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장애인활동지원사 가을나들이 “함께라서 참 좋다! 이멤버~리멤버~”를 진행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지역 내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신체 · 가사 · 이동보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 헌신의 마음으로 돌보는 이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동료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강원도 평창 발왕산으로 다녀왔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관람과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워크 방문으로 광활한 산세와 평창 일대를 내려다보고, 천년주목숲길을 거닐며 쾌청한 가을 날씨에 단풍이 물들어가는 모습을 눈에 담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이날 가을나들이에 참여한 활동지원사는 “늘 중증의 이용자들과 함께하다보니 고된 업무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이렇게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으며 외부활동을 하니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이 많은 활동지원사
(누리일보)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13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 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바자”에서는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나눔문화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의식 증진을 도모하며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돕는 데 의의를 두었다.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과 임오현 협의회장은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해다. 박선경 동장은 “신장2동 오늘 바자회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눔장터를 개최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그리고 자원봉사 해주신 유관단체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관내 유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수익금은 연말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베푸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하남시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앞마당에서‘행복한 가족밥상’고추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고추장을 정성껏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700통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윤 지회장은 “정성껏 담은 고추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협의회·부녀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에서도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이외에도 휴경지 경작사업, 사랑의 밥차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 30여명과 함께개인 및 단체 후원을 통해 2023년 어르신 가을 한글나들이 ‘가나다 여행’을 지난 1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전액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으며 여행경비를 지원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문화적·심리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었다. “6.25 피난 후에 아들만 가르치고 여자라서 배우지 못하고 일자무식이었는데…”, “이름도 못써서 동사무소 가는 것도 두려웠는데, 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손녀딸 생일에 축하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끊이지 않고 이 교육을 계속하면 좋겠다.” 등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해소하고 여러 이유로 배움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놓친 문화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외부문화체험활동인 한글박물관, 청와대 관람 등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의욕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특히, 9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배추흰나비 지원 프로젝트는 ‘배움을 追(쫒)는 흰머리 학생들의 나들이 비용 지원 프로젝트’라는
(누리일보)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의정부부대찌개거리에서 펼쳐지는‘제16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를 개최한다. 200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는 부대찌개축제는 올해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보조금을 후원 받아 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1인분을 구매하면 2인분을 받을 수 있는‘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1+1행사’가 사전행사로써 진행될 예정이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오픈될 예정이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여러장르의 풍성한 공연과 노래경연대회,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가 후원하는 경품추첨이벤트, 부대찌개거리내 부대찌개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운영된다. 박길순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 회장은‘의정부부대찌개축제는 의정부시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재단과 함께 협력하여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는 앞으로도 의정부부대찌개를 널리 알리
(누리일보)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동오마을상인연합회와 함께 10월 21일 동오마을 상권에서 펼쳐지는‘2023년 동오마을 소풍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동오마을 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타운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소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의정부역지하도상가 청년몰원데이클래스,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후원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상권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70여개 참여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상권활성화 이벤트’도 실시한다. 동오마을상인연합회 김수곤 회장은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이와 함께 진행되는 상권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동오마을 상권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동오마을 소풍축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별빛마루도서관이 제2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 건축물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6,206.24㎡,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인 별빛마루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제17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부천시와 함께하는 2023 경기건축문화제에서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별빛마루도서관은 2022년 7월 개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공부방 위주의 도서관에서 탈피해 누구나 지식 정보 이용이 자유로운 도서관으로 시민의 자기 계발을 지원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부천시의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설 능력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부천만의 특색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수준 높은 건축디자인 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 시설공사과는 두 차례의 대상 수상 외에도 △지난해 10월 ‘역곡도서관’ 제27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 △2018년 ‘아트벙커B39’ 대한민국 공공건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아트밸리’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이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동안 준비한 공연으로 약 1,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및 부천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부천아트밸리 거점교 관악부, 국악부 학생들의 학교별 공연과 연합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학생들의 70여 점 미술작품 전시도 운영했다. 부천아트밸리란 부천시의 1인 1기(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부천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업이다. 2011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지원대상을 확대해왔으며 문화예술 교육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관악·국악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점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악부’에 경기예고, 부천중, 부천대명초, 부천송일초, 심곡초, 창영초, 그리고 ‘국악부’에 부천중원초, 원미초 8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부천아트
