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매달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참여 순번을 정하고 오찬 날짜와 초청 인원 50명을 선정하여 연계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매실 경로당과 경남아너스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청했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찜통더위 속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벌써 수년째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효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훈장골 대표님에게 무척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마음처럼 식당이 더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동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8월 27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권선구 안전전세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근절과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일선 공인중개사와 현장 정보를 공유·활용해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한다. 구체적 실천과제로는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임대인 고지 등이다. 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올 하반기부터 배포해 시민들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성과 노력이 더해져 우리 지역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확립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8월 8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김포문화재단 사업성과 보고 및 하반기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상반기 사업의 성과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내부의 비판적 검토와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의미 있는 2024년도 성과를 달성하고자 기획됐다. 변화를 선도하는 조직문화 혁신 상반기의 주요 성과로 재단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따뜻한 존중’, ‘행동하는 열정’, ‘소통하는 팀웍’,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공간형 조직에서 공간과 전문적 기능이 어우러진 조직으로 개편하여 문화관광, 전통유산, 지역문화 분야의 업무를 확충했다. 또한 녹색경영 실천, 친환경 문화예술 사업 추진, 사회공헌 실천과 안전보건 경영,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을 전략 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또한 재단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수준 높은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고양컨벤션뷰로
(누리일보) 평택시의회는 26일 ‘2024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의 발전 방안, 시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 방안 등 시민과 소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추진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2개월간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공모 결과 모두 58건이 접수됐고, 평택시의회 정책 아이디어 심사위원회에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장려상 2건을 최종 선정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의회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많은 시민의 목소리가 평택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으며, 계속해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27일 육군 제7365부대에서 시청을 방문해 국방부 주최 2024년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상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안상균 대령 및 경진대회에서 포상받은 김동훈 대위와 팀원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훈 대위는 “경연을 준비하하는 동안 함께 한 부대원들과 동료애를 느끼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또한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지역사회 나눔까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제7365부대의 따뜻한 온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365부대는 지난해 11월 육군 제10회 군가합창경연대회에서 받은 성금 100만원을 양주시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주시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의회가 경기도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주 언론 취재 결과로 알려진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에서 동두천시가 탈락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27일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고 소속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동두천을 비롯한 7개 시군이 뛰어든 상태다. 최근 모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예비 평가에서 양주시와 남양주시 두 곳을 후보지로 선정하고 향후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전화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공문도 아니고 전화로 예비 평가 결과를 두 도시에만 통보한 것은 경기도 행정의 저급한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며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동두천시의회는 “100% 우연에 달린 복권 추첨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하물며 그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가 비공개로 진행된 것은 ‘밀실 야합’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누리일보) 김포시는 김포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등 5개 분야에 대해 민원행정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행정평가는 ‘주민등록, 인감증명, 본인서명, 주민전산 보안, 휴대용보호장비 관리’의 5개 분야 19개 항목의 정확한 업무처리에 대한 평가로, 평가 대상기간은 올해 상반기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 시상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시상은 총점이 높은 순으로 4개 기관을 선정하여 1위 최우수상, 2위 우수상, 3위와 4위는 장려상을 수여한다. 2024년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통진읍, 우수상 고촌읍, 장려상은 사우동과 김포본동이 각각 3위와 4위에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을 받게 된다. 민원행정평가는 매년 1회 실시하여 시민들의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며, 5개 분야 외에도 가점사항으로 읍·면·동별 민원편의시책 제출을 포함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시민만족 민원처리를 목표로 하는 평가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첫 벼 수확이 지난 8월 26일 하성면 마조리 일원 황성욱 농가 필지에서 실시됐다. 이날 수확현장에는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호연 신김포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봄부터 더운 여름 내내 맛있는 추석용 김포햅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땀흘린 농가를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농업인의 애로를 청취하는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포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4,250여㏊로써 약 21,250여톤이 생산되며, 이번에 수확하는 ‘진옥’ 등 추석용 조생종를 시작으로, 9월 중순에 수확하는 ‘고시히카리’, 10월 중순에는 ‘추청벼’, ‘참드림’ 등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중만생종 품종이 전체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또한 ‘추청벼’ 대체 품종으로 육성한 김포 지역적응 중만생 신품종인 ‘한가득’도 10월 중순에 약 200톤 정도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올해 김포지역 벼 품종별 이삭이나오는 시기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5~7일이상 빠른데, 이것은 생육기간(5~8월) 평균기온이 23.4℃로 평년보다 1.1℃이상 높고, 일조시간이 675시간으로 평년보다 83시간
