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청년 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청년 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질환의 조기 예방과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와 인식개선 등 청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MBTI(너..T야?)성격 검사, 타로(신박한 야매타로), 포토부스(인생한컷, 추억을 뿜뿜뿜), 알까기, 타투스티커&헤나(해보자구)체험, 나만의 링 만들기(링과 링과 링), 뱅쇼 만들기(뱅쇼에서 몰디브 한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 일정표 확인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