(누리일보) 여주박물관은 2023년 10월 25일 여주박물관 황마관 기획전시실에서 ‘여주, 길로 통하다’ 특별기획전을 개막한다. 여주는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하여 경기도와 충청도, 강원도와 두루 접하고 있다. 예로부터 여주는 남한강 수운과 육로, 철도를 통해 각 지방의 물자를 서울로 운송하는 중요 교통로였다. 이번 전시는 여주의 길과 교통에 대한 내용으로,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여주의 물길, 남한강’에서는 여주의 남한강과 이포나루, 조포나루 등 나루터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 어부의 삶과 황포돛배와 나룻배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 강물의 평안함과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고자 조성된 신륵사와 이포리 삼신당 등 여주의 민속문화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 2부 ‘여주 땅의 길, 육로’에서는 고려와 조선의 역참제와 여주에 운영된 양화역, 신진역, 안평역을 소개한다. 이어서 억억교 등 교량 유적과 장시(場市), 오늘날 여주의 도로망에 대해 살펴본다. 3부 ‘기차가 달리다, 수려선’에서는 1931년 개통 후 1972년까지 운행된 수려선 철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려선은 협궤노선(762㎜)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은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복순 작가의 개인전으로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김 작가는 가을을 주제로 그린 ‘비오는 날의 수채화’, ‘자작나무’, ‘가을이 오면’, ‘저녁 노을’ 등의 수채화와 오일 파스텔 작품 16점을 전시한다. 도서관은 작품과 함께 수채화나 오일 파스텔 등을 접할 수 있는 관련 서적도 함께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김 작가는 용인 생활예술미술교육위원장, 용인여성작가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용인예총 아름누리 아카데미, 구갈주민자치센터 오일파스텔 일러스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도 미술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중앙도서관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의왕초등학교 6학년 154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프로그램 ‘You&Me’ 운영을 마지막으로 올해 총 4개교의 인권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권, 인권의 탄생과 배경, 경계 존중 등 총 4회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공동체 문제해결 능력 함양, 타인과 자신의 권리 존중, 건전한 학교 문화 형성을 목표로, 내동초등학교(3월), 고천초등학교(6월), 백운호수초등학교(9월), 의왕초등학교(10월) 총 4개교 6학년 16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23년도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인권교육 활동 워크북 제작 및 교육자료 개선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이론·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경계 존중 나만의 문고리 만들기, 평화학교 만들기 활동 등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인권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인권교육 4회기 활동을 통해 나와 상대방의 인권을 더욱 존중하는 시간이 됐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인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의왕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진행된 ‘꿈누리 딜라이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누리 딜라이트’는 관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주제의 체험활동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에서 개소 1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레진아트 반지 만들기 및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활동 부스, 너프건 사격 및 탁구공 게임 등의 미니게임 부스, 떡볶이, 탕후루 등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학업 등에 지친 청소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취지로 ‘멍때리기 대회’가 진행돼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멍때리기 실력을 겨뤘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멍때리기 대회와 같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24세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5,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리틀포레스트’ 3회기(4월 22일, 7월 29일, 10월 14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틀포레스트는 숲 체험과 목공예 등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놀며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활동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숲속을 돌아다니며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목공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나무를 가공해 조명과 서랍장 등을 만들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숲 체험을 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바다로부터 당신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조선희 작가와 와이진 작가가 참여했으며, 조선희 작가는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어업인의 삶 속 아름다운 순간을, 와이진 작가는 수면 아래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사진을 통해 담았다. 또한 두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로 더욱 생생하게 우리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사진전은 ‘2023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시장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관람객 참여 이벤트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사진전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바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진전에 오셔서 작품 한 장, 한 장을 통해 우리 어업인들의 삶과 정겨움, 바다가 주는 정취와 감동을 느껴보시길 권하며, 우리 수산물의 가치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초월읍 도곡초등학교와 오포읍 매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시민한마당’ '빛의 서커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학교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마술과 저글링 퍼포먼스, 줄타기 등으로 구성된 ‘서커스 공연’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도구로 서커스 체험을 해보는 ‘서커스 놀이터’, 10미터 그물 터널에서 공을 가지고 노는 ‘그물터널 볼볼볼’ 등'빛의 서커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학교라를 장소를 거대한 서커스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1일에는 초월 도곡초등학교에서 서커스 프로그램과 함께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 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갈라쇼’가 진행되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디어와 조명을 활용한 빛이 만들어낸 예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22일에는 오포 매곡초등학교에서는 전통 연희이자 한국의 서커스라고 할 수 있는 ‘남창동 인생 줄타기’가 피날레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