(누리일보) 김포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2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관외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하면 영치될 수 있다.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홍보물 비치, 현수막 게첨, 시 블로그 게시 등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하여 자동차세 자진납부를 유도할 것이며, 주간 단속은 주 2회에서 3회로, 야간 단속은 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다만, 화물차 등 생업에 이용되는 차량은 번호판 영치보다는 사전 예고를 통한 분납을 유도해 납세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다. 박재관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평소 자동차세를 자진납부하여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일상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혹서기로 인해 잠시 운행을 중단했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3주간의 정비기간을 가지고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김포-고양-파주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8월 30일부터 운행하는 ‘끞’은 상반기와는 다른 코스로 찾아와 탑승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 개편으로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서오릉, 덕포진 평화누리길이 새로운 장소로 추가됐다. 모든 노선은 성인 10,000원/학생·군인 8,000원/미취학아동·경로 7,000원으로 요금은 동일하다. ▲금요일(김포-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파주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한국근현대사박물관–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토요일(고양-파주):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서오릉–마장호수 출렁다리 ▲일요일(김포-고양): 애기봉평화생태공원–대명항시장–덕포진 평화누리길–중남미문화원 김포시 관계자는 “상반기 시티투어도 매진을 이어온 만큼 하반기 시티투어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더욱
(누리일보) 김병수 김포시장은 26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9월 각종 지역 축제 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관내 호텔, 병원, 대형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조치 및 대피로 확보 현황 등에 대해 소방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다가오는 가을철 화재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 관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포시 교육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로드맵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공동주택 조성 중심의 개발은 지양하고 시민의 휴식공간 확보, 기업 유치, 학교 조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했고, 북부권역 시민들이 주말, 명절 등 응급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거점지역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공직자들이 각종 사업 등 추진 시, 반복적이고 관례적인 업무 행태를 지양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원점에서 지속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모금액 확대를 위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맞이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벤트 기간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 인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최대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창구를 통해 김포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포시는 현재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을 포함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
(누리일보) 교통부터 서울통합 중인 김포시가 출퇴근 시간 고질적인 차량정체구간이었던 김포-당산 구간의 버스정류소 변경을 협의하여, 출퇴근 김포-당산 운행시간 10분 이상 단축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의 본격 운영에 따라, 당산역으로 진입하는 관내 광역버스 7개 노선의 정류소가 일부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당산역까지의 극심한 차량 정체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류소가 변경되는 노선은 G6001, G6003, 7000, 7100, 6601번 등 5개 노선으로 종점이 당산역 2번 출구에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로 상·하행 정류장이 변경되고 기존 경유하던 당산역 정류소는 미정차한다. 또한 G6000, 1004번은 상행(서울 방향)만 광역환승센터에서 추가 정차한다. 그간 당산역 2번 출구 정류소에 관내 광역버스가 정차해 왔으나, 타 지역 광역버스와 서울 시내버스 등 40여개 노선이 지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차량 정체 및 버스 장기 정차에 따른 운행시간 증가 해소를 위해 올림픽대로에서 당산역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광역교통 및 자족기능을 특화시킬 방안을 수립하는데 주도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26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과거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시 중앙정부 및 사업시행자 주도의 개발으로 해결하지 못한 도시의 광역교통과 자족기능 문제를 김포시가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한강신도시 개발시와는 달리, 직접 비전과 전략을 담은 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각오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신도시 계획수립 단계부터 우리시 여건에 맞는 특화방안 및 철도계획을 마련하여 선도적,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시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완성 할 것을 요구”했다. 김포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 자족기능 종합구상 및 특화방안 마련 ▲ 콤팩트시티 개발구상(안) 수립 ▲ 광역교통체계 검토(MaaS, 자율주행차, UAM등 신교통체계 포함) ▲ 철도노선 최적화 방안 검토(통합차량기지 포함) ▲ 정책건의 사항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진행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6일까지 이천시 알찬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고, 지역농협에서는 지역별 1명을 선발하여 이천시농업기술센터로 추천한다. 이천쌀 명인은 벼 재배지 현장평가와 쌀 외관 품위, 단백질 함량, 식미치 등 기계분석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선정하며 금상, 은상, 동상, 참가상을 받게 된다.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시상식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중인 10월 17일에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며, 2022년에 시작하여 제1회 명인(모가면 김영일), 제2회 명인(부발읍 김흥원)이 선정된 바 있다.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천시는 벼 품종 국산화를 위해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가장 적합하며 품질이 좋은 벼 품종을 선발했고 이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