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28일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5개 대학 연합축제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산 5개 대학의 첫 연합축제로 안산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학주와 가수 윤하가 참석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대학 청년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시와 대학이 함께 청년 도시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축제를 기획했다. 첫 연합축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서울예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양대 에리카,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5개 대학 총학생회장 및 임원 등 14명의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이 주체가 되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대학 축구대항전, 5개 대학 끼 페스타에 이어 시상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수 윤하, 기리보이, 우아(woo!ah!)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학주도 참석해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한다. 부
(누리일보)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운영, 센터장 김정연)는 ‘팜팜팜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팜팜팜 농장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배를 수확하고 맛보는 활동을 통해 식재료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농장 209팜에서 어린이급식소 18개소, 어린이 254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배관찰 및 수확하기, 자연 생태체험, 배 섭취하기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는 “수확을 경험하고 맛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어린이들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체험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연 센터장은 “농장 체험으로 계절별 채소·과일을 친숙하게 접해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 수확 체험은 지난봄 ‘딸기’, 여름에 ‘양파’ 체험에 이어 진
(누리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루 2회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2023년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 행사를 개최한다. 2011년 처음 시작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경국대전』을 토대로 국왕의 행차와 사열을 위한 진법(陣法)과 연무(鍊武)를 극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첩종’은 경국대전(병전 25편)에 나와 있는 어전사열(御前査閱) 및 비상대기에 사용되는 큰 종을 의미하는 동시에, 궁궐에 입직한 군사뿐만 아니라 문무백관과 중앙군인 오위(五衛)의 병사들까지 모두 집합하여 점검을 받는 사열의식이기도 하다. 군대의 군율을 유지하고 군기를 다스려 국가의 근본을 유지하고자 하는 조선전기의 중요한 제도로, 건국 초기 문무의 조화 속에 국가의 안정을 꾀한 조선왕조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20명의 출연자들이 조선 초기 진법인 ‘오위진법’ 중 일부를 직접 펼쳐 ‘진(陳)’의 운영 원리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전통무예 시연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하기 위해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공익 신고와 공익신고자 보호·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내부 신고를 독려한다. 「저작권법」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에 해당한다. 따라서 국민 누구나 불법 영상 스트리밍이나 웹툰 사이트 운영 등 「저작권법」 위반 관련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된다. 특히,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단체 등에 소속되어 근무했거나 그 단체 등과 계약해 업무를 한 사람이 신고해 벌칙이나 몰수, 추징금 부과 등을 통한 공공기관의 직접적인 수입 증대가 이루어지면, 국민권익위는 수입 증대금액 및 신고자의 기여도 등을 고려해 보상금 최대 30억 원을 지급한다. 또한 신고자의 신분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고 신고자는 신고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 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 신변 보호 등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신고 내용과 관련한 신고자의 불법행위가 드러난다면 그 행위에 따른 형은 감경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저작권법」 위반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14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천종합운동장(북1문) 주변에서 ‘제4회 소·나·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해 온 ‘소·나·기’ 행사는 올해 4회차를 맞았으며 국민운동단체 등 봉사단체와 관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연합 나눔행사로 자리잡았다. ‘소·나·기’행사는 봉사단체와 기업들이 중고(신품)물품을 수집하고 직접 판매해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익금을 ‘소·나·기’ 행사 참여단체들이 함께 ‘2023. 부천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참가단체의 임직원(회원)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판매에 열을 올려 ‘봉사와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다행히 비가 잦아들면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참여한 단체와 기업은 △부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부천시협의회 △사)자원보호부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천시지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와 △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부천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수단 입장식, 개회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5개 종목의 경기가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박터트리기, 큰공굴리기, 판뒤집기, 빈물통채우기, 800m계주로 구성돼 우중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고 참여한 선수들의 열띤 경기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운동장을 채웠다. 경기 결과 종합순위 1등은 대산동, 2등은 심곡동, 3등은 범안동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특별이벤트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국민오빠 박남정 씨가 축하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터트리기 경기에서는 현수막과 카드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박터트리기 현수막에는 “경축 부천시 승격 50주년! 부천시민 여러분! 천번 만번을 보아도 시간가는 줄 몰라요. 승패에 상관없이 격하게 응원합니다. 50년을 보아도 주구장창 보고싶은 여러분! 년중 행사로 내년에 구민 축제에서 다시 만나요” 문구를 새겨 시 승격 50주년을 함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가 마음에 안드는 에코백, 더러워진 에코백을 냅킨아트를 이용해 감성에코백으로 재탄생 시키는 ‘에코백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업사이클링이란 더이상 필요가 없어졌거나 폐기되는 물품들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기능을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지난 여름방학부터 진행된 에코백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누구나 에코백만 가지고 오면 새마을문고에 비치된 재료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무료로 멋진 감성 에코백을 만들 수 있다. 지금까지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다. 