서도 수원전통문화관의 중양연을 열어 색소폰 공연, 태권도 군무, 케이팝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세시풍속-북새통 '중양절'은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중양절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및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공연도 함께 감상하며 선선하게 다가온 가을을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10일 파주읍 이비에스(EBS) 연풍길에서 ‘연다라풍년 캐릭터 골목 축제’를 개최했다. ‘연다라풍년’ 행사는 파주읍 연풍리 주민협의체 ‘연풍다움’, ‘공방협의체’, ‘상인회’ 등 연풍길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골목 축제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 특히, 본 10월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한국방송교육공사(EBS)에서 주관한 ‘연풍경원 가을 축제’가 열렸다. ‘연풍경원’에서 ▲보물찾기 ▲전통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팔씨름 ▲딱지치기 대회가 열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연풍길 골목에서 공연과 골목 행진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등장인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고 △각종 공방 체험관 △만화영화 상영관도 열렸다. 또한 행사를 주관하는 연풍다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동네 어르신 노래자랑’을 열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연풍길 주민들이 땀 흘려 준비한 이번 축제가 참여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공동체를 회복하고
(누리일보) 파주시가 오는 10월 20일 솔가람아트홀에서 객원지휘자 초청 연주회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 최초로 빈 소년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김보미 객원지휘자가 총연출과 지휘를 맡았다. 김보미 객원지휘자는 ‘사랑, 그리움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하여 1부에서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브람스의 ‘사랑의 왈츠‘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전경숙의 ‘억새의 노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한국 작곡가들의 현대합창작품 및 가요들이 파주시립예술단만의 색깔로 각색되어 다채롭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객원지휘자 초청 연주회는 김보미 지휘자와 파주시립예술단의 훌륭한 협연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파주시립예술단의 화합과 성장이 도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지휘자의 연출 및 지휘 색깔과 감각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한 파주시립예술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합창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오는 10월 14일부터 일상의 익숙한 것들이 갖고 있는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과학프로그램, [어린이 과학 첫걸음] ‘날다, 달리다, 꿈꾸다’를 진행한다. 자동차는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 밤하늘의 별빛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어린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답하는 전문가들의 해설과 과학적 현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하는 등 흥미롭고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연속강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강의와 체험을 더 해 어린이들이 과학책 읽는 것을 돕고 과학의 흥미와 미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라며 “어린이들이 과학의 이해를 돕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오는 14일 개관 15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하 15페이지’란 행사명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은 교하도서관이 올 한 해 동안 책을 매개로 펼쳤던 결과물과 성과를 정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도록 주제별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시간대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알기 협업 프로그램인 '교하를 만나는 세 가지 방법'이란 상영회(11:30)와 '노래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 공연(14:00)이 소극장과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또한 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공연 '시골 쥐의 서울 구경'(13:00)도 놓칠 수 없다. 이와 함께 현직 경찰관이자 '아무튼, 언니'의 저자 원도작가가 경찰이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근무하며 만난 여러 여성 이야기 담은 북 콘서트 '아무튼, 언니 :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언니들에게'(15:00)가 김용신 C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가족 체험 놀이인 '교하에 별별 일이 보드게임'도 같은 시간에 1층 로비에서 즐길 수 있다. 교하도서관 측은 이날 행사와 놀이 참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가 주최 · 주관하는 ‘아싸 월롱면! 허수아비야 놀자~’ 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파주 월롱시민공원(월롱면 덕은리 산 134-1)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하여 참가자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체험형 축제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운영되는 상시 운영 공간으로는 허수아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사진촬영구역과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주는 공간, 사진꽂이, 핀, 팔찌 등 만들기, 가족이 모여 허수아비를 만들 수 있는 ‘허수아비 제작소’가 있다. 특히, 허수아비 제작소는 14일과 15일 각각 출품작을 접수 받은 후 우수 작품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치어리딩, 드론공연, 태권도, 마술,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순히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최성근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온 가족이 모여 월롱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