황찬순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환경오염 문제가 끊이지 않는 요즘 에코백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15명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및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북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담근 계절김치와 불고기, 사골, 젓갈, 귤 등의 먹거리와 양말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송북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김용남·백명숙 회장은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에 직접 만든 김치와 반찬 등의 꾸러미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하여 귀중한 나눔 행사를 열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장당근린공원에서 '제7회 중앙동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1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니어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주민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구현했으며, 이충고등학교 댄스팀, 마술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볼거리를 더했고, 시상 및 경품추첨으로 마무리됐다. 양현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주민분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특히 풍성하고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진영)와 경품을 협찬해 주신 중앙동 12개 단체 회원분들 및 관내 기업체 임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센터와 자치프로그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2회 한‧미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캠프 험프리스 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축구협회, 장애인농구협회, 장애인부모회, 동방학교 등 양국 250여 명이 참가하여 친선교류전(축구, 농구), 장애인 스포츠(디스크골프, 한궁, 스포츠스태킹, 스내그골프, 휠체어 경주)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험프리스 기지 워크맨(육군 대령) 사령관, DoDEA 서태평양지부 셔우드 교육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양국 내빈들이 참석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미 양국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 중 장애인스포츠 교류는 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미 장애인스포츠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행사가 지난 14일 안중시장 야외이벤트 광장에서 뜨거운 성원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학수 도의원, 강정구 시의원도 함께 행사를 즐겼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2019년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개최되고 있으며, 마트가 익숙한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좋은 기억을 남기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내실 있는 행사를 위해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협업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자연과 함께하는 안중시장’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와 과자 가방 및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색소폰·사물놀이·난타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사생대회에 접수된 그림은 유치부, 초등부로 분류되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거쳐 각각 대상·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7명, 입선 20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
(누리일보) 오는 21~22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3 페스티벌 광명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 라인업 소식에 시민 반응이 뜨겁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무대 바로 앞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1열 직관존’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열 직관존’을 이용할 시민 400명을 모집했는데, 모집 이틀 만에 740여 명이 신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헤이즈, 김필, 부활, 딕펑스 등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들의 공연이 대거 마련돼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빛(BEAT) 나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광명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돼 연인, 친구, 가족 단위 관객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21일 토요일에는 몽환적이고 매력 넘치는 음색의 헤이즈와 달콤한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김필이 공연을 펼친다. 단독콘서트 매진 기록을 세웠던 헤이즈는 뛰어난 작곡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그동안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젠가' 등 자작곡으로
(누리일보) 양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6일 양평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각 기관단체장, 13개소 분회장, 경로당회장, 사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더울림색소폰클럽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대흥3리 경로당 회원들의 실버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포상은 ▲경기도지사상 임순옥 ▲양평군수표창 손수명, 김용은, 박정희 ▲양평군의회의장표창 김창영, 허차구 ▲대한노인회중앙회장 감사패 NH농협지부장 최용수, 경기도연합회장상 이중섭, 박세호 ▲양평군지회장상 김덕호, 박음정, 박춘실, 권명자, 천윤식, 김원호, 이선봉, 최광업, 김남영, 김용직, 윤동섭, 조희동님이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은 10월 경로의 달 기념을 위해 개최됐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큰 공로를 세워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는 자리로 마련됐다”면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경로헌장을 낭독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누리일보) 양평군 지평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제1회 지평전통발효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옛고을 지평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평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발효주, 된장, 고추장, 간장, 효소 등 지평에서 생산되는 발효식품을 널리 알려 농민 소득을 증대함과 동시에 의병의 고장 지평을 알리고 옛 선조들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발효축제는 거리의병출정식, 연극퍼포먼스, 30m증편컷팅식 등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평의병 옷 입기, 전통발효주 시음회, 발효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성한 먹거리장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성 축제추진위원장은 “지평 주민들의 바람이자 오랜 숙원사항이었던 지평전통발효축제를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첫 발판이 마련돼 기쁘고,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돼 양평군의 대표 축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님들과 협조해주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참석하는 모든 관광객이 활기
(누리일보)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재단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14일 제1회 청소년야시장 ‘YC-뭇별랜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늦가을 저녁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야시장 분위기의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 공연, 무비 피크닉 또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련관 축제는 청소년 욕구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축제의 메인 컨셉을 ‘야시장’으로 정하고 총 20개의 체험부스 및 먹거리, 플리마켓 운영과 총 11팀의 청소년동아리 및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의 자치단인 연천군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전곡읍자치위원회 먹거리장터, 도란도란연천 따봄장터 플리마켓 등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해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특색 있는 이번 연천군청소년야시장 YC-뭇별랜드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모두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